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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드림’, 정부혁신 왕중왕전서 장관상 수상 2025-12-04 20:14:46
수상작을 선정했다. ‘잡아드림’은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맞춤형 일자리를 추천하고, GPS 기반 일자리 맵(MAP) 기능으로 직주근접 정보를 제공하는 경기도 대표 고용서비스 앱이다. 2월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9만 건을 돌파하며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전 국민이 활용하는...
이권재 오산시장 “분당선 연장, 세교 교통문제의 핵심 해법” 2025-12-04 20:01:53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한 신청 단계에 올라 있다. 오산시는 연장사업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세교2지구가 지난해 본격 입주를 시작했고, 세교3지구 역시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로 연내 지구지정이 예상되는 등 인구 유입이 가속되는 상황에서 교통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 이...
김포, 돌봄·복지·문화 3박자 갖춘 체감형 도시로 변모 2025-12-04 19:53:58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의료 접근성 역시 크게 개선됐다. 영유아·청소년 야간진료체계 확충, 공공심야약국 운영, 농촌왕진버스 시행 등 지역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강화했다. 산후조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본인부담금 90% 지원도 시민 호응을 얻고 있다. 문화도시 도약도 본격화됐다.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라베니체...
수원특례시, 제17회 다산목민대상 본상 수상 2025-12-04 19:49:56
정약용의 율기·봉공·애민 정신을 행정에서 실천한 기초지방정부에 수여하는 상으로, 서면심사·현지실사·발표심사를 거쳐 대상 1곳, 본상 2곳을 선정한다. 수원시는 △청렴도 2등급 달성 및 여야정 공동선언 △복합민원 해결 혁신모델 ‘새빛민원실’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통합돌봄모델 ‘수원새빛돌봄’...
용인특례시,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우수기관 선정 2025-12-04 19:28:08
용인특례시는 최근 서울 중구 YWCA회관에서 열린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성과 공유 워크숍’에서 성평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시는 2024년 성평등가족부의 조직진단을 토대로 2025년 조직문화 개선계획을 마련했다. 성별과 무관한 투명한 인사제도 구축,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성희롱·성폭력...
대구, '금호강 1급수 프로젝트' 속도 낸다 2025-12-04 18:33:48
하반기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협상 및 실시협약 체결·승인 등을 거쳐 2028년 하반기 착공, 2032년 완공할 계획이다. 홍석희 대구시 물환경과장은 “달서천 1~4구역에 이어 5구역까지 국회에서 한도액을 승인받으면서 금호강 1급수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필요한 국비를 확보했다”며 “우·오수 분류화...
'벨기에 펀드' 사태 후폭풍…"해외 부동산 펀드 집중 심사" 2025-12-04 18:02:58
했다. 자산운용사가 투자 대상을 선정하는 초기 단계부터 위험 요소를 더욱 면밀히 파악하도록 유도하려는 취지다. 운용사는 일반 투자자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 투자 위험 기재 표준안’을 마련해야 한다. 자금 차입, 임대차 공실 등 발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위험을 기재해야 한다. 투자자들이 투자...
[단독] AI 붐 올라탄 'LG 원팀'…1400조 글로벌 데이터센터 정조준 2025-12-04 17:59:41
AI와 바이오, 클린테크(친환경 기술)를 미래 사업으로 선정한 뒤 집중 육성한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뚝심이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LG그룹, 마이크로소프트에 兆단위 솔루션 공급 '원 LG'로 미래먹거리 공략…그룹 캐시카우로 자리매김LG그룹은 인공지능(AI) 시대 ‘뜨는 시장’인 글로벌 AI...
[단독] LG 'AI 원팀', MS 데이터센터 뚫었다 2025-12-04 17:56:57
냉각 솔루션을 납품하기로 했고, 지난달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스마트시티 구축 프로젝트에 HVAC 등을 공급하는 내용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산업계에서는 2022년 AI와 바이오, 클린테크(친환경 기술)를 미래 사업으로 선정한 뒤 집중 육성한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뚝심이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아침의 소설가] 섬세하고 덤덤하게…인간의 존엄을 묻다 2025-12-04 17:43:57
러시아 부커상을 수상했고, 그의 문학적 지위를 확고히 했다. 울리츠카야는 현재까지도 소설, 수필, 인터뷰 등을 통해 인간 존엄과 기억, 공존에 관한 사유를 이어가며 동시대 문학의 윤리적 목소리를 대표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2012년 제2회 박경리 세계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해원 기자 um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