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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학교돌봄터 2호점(수내초)과 3호점(오리초) 개소식' 진행 2022-11-14 16:09:21
이날 두 곳 학교돌봄터 개소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성남시의회 시의원, 각 학교장과 학부모 등이 참석해 돌봄터 제막식을 함께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맞벌이 가정 아동의 안심 돌봄을 강화하고, 보육 공백을 줄이기 위해 시간제 보육실 확충, 야간 연장 운영 등 다양한 돌봄 수요에 맞춘 서비스를 펴나가겠다”고...
육아 전쟁서 살아남은 워킹맘들이 만든 스타트업 2022-11-08 10:07:34
초등학교 예비신입생 학부모의 73.34%가 ‘돌봄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아이를 맡길 데가 마땅치 않은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고충은 더욱 크다. 방과 후 교실과 돌봄 교실을 최대한 이용해도 오후 5시면 끝이고, 이마저도 추첨제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돌봄 공백으로 인한 문제가 인구...
방세환 경기광주시, '3대가 행복한 희망도시 행복광주' 온라인 시정브리핑 열어 2022-11-07 17:01:20
안심 놀이터’를 조성할 방침이다. 또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축제 개최와 현장 중심의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갖춰 아이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아이와 부모가 함께 누리는 보육?돌봄 인프라도 확충한다.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지역 거점에 ‘국공립 어린이집’과 초등학생을...
"아이 돌봄 걱정 없앨 것"…관악구, 우리동네키움센터 3호점 개소 2022-11-03 10:48:58
관악구는 가까운 동네에서 우리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관악3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지난 1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부모 소득과 관계없이 맞벌이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 정기 돌봄과 일시 돌봄, 체험 활동, 학습 및 놀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공적 돌봄 공간이다....
서울시 내년 예산 47조 역대 최대…'약자와의 동행' 정책 집중 추진 2022-11-01 16:54:46
오 시장의 공약인 ‘서울형 안심소득’ 시범사업 대상자를 기존 목표치(800가구)의 두 배인 1600가구로 늘린다. 반지하 거주자가 지상층(민간임대)으로 이주할 경우 2년간 월 20만원의 바우처를 주는 주거상향 사업도 시작한다. 장애인에게 내년 7월부터 버스요금을 전액 지원하고, 장애인콜택시와 버스도 확대한다. 기준...
"엄마가 감기약 먹고 왔다고 말하지 말래요"…난감한 어린이집 [오세성의 아빠놀자] 2022-10-29 06:56:44
맞벌이 가정 영유아가 질병을 앓는 경우를 대비해 전용 의료돌봄시설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가까운 사례로 일본은 병원 등에 전용 공간을 마련해 감염병에 걸린 아이를 간호사 등이 일시적으로 보육하는 '병아 대응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돌발 상황에 대응이 어려운 맞벌이 부부도 안심하고 아이를...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수기 우수사례 24점 선정 2022-10-20 14:15:50
심화된 돌봄공백을 완화하는데 기여했다. 여가부는 전년대비 768억원 증액된 2023년 정부안 예산 3,546억원을 마련, 더 많은 가정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김숙자 여가부 가족정책관은 아이돌봄서비스는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를 도와 함께 아이를 안고 가는 따뜻한 동행과 같다”며 “아이돌봄서비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하는 인천서구 2022-09-23 10:48:16
돌봄의 기본적 권리와 복지를 증진하는 방법도 다양하게 이뤄진다. 찾아가는 아이돌봄지원사업 돌보미를 추가 채용해 서비스 대상 아동과 돌보미를 신속히 연결시키기로 했다. 서구 관계자는 “맞벌이 가정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를 확대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경기우려 `리스크 온`…한 달만에 1,320원대 [증시프리즘] 2022-08-18 19:08:14
만들겠다는 목표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안심돌봄, 편한 외출, 건강힐링, 일·생활 균형 등 4대 분야 28개 사업으로 구성됐습니다. 안심돌봄 분야에선 양육자가 필요 정책 1위로 꼽은 `긴급돌봄`과 `공적 돌봄기관 확대`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이와 관련한 서비스와 인프라를 꼼꼼하게 구축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여가부 존속?…업무보고 때 '폐지 내용' 빠져 2022-07-25 17:49:29
김 장관은 “민간 돌봄 서비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민간 공통의 아이돌보미 국가자격제를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여가부는 이를 통해 민간 인력을 끌어들여 현재 3만 명 수준인 아이돌보미를 2027년 17만 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