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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시범 개방 26일까지 연장…20일부터 현장등록 가능 2022-06-16 18:28:30
지정된 구역(푸드트럭 인근)에서만 가능하다. 앞서 용산공원은 지난 10일부터 일반 국민에 시범 개방됐다. 시범 개방 대상은 대통령 집무실 남측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북측 스포츠필드에 이르는 직선거리 약 1.1㎞ 구간으로, 현재까지 주한미군이 반환한 용산기지 부지(63만4천㎡) 중 약 16%인 10만㎡에 해당한다. redflag@yna.co.kr...
현대건설, 대구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 분양…브랜드타운 형성 2022-06-13 09:39:12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단지 남측에 있는 미군기지 캠프워커 내 동편 활주로와 서편 도로 반환이 합의됨에 따라 3차순환도로 미개통 구간의 개통사업이 본격화한다. 단절됐던 3차순환도로 개통 시 대구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동편 활주로와 함께 반환된 헬기장 부지에는 5만8050㎡ 면적에 달하는...
원희룡 "용산공원에 위험 물질 쌓였다는 것은 과장된 얘기"(종합) 2022-06-10 17:59:38
"미군과 환경부의 공동 조사와 객관적인 데이터에 의해 정화 비용을 청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의 '환경조사 및 위해성 평가 보고서'를 보면 최근까지 정부가 반환받은 용산기지 부지에선 1지역(지목이 주거·학교·공원·어린이 놀이시설인 곳) 오염 기준치를 크게 웃도는...
원희룡 "용산공원에 위험 물질 쌓였다는 것은 과장된 얘기" 2022-06-10 15:24:41
개방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는 완전 개방 후에 미군과 정화 협상을 하게 되는 것과는 다른 문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군과 환경부의 공동 조사와 객관적인 데이터에 의해 정화 비용을 청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용산 공원은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열흘 일정으로 일반 국민에게 시범 개방됐다. 시범 개방 대...
대통령 집무실 인근 용산공원 부지 오늘부터 열흘간 시범 개방 2022-06-10 08:42:40
주한미군이 반환한 용산기지 부지(63만4천㎡) 중 약 16%인 10만㎡에 해당한다. 주한미군 가족과 학생들이 수십 년 간 일상생활을 하던 학교와 숙소 등이 위치한 곳이다. 공원 진입로는 신용산역 출입구 쪽 주한미군 장군 숙소 입구와 국립중앙박물관 북쪽 입구 등 두 곳에 마련된다. 시범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20년만에 열린 용산공원…미군숙소 그대로·도심속 전원도시 느낌도 2022-06-09 11:22:53
한다. 야구장 부지를 지나자 지난해 미군이 반환한 스포츠필드가 나왔다. 이곳은 미군의 스포츠 시설이었고, 과거 국가대표 등 한국 선수들의 훈련장소로 사용되기도 했다. 선수촌에 냉난방도 제대로 되지 않던 시절 태극마크를 단 선수들이 이곳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1967년 세계 여자농구 선수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대통령 집무실 옆 미군부지 반환 추진…"대체부지 협의중" 2022-06-06 16:56:33
정부는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 인접한 미군 용산기지 드래곤힐 호텔 부지를 돌려받고 대체 부지를 제공하는 방안을 미군 측과 협의 중이다. 6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외교부와 국방부는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옆 미군 용산기지 내 드래곤힐 호텔 부지의 반환을 협의하고 있다. 이 부지는 드래곤힐 호텔 일대 10만5천㎡...
"美측과 협의중"…용산 대통령실 옆 미군부지 반환 추진 [종합] 2022-06-06 16:35:13
정부가 미군 용산기지 드래곤힐 호텔 부지를 돌려받고 대체 부지를 제공하는 방안을 미군 측과 협의 중이다. 6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외교부와 국방부는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옆 미군 용산기지 내 드래곤힐 호텔 부지의 반환과 대체 부지를 협의하고 있다. 2020년 6월 한국과 미국은 이 부지에 미군 잔류기지를 두기로...
용산공원 10일부터 개방…미군기지 30% 돌려받았다 2022-06-03 17:21:43
등 36만8000㎡를 미군으로부터 돌려받았다. 이날 발표된 부지를 포함하면 전체 용산기지 면적(203만㎡)의 약 30%인 63만4000㎡가 한국 정부에 반환됐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용산기지 잔여 구역 반환에 더욱 진전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의 논의와 미국 측과의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며 “그...
현대건설, 대규모 다이옥신 오염토양 정화…국내 최초 2022-05-30 13:23:51
부평에 위치한 미군 반환기지 캠프마켓의 11,031㎥에 대한 오염토양 정화사업을 2년 11개월만에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부평 캠프마켓 정화사업은 주거지역이 밀집된 도심한복판에서 진행되는 만큼 공사 소음과 안전문제는 물론 정화 과정에서 다이옥신 노출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있어왔다. 현대건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