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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품은 중구…중림 산티아고 등 도심 속 51개 숲길 만든다 2025-04-07 08:33:01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자책은 중구청 홈페이지의 문화관광 코너에서 누구나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남산자락숲길은 이제 먼 숲이 아니라, 누구나 내 집 앞에서 만날 수 있는 일상의 숲이 됐다”며 “남산이음 지도를 통해 봄날 걷는 즐거움을 더 많은 시민과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용훈...
"외로운 승부사 성공시대"…'밀크남' 최수호의 새 얼굴 '끝까지 간다' [신곡in가요] 2025-04-05 18:00:02
최수호의 미니 1집 '원'에는 봄날의 따뜻한 오후 햇살 같은 부드러운 보컬을 느낄 수 있는 '꿈속을 걸어가요', 플루겔혼의 잔잔한 울림과 현악 스트링의 아름다운 조화가 돋보이는 '같이한 우리', 흘러버린 세월 속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노래한 리메이크곡 '엄마의 노래', 한층 더...
남양주 산자락과 클래식 선율이 온몸을 감싸는 곳, 써라운드 2025-04-04 15:34:45
위로 벚나무에 새순이 돋아나는 봄날이면, 이곳은 자연을 감상하는 하나의 극장이 된다. 사계절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좋을 듯한 차경(借景)의 절정이다. 일반적으로 음악을 듣는 공간이라면, 잔향이 지저분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창을 최소화하는 것이 정석. 하지만 써라운드의 운영자는 ‘공간은 따뜻해야 한다’는 철학...
정청래 "퍼펙트하게 윤석열 파면…헌법과 민주주의의 승리" 2025-04-04 11:57:01
봄날을 맞이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란 주동 세력과 내란 옹호 세력의 거짓 선동을 이겨냈다"며 "윤석열 파면은 너무나 정당하고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오늘의 윤석열 파면이 역사적 교훈이 될 것"이라며 "정권은 짧고 국민은 영원하다. 정권과 국민이 싸우면 끝내 국민이 이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서울 중구, 돌봄SOS 제공기관 14곳으로 늘린다 2025-04-04 08:45:14
△봄날(광희동) 등 기존 기관 6곳과도 재협약을 마쳤다. 기존 참여기관 6곳인 △유정복지사랑보살핌 △새생명재가 △중구행복돌봄센터 △스마트집수리협동조합 △요리를통한도시재생 협동조합 △홍릉단기보호센터 등도 올해 계속해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기관 선정을 위해 현장 실사와 체계적인 평가 절차를 거쳤다....
봄꽃길서 피어난 온정…동작구 벚꽃축제로 산불피해 돕는다 2025-04-04 08:35:05
마련돼 주민들에게 봄날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대형산불로 많은 분들이 염려하고 있는 가운데, 벚꽃을 통해 구민들이 잠시나마 위안을 얻으셨으면 한다”며 “피해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조속한 복구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글로 표현 안되는 자연" "꿈에서도 가고싶은 곳"…문인들이 사랑한 통영 2025-04-03 16:29:34
봄날의책방’이다. 통영에서 나고 자란 문인들의 책, 화가들의 그림을 소담하게 전시하고 있다. 책방에서 나와 봉수골 벚꽃길을 따라가면 바다 쪽이다. 전복을 망태에 싸맨 어민들 사이로 김춘수 유품전시관이 솟아 있는 곳이다. 누레진 원고지에 적힌 날렵한 글씨들을 읽어가면 문구를 고민하던 김춘수의 번뇌가 느껴진다....
식목일 전국 '단비'…다음 주에도 비 소식 2025-04-03 12:27:26
현재 영남에 내려진 건조주의보는 5일 비가 내리면서 해제됐다가 6∼9일 남고북저 기압계에 백두대간 동쪽 대기가 건조해지는 상황이 재현되면서 다시 발령될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5일 비에 일시적으로 낮아졌다가 점차 오르겠고, 다음 주에는 아침엔 8도 안팎, 낮엔 20도 안팎인 봄날이 이어지겠다. (사진=연합뉴스)
롯데월드타워, 석촌호수 벚꽃축제 속 '스프링 인 잠실' 펼친다 2025-04-02 10:06:05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며 "따뜻한 봄날 롯데월드타워를 찾은 방문객이 마음의 여유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파구는 '더 갤러리 호수'에서 작년 9월 석촌호수를 방문한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필립 콜버트의 전시도 진행한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쉿, 이곳은 '절대 음·감·실' 2025-03-27 18:26:24
위로 벚나무에 새순이 돋아나는 봄날이면 이곳은 자연을 감상하는 하나의 극장이 된다. 사계절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좋을 듯한 차경(借景)의 절정이다. 일반적으로 음악을 듣는 공간이라면 잔향이 지저분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창을 최소화하는 것이 정석. 하지만 써라운드 운영자는 ‘공간은 따뜻해야 한다’는 철학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