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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차관 "리박스쿨, 학교서 역사교육 안 해…프로그램 문제 없어" 2025-06-11 17:43:42
"교육부 확인 결과 리박스쿨 대표가 이사로 참여한 한국늘봄교육연합회(늘봄연합회)는 서울교대와 과학·예술 프로그램을 함께 공급하기로 2024년 10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며 "서울교대는 창의재단의 프로그램 공급사업 공모에 참여해 2024년 11월 사업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늘봄 프로그램은...
美, 국립 박물관 콘텐츠 전면 평가…트럼프 행정명령 후속조치 2025-06-11 14:59:33
스미스소니언 협회 산하 미국 흑인 역사·문화 박물관, 미국 여성 역사박물관, 미국박물관을 구체적으로 거론하며 비판했다. 미국 역사가 객관적인 사실보다는 이념에 의해 주도되는 왜곡된 서사로 대체됐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을 통해 JD 밴스 부통령에게 스미스소니언 협회 이사회에 참여해 박물관, 교육...
넷마블문화재단, 사회공헌활동 확대…"취약계층 접근성↑" 2025-05-30 09:00:00
사회,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세계 게임의 역사와 가치를 재정립해 게임산업과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개관됐다. 누구나 자유 관람이 가능하고 단체 전시 투어 프로그램, 단체 교육프로그램, 가족 혹인 개인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게임이 지닌 의의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성인들에게는 추억을, 어린이 ...
트럼프 정부, 하버드大에 '유학생 차단' 초강수…유학생 끊기나 2025-05-23 08:52:12
받을 수 없다. 로버트 셔먼은 센추리재단 선임연구원은 블룸버그에 "이번 조치는 학문 교류를 위축시키고 과학적, 역사적 연구에 중앙집권적 통제를 가하려는 악의적인 시도"라고 지적했다. 외국인 유학생들도 이날 갑작스러운 소식에 충격을 받으며 불안감에 휩싸였다. 스웨덴 출신 유학생 레오 거든 씨는 뉴욕타임스(NYT)...
마이크 매기 "세계 곳곳이 우리 캠퍼스…韓에 '갈등해결연구소' 설립할 것" 2025-05-22 18:18:16
대학 교육에서 보기 드문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미네르바대 학생들은 오프라인 캠퍼스 없이 세계 7개 도시에서 기숙사 생활을 한다. 기숙사를 옮겨 다니며 각 도시 전체를 자신들의 캠퍼스로 활용한다. 매기 총장은 “100개국에서 모인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그룹을 구성하고, 기업과 정부,...
고교 파고드는 '융합 교과서' 2025-05-18 17:23:22
유미과학문화재단 이사장(사진)이 과학과 인문학을 접목한 ‘융합교육 전도사’로 나선 배경이다. 그는 2014년 유미과학문화재단을 설립해 과학문화 창달에 공로가 있는 단체와 사람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그의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우리 교육 현장을 융복합 교육이 뿌리내릴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드느냐’다. 서울대...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마땅히 예우받아야..롯데장학재단, 장학금 총 2억 원 지원 2025-05-15 11:07:30
지원 범위를 넓혀, 교육 지원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역사 계승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고 있다. 올해는 국내를 포함해 러시아, 미국, 호주, 카자흐스탄 등 다양한 국가에 거주 중인 후손들이 장학생으로 선발되었으며, 대통령장(2등급), 독립장(3등급) 등을 받은 독립유공자의 후손도 포함됐다. 특히 어린이날을...
통상 전문가 "트럼프 관세, 단기 손해 각오하고 끈질기게 협상해야" 2025-05-09 19:42:56
한국고등교육재단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트럼프 2.0 통상정책과 한국의 대응’ 포럼에서 외교부 경제안보대사를 지낸 이재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은 국제 통상질서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정부에서 자유무역협정 등 통상 업무를 담당했던 전문가들을 초청한 이날...
마포구, 고(故) 김대중 대통령 사저 국가등록문화유산 등재 추진 2025-05-09 15:00:01
민주주의 교육장으로”…구, 11월 등재 신청 완료마포구는 지난해 7월 동교동 사저가 개인사업자에 의해 매입된 이후, 원형 보존과 역사적 가치 제고를 위해 김대중재단, 유족과 함께 보존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사저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신청서를 서울시에 제출했으며, 사저 인근...
‘뒷것’ 김민기와 ‘어른’ 김장하 [하영춘 칼럼] 2025-05-07 10:25:23
갚으라”고 했다. 평생이 그런 식이었다. 교육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 예술, 역사, 인권 분야 등에 두루 지원하면서도 자신은 나서지 않았다. 정치나 정치권과는 철저히 거리를 뒀다. 각종 수상도 거부했으며 언론 인터뷰도 사양했다. 그의 이야기를 담은 책 ‘줬으면 그만이지’와 다큐멘터리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