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돌아온 트럼프 '미국 우선주의'…與 "韓 핵 잠재력 획득 기회" 2024-11-11 16:20:29
하나는 아시아 프리오리티(priority, 우선)"라며 "유럽 문제는 유럽에 맡기고 아시아에 집중하겠다는 거다. 이미 트럼프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압도적 조선업 기술에 대해 언급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핵 잠재력 획득은 원자력협정 개정이 필요하지만, 핵무기를 직접 보유하지 않더라도 언제든지 그 단계로 나갈 수 있는...
행안부, 올해 두 번째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확산 차단 논의 2024-11-08 18:00:01
소재 오리농장에서 올해 두 번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하자 관계기관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강원 동해시 소재 가금농장에서 올해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례가 나온 바 있다. 가축전염병 예방법상 제1종 가축전염병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전파력이 높지만, 백신과...
[트럼프 재집권] 중국의 대만침공 가능성은?…전문가들은 '글쎄' 2024-11-08 15:29:25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밝혔다. 미국 싱크탱크 '디펜스 프라이오리티스'(Defense Priorities)의 중국 전문가 라일 골드스타인도 양안에서 미·중 간 군사적 균형은 깨지지 않을 것으로 봤다. 그는 "중국이 대만에 대한 전쟁을 원치 않기 때문에 트럼프 행정부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키고 대만에 군대를...
브라질 지방선거서 중도우파 야당 약진…룰라 입지 좁아지나 2024-10-28 08:52:04
전 대통령(누네스)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현 대통령(볼루스)의 직·간접적 지지를 받은 터라, 지난 대선의 '대리전' 성격도 띠고 있었다. 상파울루시에는 2억1천만명의 브라질 인구 중 약 1천200여만명이 살고 있다. 상파울루주(州)로 확대하면 4천만명이 넘는다. 이 때문에 현지에서는 상파울루가...
이스라엘군 "헤즈볼라 자금줄 공습, 이란 지원에 대응한 것" 2024-10-22 02:52:57
할레비 참모총장은 이날 오리 고르딘 북부사령관과 함께 레바논 남부를 찾아 전선을 살펴본 뒤 연설에서 전날 '알카르드 알하산' 공습에 대해 "우리의 표적은 이란이 자금을 지원하고 무기를 보내는 장소"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는 레바논 전역에서 헤즈볼라의 금융 시스템 '알카르드 알하산' 표적...
하루 단 20명만 즐기는 미식…대만서 라틴 DNA를 깨우다 2024-10-17 17:26:51
등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멕시코의 바리아 스튜와 대만의 우육면에서 영감을 받은 ‘할리스코 이 타이베이’, 아르헨티나에서 자란 셰프가 겨울에 즐겨 먹던 ‘오리 요리’ 등의 라틴 아메리카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 대만 난터우 지역의 초콜릿과 국내산 감태가 어우러진 디저트도 준비된다. 단순히 여행자로서 대만의...
"인공 번식 시달리다 죽기까지…" 판다 외교의 어두운 진실 2024-10-16 17:42:37
일환으로 3살짜리 암컷 판다 '친바오'와 수컷 '바오리'는 앞으로 10년간 워싱턴의 스미스소니언 국립동물원에서 살게 된다. 이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이와 맞물려 30년 이상 이어져 온 중국 판다 외교의 어두운 면을 조명했다. NYT에 따르면 중국은 멸종위기종을 구한다는 목표로 1990년대부터 ...
마세라티, 그레칼레 '풀라인업' 완성…"라이프스타일 따라 선택가능" 2024-10-16 12:00:43
푸오리세리에 옵션을 제공해 고객이 원하는 구성을 카탈로그에서 선택하거나 전시장 또는 이탈리아 모데나에 위치한 푸오리세리에 전용 아틀리에의 숙련된 컨설턴트와 함께 개인별 드림카를 맞춤 제작할 수 있다. 다카유키 총괄은 "마세라티 컨설턴트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그레칼레를 선택할 수 있도록...
미중 갈등 와중에도…"판다가 온다" 워싱턴 '들썩' 2024-10-15 08:58:26
14일(현지시간) 성명에서 3살 수컷 판다 바오리와 암컷 판다 칭바오가 중국 두장옌기지를 떠나 곧 워싱턴DC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싱턴DC 국립동물원은 판다 맞이에 분주한 모습이다. 판다 시설에 거액을 들여 보수 공사를 진행했으며, 홈페이지에는 "판다가 오고 있다"고 적힌 배너가 내걸렸다. 동물원 측은...
[한경에세이] 영화로 한 발 더 다가선 韓·伊 2024-10-03 17:25:17
되지 않는다면’과 베니스영화제 오리촌티 남우주연상 수상작인 프란체스코 코스타빌레 감독의 ‘패밀리’와 같은 작품이 소개돼 한국 대중에게 최신 이탈리아 영화를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많은 영화 팬이 부산에서 이탈리아 영화를 감상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 이런 행사야말로 너무나도 다르지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