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병환, 프랑스 상원 재정위원장 면담…"금융사 상호진출 확대" 2024-09-09 14:30:01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말 현재 프랑스에 진출한 한국 금융회사는 하나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2곳이며, 한국에 진입한 프랑스 금융회사는 은행 5곳, 보험사 2곳, 증권사 4곳, 자산운용사 3곳, 여신전문금융회사 1곳 등 15곳이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코람코 우선주 리츠, SDS타워·하나강남사옥에 첫 투자 집행 2024-09-03 10:51:12
강화되고 있는 은행, 보험, 여신전문금융사 등의 금융기관과 경영상 유동성 확보가 시급한 전문투자자, 자기자본투자(PI)를 줄여야하는 증권사 등에 투자자금 회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코람코자산신탁은 행정공제회의 위탁운용사 선정 약 2개월 만에 리츠 설립과 인가(등록)에 이어 첫 투자까지 진행했다. 지난...
상반기 부실사업장 500곳 정리…PF 구조조정 '속도전' 2024-08-29 18:04:46
9조900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저축은행 4조5000억원, 증권 3조2000억원, 여신전문금융권 2조4000억원, 보험 5000억원, 은행 4000억원 순이었다. D등급 사업장은 전체 잔액의 6.3%인 13조5000억원으로, 정부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추산한 2~3%의 두 배가량으로 늘었다. 전체 PF가 500여 곳 줄었음에도 D등급은 150여 곳에서...
'유의·부실우려' 부동산 PF 사업장 규모 21조…전체 9.7% 2024-08-29 14:00:07
저축은행(4조5000억원), 증권(3조2000억원), 여신전문(2조4000억원), 보험(5000억원), 은행(4000억원)이 이었다. 금융 당국은 대부분 업권의 자본비율이 높아져 사업성 평가에 따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봤다. 최저 규제비율을 미충족한 금융회사도 없었다. 여신전문 금융사의 자본비율은 3월 말 18.66%에서 19.13%로...
부동산 PF 사업장 9.7%가 구조조정 대상…"경공매 대상 2배로" 2024-08-29 14:00:02
여신이 늘어나면서 PF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 비율은 작년 말 5.1%에서 지난 6월 말 11.2%로 6.1%포인트(p) 치솟았다. 금융당국은 금융회사가 마련 중인 재구조화·정리계획이 이행되면 하반기에는 이 비율이 안정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금융권에서 대손충당금 적립이 확대됐음에도 증자 등에 따라 자본...
"은행들 매년 서민금융 1000억씩 더 내라"…법으로 '대못' 박았다 2024-08-27 17:50:45
등 서민금융상품 재원으로 활용된다. 현행법은 금융사가 가계대출액의 최대 0.1%를 출연하도록 규정한다. 하한선은 따로 정하지 않았다. 구체적 요율은 정부가 시행령(대통령령)으로 정한다. 현재 출연 요율은 가계대출액의 0.03%다. 다만 은행은 0.035%, 보험·상호금융·여신전문·저축은행 등은 0.45%로 올리는 내용의...
카드·캐피탈 연체율 고공행진…당국 "손실흡수능력 양호" 2024-08-27 09:56:33
등 여신전문금융사의 연체율이 지속 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이들 금융사의 손실흡수능력이 양호하고,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8개 전업 카드사들의 2024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4,990억 원으로 작년 동기(1조4,168억 원) 대비 822억 원(5.8%) 증가했다....
현대캐피탈, 자산유동화증권 공모 발행…민간기업 최초 ESG 인증 2024-08-26 10:10:12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지난해 10월, 최근 10년 내 여신전문금융사 최대 규모인 1조 원의 ABS를 발행한 데 이어, 올해에는 6천억 원 규모의 신차 할부채권 기반 ABS를 발행했다. 이번 발행의 주관사는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맡았다. 주관사 관계자에 따르면 "많은 투자자들이 탄소중립, 친환경 등의...
김병환 "전자상거래 안정성 확보…2차 PG 규율체계 마련" 2024-08-22 11:41:35
김 위원장은 이날 여신금융협회에서 여신전문금융업권 CEO 간담회를 열고 "최근 티몬과 위메프 사태는 새로운 산업영역의 복잡한 지급결제 구조 하에서 발생한 문제로, 카드사의 신속한 취소와 환불이 문제해결의 출발점이 된 것은 여전업이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연관됐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이 같이 말했다. 김...
김병환 "티메프 계기 전자상거래 안전성 확보…PG규율체계 마련" 2024-08-22 10:00:00
여신금융협회에서 6개 카드사와 7개 캐피탈사, 신기술사업금융회사 CEO와 여신전문금융업권 간담회를 열고 "최근 티몬·위메프 사태는 전자상거래(e커머스) 등 새로운 산업영역의 복잡한 지급결제 구조하에서 발생한 문제로 카드업권의 신속한 취소·환불이 이번 사태 문제해결의 출발점이 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