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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면목동 일대에 모아타운 651가구 들어선다 2024-11-22 17:17:49
밝혔다. 대상지는 노후 주택 비율이 83%, 반지하 비율이 79%에 달하는 저층 주거지 밀집 지역이다. 이번 심의 통과로 모아주택 2개소가 추진돼 기존 186세대에서 465세대 늘어난 총 651세대(임대 172세대)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관리계획안의 주요 내용은 용도지역(제2종→제3종 일반주거지역) 상향, 도로·공원 등...
서울 면목동 일대, 651가구 모아주택으로 탈바꿈한다 2024-11-22 16:05:59
주택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최근 열린 제18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중랑구 면목3?8동 44-6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통과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중랑구 면목3·8동 44의 6 일대는 전체 6만1253㎡ 면적 가운데 노후도가 83%에 이를 정도로 노후 단독주택이 밀집해 있다. 특히 반지하 비율이 79%로...
모아타운 동의율 30→60%로 올린다…자치구 공모는 중단 2024-11-15 13:39:33
노후주택이 약 74%, 반지하주택비율이 약 51%로 부족한 주차장과 기반시설 때문에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반면 노원구 월계동 500 일대는 사업예정구역별로 토지면적 3분의 1 이상 주민이 반대해 대상지에서 철회됐다. 지난 7월 발표한 모아타운 갈등방지 세부실행계획에 따른 것이다. 서울시는 "2022년 하반기...
대조동에 모아타운 1363가구 공급 2024-11-12 17:23:27
주택 세 곳에 총 1363가구(공공임대 335가구)가 지어진다. 기존 716가구에서 647가구 늘어난다. 대상지는 노후 건축물 비율이 78%, 반지하 주택 비율이 60%에 이르는 저층 주거밀집지역이다. 도로가 좁고 주차 공간도 부족해 2022년 대상지로 선정됐다.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에 따르면 7층 이하 2종 주거지에서 3종 주거지로...
은평구 대조동 일대 재개발…1,300세대 공급 2024-11-12 16:41:56
제17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은평구 대조동 89일대 모아타운' 통합심의가 통과됐다고 12일 밝혔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소규모 정비 모델이다. 은평구 대조동 89 일대는 노후 건축물 비율이 78%, 반지하 주택...
은평구 대조동에 1363가구 모아타운 공급 2024-11-12 11:15:01
주택 3개소를 통해 1363가구(공공임대 335가구)가 지어진다. 기존 716가구에서 647가구 늘어난다. 대상지는 노후건축물 비율이 78%, 반지하 주택 비율이 60%에 이르는 저층 주거밀집지역이다. 도로가 좁고 주차공간도 부족해 2022년 대상지로 선정됐다.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에 따르면 7층 이하 2종주거지에서 3종주거지로...
'반지하를 동네 창고로 활용'…LH, 무인 보관소 사업 추진 2024-11-12 10:54:53
'반지하를 동네 창고로 활용'…LH, 무인 보관소 사업 추진 반지하 거주자 지상층 이전 지원, 현재까지 909호 옮겨 절반 완료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더는 사람이 살지 않는 매입임대주택의 반지하 공간을 창고로 활용하는 'LH 스토리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반지하 집이 동네 창고로 '대변신'…LH 스토리지 사업 추진 2024-11-12 10:45:43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입주민이 떠나 주거 기능이 사라진 매입임대 반지하 주택 공간을 활용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LH는 2020년부터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가구 1810호를 대상으로 지상층 이주를 지원하는 주거상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사 임대조건 주택 매칭 △이주비 지원 △임대료 유예(2년) 등...
옥탑·반지하 전수조사…'주거 사각지대' 없앤다 2024-11-07 17:30:07
정부가 옥탑과 반지하 등을 포함한 전국의 모든 거처를 현장 방문해 실질적인 가구 현황을 전수 조사한다. 내년 100주년을 맞는 인구주택총조사의 선행 업무로, 사상 처음 진행하는 조사다. 정부는 읍·면·동 단위로 파악한 옥탑과 반지하 주택 규모 등을 주택 정책 등 행정 업무에 활용할 계획이다. ○전국 거처·가구...
통계청, 27일까지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 2024-11-07 09:30:00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주택통계의 품질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5년 주기로 시행된다. 공무원 1천3백명과 조사요원 8천여명이 참여해 가구의 주소, 거처 종류, 빈집 여부, 집단시설 종류, 옥탑 및 반지하 여부, 총방수, 주거시설 수 및 형태 등 14개의 항목을 조사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행정자료와 공간정보를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