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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30분간 비행'…11번가 '관광비행' 상품 2분만에 완판 2020-11-11 14:42:33
오는 28일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1시간 30분 동안 인천, 광주, 전남 여수, 경남 사천, 부산, 경북 포항, 경북 예천 상공을 비행한 뒤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가격은 항공권만 구매할 경우 1인 4만9500원이다. 항공권 2인에 인천 그랜드하얏트 1박 숙박을 포함한 상품은 27만9000원에 판매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1번가 "'무목적 비행' 전세기 항공권 2분 만에 완판" 2020-11-11 11:24:52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항공 상품은 오는 28일 인천공항에서 이륙해 1시간 30분 동안 인천, 광주, 여수, 사천, 부산, 포항, 예천 상공을 하트 모양으로 비행한 뒤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좌석 3개당 2인씩만 배정해 총 120석 한정 수량으로 마련됐다. 안승희...
`십일절 클라스`…11번가, `무목적비행` 전세기 띄운다 2020-11-11 10:42:42
준비했다. 최근 코로나19로 해외여행 대신 특정 공항에 착륙하지 않고 관광비행을 즐기는 `무목적 비행`이 화제가 되고 있기 때문. 오늘(11일) 오전 11시부터 제주항공과 함께 상공에서 하트 모양으로 한반도를 도는 특별한 운항코스의 `11번가 전세기 하트에어` 항공권을 선착순 특가 판매한다. 오는 28일 오전 11시10분...
"코로나 청정지대로 왔어요"…방문객 7배 껑충 뛴 곳 2020-09-30 08:30:04
공항 운영실적이 곤두박질친 가운데 양양공항만 이용 승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1~8월 양양공항을 이용한 승객은 16만5155명으로 전년(1만9336명) 대비 754%나 증가했다. 양양공항을...
[속보] 태풍 '바비' 북상…국내선 항공편 459편 무더기 결항 2020-08-26 18:20:48
등 국내 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들도 여럿 취소됐다. 제주와 울산공항엔 이·착륙 방향 모두 윈드시어(돌풍 특보)가 내려진 상황이다. 인천과 김포, 무안, 청주, 여수, 광주, 사천 공항엔 태풍 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바비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중심기압 945hPa, 중심최대풍속 초속 45m로 제주 서쪽 약...
인천·고양·여수 'COP28' 유치 경쟁 2020-08-17 17:44:36
경남 진주·사천·하동·남해·산청 등 10개 지역이다. 이들 도시는 행사 유치를 위해 지역 주요 시설을 개방하고 관광, 숙박 등 다양한 측면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COP28을 유치하면 생산유발 효과가 1583억원, 고용창출은 415명가량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천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에...
경남 "인천공항의 항공정비사업 추진 안된다" 2020-07-29 17:41:08
“사천의 항공MRO사업은 2015년부터 충북 청주시와의 치열한 유치 공방 끝에 이뤄낸 노력의 결과”라며 “인천국제공항공사법 개정을 통한 항공MRO사업 탈취 사태는 지자체 간 불필요한 갈등과 막대한 예산 낭비를 초래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경남도의회는 ‘인천국제공항공사법 개정안’ 반대 건의안을 통과시켜 청와대,...
허종식 의원 "인천 '민항' 사천 '군용'으로 항공정비사업 성공시켜야" 2020-07-29 15:56:38
동구미추홀구갑)은 인천은 ‘민용기’ 경남 사천은 ‘군용기’ 등 투트랙으로 항공MRO(항공정비, 부품, 보수 등을 총괄하는 개념)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경상남도의회가 발표한 ‘인천국제공항공사법 개정안 반대 정부 건의안’에 대한 입장으로 보인다. 허종식 의원은 “인천은 민항기, 경남 사천은 군용...
미중 '치킨게임' 돌입…공관폐쇄 치고받기에 전면전 공포(종합) 2020-07-24 16:56:16
총영사와 외교관들이 공항에서 가짜 신분증을 이용해 중국인을 빼돌리려다 적발됐다는 점도 들었다. 또 지난해 미 국립보건원(NIH)은 휴스턴 MD 앤더슨 암센터의 소속 교수들이 첨단 기술 자료를 넘긴 혐의를 적발하기도 했다. 이들은 모두 해외 고급 인재를 유치하려는 중국의 '천인계획'(千人計劃)에 연루됐다는...
탄탄한 배후수요와 진주혁신도시 최중심 입지... `혁신 LH허브시티` 주목 2020-06-02 09:28:29
10분 거리, 사천공항은 20분 거리에 위치한다. 또한 국내 최대 공기업인 LH를 비롯해 이전해온 11개 공공기관 임직원 수만 4000명에 달하기 때문에 공실 걱정이 없어 실수요자와 투자수요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조망권은 덤이다. 혁신 LH허브시티는 파크뷰, 리버뷰 등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하면서 자연 친화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