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MB 아들 이시형, 이상은 다스 회장 배당금도 가로챈 정황 2018-03-18 07:55:00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검찰은 시형씨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며 시형씨가 이 돈을 생활비 등으로 쓴 것으로 판단했다. 검찰은 이런 정황 역시 다스의 실소유주가 이 전 대통령이라는 점을 뒷받침해준다고 보고 있다. 이 회장에게 돌아가야 할 배당금을 적법한 절차도 없이 이 전 대통령의 아들이 사용했다는 점에서다....
MB 측근·친인척 20명도 줄줄이 수사…상당수 재판에 넘겨질 듯 2018-03-15 09:28:51
시형씨를 공범으로 적시했다. 또 다른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진 이영배 금강 대표도 83억원의 회삿돈을 빼돌리고 시형씨의 회사에 16억원의 무담보 저리 대출을 해준 혐의(횡령·배임)로 최근 구속기소됐다. 이 전 대통령의 조카인 이동형씨도 하청업체로부터 납품 대가로 불법자금을 수수한 혐의가 포착돼 수사를 받았다....
샐러리맨 신화에서 대통령, 검찰 피의자까지…MB의 여정 2018-03-14 20:26:10
터 특혜 계약 의혹이 일면서 부인 김윤옥 여사와 아들 시형 씨가 특검 수사까지 받았다. 여기에 '불통 정부'라는 꼬리표도 내내 붙어 다녔다. 정부 출범과 함께 쇠고기 파동이나,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 인사'로 대표되는 인사 실패의 대표적인 사례다. 특히 4대강 사업은 평가가 가장 극명하게...
MB에 무슨 혐의 적용되나…110억원대 뇌물수수가 핵심 2018-03-14 08:27:57
이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지배하는 에스엠 등 회사에 123억원의 자금을 무담보로 대여해준 배임 의혹과 관련해서도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관여를 의심하고 있다.다스와 관련해서는 이 전 대통령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도 받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다스가 미국에서 김경준 전 bbk투자자문 대표를 상대로 떼인...
[MB소환] 뇌물만 110억대·혐의 20여개…포토라인 선 MB 혐의는 2018-03-14 05:00:04
포착됐다. 다스와 주변 회사들이 이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지배하는 에스엠 등 회사에 123억원의 자금을 무담보로 대여해준 배임 의혹과 관련해서도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관여를 의심하고 있다. 이 밖에 ▲ 국가기록원에 넘길 문건을 다스 '비밀 창고'로 빼돌린 혐의(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 전국 10여...
"MB, 이시형에 다스 넘겨주려 하청업체 빼앗아"…검찰에 고소 2018-03-12 18:04:12
시형씨, 매제인 김모 에스엠 대표, 강경호 다스 대표이사, 정모 다스 전무 등을 강요 및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한 대표는 다스 경영진이 2014년 창윤산업에 다스 납품용 부품공장을 짓게 만든 뒤 이시형씨가 지분 75%, 김모 대표가 25%를 각각 보유한 자회사 에스엠으로...
[MB소환 D-3] 뇌물 의혹만 110억대…조사 혐의 20개 달해 2018-03-11 09:00:11
시형씨가 지배하는 에스엠 등 회사에 123억원의 자금을 무담보로 대여해준 배임 의혹도 있다. 이 밖에도 검찰은 ▲ 국가기록원에 넘길 문건을 다스 '비밀 창고'로 빼돌린 혐의(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 전국 10여곳 이상의 부동산과 예금 등 차명 재산을 보유하면서 세금을 탈루한 혐의(부동산 실권리자명의...
검찰, 다스 비자금 300억대 잠정결론…MB 유입 정황도 포착(종합) 2018-03-08 16:13:55
시형씨가 지배하는 에스엠과 다온(옛 혜암)에 총 123억원의 자금을 무담보로 빌려줘 배임 의혹이 제기됐다. 검찰은 편법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다스와 관계사들이 동원됐을 가능성을 의심한다. 검찰은 의심스러운 자금 지원 과정에 시형씨의 역할이 컸다고 보고 있지만 이 전 대통령의 배임 혐의로 수사를 확대할 가능성도...
MB 측근·친인척도 줄줄이…이시형 등 무더기 사법처리할 듯 2018-03-07 16:33:04
과정에서 시형씨의 지시가 있었다고 검찰은 판단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또 다른 자금관리인으로 알려진 이영배 금강 대표가 65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해 시형씨의 회사에 16억원의 무담보 저리 대출을 해준 혐의도 포착해 구속했다. 이영배 대표의 혐의 중에는 이 전 대통령의 '처남댁'인 권영미씨에게 허위...
뉴욕제과 이명박, "둘 사이 수상해" 2018-03-07 09:11:31
시형씨의 회사인 다온에 무담보로 대출해 배임 혐의를 의심받는 자금도 123억원에 달한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이 가평 별장과 부천시 공장 부지 등 전국에 상당한 차명 재산을 갖고 있다는 의혹도 사실관계를 따져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는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가 추가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