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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이 흐려져"…시누이 부부 `메탄올 카레` 먹인 올케 2022-07-02 15:37:12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달 30일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22일 시누이 부부에게 메탄올을 넣은 카레 요리를 건네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공업용으로 쓰이는 메탄올은 유독성 물질로, 섭취 시 영구적 신경장애나 실명을 일으킬...
"음식 맛이 왜 이래?"…시누이 부부에 메탄올 먹인 30대女 2022-07-01 21:38:07
서울 동작경찰서는 전날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2일 동작구 흑석동의 다세대주택에서 같은 건물 위층에 거주하는 시누이 부부에게 메탄올을 넣은 음식을 건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음식을 먹고 맛이 이상함을 느낀 시누이는 뱉었고, 시누이...
출소 3개월 만에 또…부탄가스 흡입한 20대 남성 '구속' 2022-05-05 20:10:41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20대 A씨를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한 모텔에서 부탄가스를 다량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들이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A씨 모친의 신고로 수색에 나선 경찰은 휴대전화 기지국...
만취 대학생, 1톤 트럭 훔쳐 130㎞ 질주…차 돌려주려다 '발각' 2022-04-06 17:40:23
130㎞를 질주한 20대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대학생 A씨(23)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체포한 뒤 불구속 상태로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께 동작구 국립현충원 인근 길가에 주차된 1톤 트럭을 훔친 뒤 인천 을왕리까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왕복 운전을 하고 돌아...
반지하방 혼자 살던 50대 숨진 채 발견 2022-01-02 22:49:09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전날 오후 3시께 서울 동작구의 한 반지하 방에서 50대 남성 A씨의 시신을 발견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부패 정도 등을 고려했을 때 A씨가 약 한 달 전 사망했다고 추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건설 현장에서 일해왔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코로나로 일자리 잃고 생활고…동작구 다세대주택서 50대 고독사 2022-01-02 21:48:28
새해 첫날 서울 동작구의 다세대 주택 반지하에 홀로 살던 5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MBN의 보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전날 오후 3시20분쯤 동작구의 한 건물 반지하에서 시신이 발견됐다는 집주인의 신고를 받고 A씨가 숨진 사실을 확인했다. 건설 현장에서 일해 온 남성은 코로나19...
새해 첫날 도로 한복판서 차 세우고 잠들어… 만취 20대 입건 2022-01-01 14:17:33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이날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10분께 술에 취해 동작대교에서 반포대교 방면으로 향하는 올림픽대로 중간에 차량을 역방향으로 세워둔 채 잠든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시 "차량이 역주행 중이다"라는 여러 신고가 접수됐다고...
"시끄러워"…고시원서 흉기 휘두른 30대 여성, 경찰에 체포 2021-11-11 13:19:28
휘두른 것으로 보인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하고 입건했다. A씨는 전날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의 한 고시원에서 자신이 사는 방의 앞쪽 방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목 부위에 상처를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택배로 필로폰 160억원어치 밀반입…외국인 조직 검거 2021-11-03 14:33:50
마약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마약 판매책 17명과 투약자 6명 등 총 23명을 검거하고 그 중 20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판매 총책 A씨는 국제 택배로 필로폰, 야바 등 마약류를 밀반입한 뒤 경기, 전북, 충남 등 전국의 판매책 16명을 통해 마약을 판매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4~10월 총...
옥상서 술 마시던 대학생 추락사…친구들 "기억이 안 난다" 2021-10-09 15:31:34
서울의 한 주택 옥상에서 술을 마시던 대학생이 건물 밑으로 떨어져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은 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 2명에게 타살 혐의점이 있는지 확인하는 수사를 벌이고 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1일 오후 11시30분께 동작구의 4층 다세대주택에서 주차장으로 추락해 숨진 대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