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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본 오사카엑스포] 베일 벗은 한국관…외벽에 폭 27m 대형 스크린 2025-03-30 07:00:31
파견한 외교사절단인 조선통신사들이 일본으로 건너갈 때 이용한 배를 한국 국립해양연구소가 재현해 2018년 실물 크기로 만든 조선통신사선 재현선도 '한국의 날' 이틀 전 오사카항으로 입항할 계획이다. 올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담겼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최태원 "불확실성 시대…지금 상법 바꿀땐가" 2025-03-26 17:47:30
사절단을 이끌고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을 만난 일화도 간담회에서 공개했다. 그는 “(러트닉 장관이) 시간을 쪼개 한국 사절단을 만나줬다”며 “한국에 관심이 많다는 걸 느꼈다”고 했다. 최 회장은 회동에서 미국의 무역적자 증가는 한국의 외국인직접투자(FDI)가 많기 때문이라고 러트닉 장관에게 설명했다고...
최태원 "초불확실성 시대…상법 개정 적절한 시기인지 의문" 2025-03-26 15:49:36
안된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민간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을 만난 최 회장은 "시간을 쪼개서 한국 사절단을 만나줬다"며 "한국에 관심이 많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무역 적자 증가는 한국의 외국인직접투자(FDI)가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1기와 조...
"美상무, 없는 시간 쪼개 사절단 만나…한국 중요시한다 느껴" 2025-03-26 12:00:03
얘기도 했다"고 전했다. 최 회장이 이끈 사절단은 방미 기간 러트닉 장관 외에도 백악관 고위 당국자와 의회 주요 의원들, 재무부 관계자 등을 만나 조선과 에너지 등 6대 분야를 중심으로 한미 양국간 전략적 산업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최 회장은 "미국을 찾아갔을 때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마이애미에서...
무협·우크라 상의, '재건사업 양국 기업 지원' MOU 2025-03-26 06:00:10
무역협회는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우크라이나 상공회의소 사절단 방한을 계기로 '한·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포럼'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열린 이번 포럼은 우크라이나 상공회의소 및 한국·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가 공동 개최했다. 포럼에는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발레리 코롤 우크라이나...
암참 회장 "트럼프 시대, 최태원 회장 같은 기업인 적극 나서야" 2025-03-24 17:14:48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20여개의 경제사절단을 만났으나, 이번 한국 민간 사절단과의 논의가 가장 생산적이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제임스 김 회장은 "러트닉 장관도 엄청나게 큰 사업가고, 라이트 장관도 그렇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비즈니스맨들이 (정부 대표단과) 함께 가서 하면 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한국물산업협의회, 국내·외 네트워크로 사업 발굴·개발…물 기업 판로개척 등 강소기업 육성 2025-03-20 16:06:08
무역사절단 등 역할을 하고 있다. 대표 사업인 혁신형 물 기업 지정·지원 사업은 연구개발, 수출실적 등이 우수한 중소 물 기업을 발굴해 기술 고도화,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글로벌 강소 물 기업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 2020년부터 매년 10개 사를 선정하여 연간 1억원 이내 금액을 5년간 지원한다. 2020년부터...
울산시, 우즈베크 페르가나주와 우호 교류 협력 2025-03-18 08:05:19
방문 중인 울산시 해외사절단은 이날 페르가나주 주청사를 방문해 보자로프 하이룰라 주지사와 환담하고, 우호 교류 협력 의향서를 체결한다. 이번 의향서는 양 도시 간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 교류와 협력 등을 위해 마련됐다. 양 도시는 의향서를 통해 경제·무역·과학기술·문화·교육·체육·의료·인적자원 등...
충남경제진흥원, 인니·호주 무역사절단 모집 2025-03-17 18:33:09
오는 20일까지 인도네시아·호주 무역사절단을 모집한다. 무역사절단은 충청남도 인도네시아 사무소, KOTRA 시드니 무역관과 함께 현지 유망 바이어 발굴, 기업과 바이어 간 상담회 주선, 유통사 대상 홍보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진흥원은 올해 지역 기업의 동남아시아와 대양주 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한경에세이] 결국 사람이 하는 일 2025-03-17 18:17:20
뒤면 인천 지역 중소 제조업체 10여 곳과 함께 무역사절단을 꾸려 중국 선양에 간다. 한 달에 한 번꼴로 열리는 B2B(기업 간 거래) 상담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 행사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 제조업체에 해외 마케팅, 통역, 부스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남동 주안 부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