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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협상 난항`에 공익위원 개입… 9,410∼9,860원 제시 2022-06-29 17:58:22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이어갔다. 이날 박준식 위원장을 비롯한 공익위원들은 노사 양측에 이 같은 심의촉진구간을 제시했다. 앞서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은 오후 4시 50분쯤 최저임금 요구 3차 수정안을 제출했다. 노동계는 3차 수정안으로 2차 수정안(1만90원)보다 10원 낮춘 1만80원을 제시했다. 경영계는...
[속보] 공익위원, 내년 최저임금 구간 9410∼9860원 제시 2022-06-29 17:36:55
9410∼9860원을 제시했다. 박준식 위원장을 포함한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 제8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의 심의 촉진 구간을 이같이 제안했다. 최저임금 심의는 근로자위원들과 사용자위원들이 각각 내놓은 요구안의 격차를 좁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격차가...
1만80원 vs 9330원…최저임금 노사 격차 `750원` 2022-06-29 17:18:21
이어갔다. 노동계와 경영계는 이번 회의에서 박준식 위원장의 요청에 따라 내년도 최저임금 요구안의 2차, 3차 수정안을 순차적으로 제출했다. 노동계는 2차 수정안으로 1만90원을 제출한 데 이어 3차 수정안으로 1만80원을 냈다. 경영계는 2차 수정안으로 9천310원, 3차 수정안으로 9천330원을 제시했다. 노동계의 3차...
[속보] 최저임금 3차 수정안, 30원 좁혔다…공익위원안 제시 임박 2022-06-29 17:03:20
인상된 9330원을 내놨다. 박준식 위원장 등 공익위원 측이 적극적인 수정안 제시를 요청해 나온 3차 수정안이지만 여전이 간극이 크다. 2차 제시안보다 사용자 위원은 20원 올렸고, 근로자 위원은 10원을 내렸다. 겨우 30원 좁혀진 셈이라 아직 750원의 차이가 있다. 노동계는 최소 1만원을 넘겨야 한다는 입장이다....
[속보] 내년 최저임금 3차 수정안…노동계 1만80원 vs 경영계 9330원 2022-06-29 17:01:44
심의를 이어갔다. 노동계와 경영계는 이번 회의에서 박준식 위원장의 요청에 따라 내년도 최저임금 요구안의 2차, 3차 수정안을 순차적으로 제출했다. 노동계는 2차 수정안으로 1만90원을 제출한 데 이어 3차 수정안으로 1만80원을 냈다. 경영계는 2차 수정안으로 9310원, 3차 수정안으로 9330원을 제시했다. 노동계의 3차...
[속보] 내년 최저임금 2차 수정안…노동계 1만90원 vs 경영계 9310원 2022-06-29 15:19:06
노사 양측은 박준식 위원장의 요청에 따라 내년도 최저임금의 2차 수정안을 냈다. 노동계는 1차 수정안(1만340원)보다 250원 낮은 1만90원을 제출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9160원)보다 930원(10.1%) 높은 금액이다. 경영계는 1차 수정안(9260원)보다 50원 높은 9310원을 제출했다. 올해 최저임금 대비 150원(1.6%) 인상을...
최저임금 노동계 1만340원 vs 경영계 9,260원…수정안 냈지만 결론 못 내 2022-06-29 09:39:46
제출한 것은 지난 23일 제6차 전원회의에서 박준식 위원장이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박 위원장은 노사 양측이 낸 최초 요구안을 놓고 접점을 찾지 못하자 심의를 진전시키기 위해 수정안을 낼 것을 요청했다. 최저임금 심의는 노사가 각각 제출한 최초 요구안을 놓고 그 격차를 좁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수정...
노동계 1만340원, 경영계 9,260원…최저임금 수정안 제출 2022-06-29 06:47:15
제6차 전원회의에서 박준식 위원장이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박 위원장은 노사 양측이 낸 최초 요구안을 놓고 접점을 찾지 못하자 심의를 진전시키기 위해 수정안을 낼 것을 요청했다. 최저임금 심의는 노사가 각각 제출한 최초 요구안을 놓고 그 격차를 좁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7차 전원회의는 여러 차례 정회와...
사용자위원 "최저임금 동결해야"…최초 요구안 제시 2022-06-23 16:17:54
"박준식 최임위원장이 사용자 위원 측에 최초 요구안 제시를 요청함에 따라 안을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노동계는 최저임금의 최초 요구안으로 시간당 1만89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올해 최저임금(9160원)보다 1730원(18.9%) 오른 금액이다. 결국 양측의 금액차 1730원이 됐다. 최임위의 최저임금 심의는 노사가 각각...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무산…"인상률 싸움 격렬해질 듯" 2022-06-16 23:44:15
모두 최초 제시안을 제출하지 않았다. 박준식 위원장은 양측에 다음 전원회의까지 최초 제시안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이정식 고용부 장관도 15일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밀레니엄포럼에 참여해 "당장 차등 적용을 시행하기에는 데이터가 부족하다"며 업종별 차등 적용이 어렵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고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