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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방탄소년단, 美 대중문화 장르가 되다 2020-02-25 18:01:35
BTS는 ‘촌놈’들이 꿈을 향해 성장하는 스토리를 계속 노래했다. “대구 촌놈”(‘본 싱어’ 중·슈가), “일산 출신 촌놈 빡빡이”(‘흔한 연습생의 크리스마스’ 중·RM) “전라도 씨부림땜시”(‘팔도강산’·제이홉) 등...
`아시아 프린스` 2PM 닉쿤, 달콤함으로 물들인 日 단독 콘서트 성료 2020-01-09 14:44:42
스토리 오브...")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어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도쿄 나카노 선 플라자 홀에서 개최된 단독 콘서트를 끝으로 총 2개 도시 4회 공연을 성료 했다. 닉쿤은 콘서트 발표와 함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다짐한 바 있다. 작년 12월 발매한 새 앨범 `Story of...`(스토리 오브...)에 실린...
금주(12월 13일~19일)의 신설법인 2019-12-23 15:45:52
▷커버스토리(오선규·10·광고 및 홍보 대행업) 서초구 사평대로 335, 502-54호 (반포동) ▷커버유(이지훈·20·커뮤니티 서비스업) 성동구 금호로 15 110동 603호 (금호동4가,서울숲푸르지오아파트) ▷컴포트(장윤영·0·요양시설운영업) 강남구 논현로139길 14 2층...
‘컴백’ 아스트로, 팬사랑으로 뜨겁게 타오른 팬 쇼케이스 성료 2019-11-21 08:19:09
world’(유어 마이 월드)의 무대가 추가 진행되어 아스트로의 넘쳐흐르는 팬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쇼케이스는 앨범의 두 버전 `THE BOOK`(더 북), `THE STORY`(더 스토리)를 모티브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로 진행된 코너 ‘THE QUESTION BOOK’(더 퀘스천 북)에서는 멤버 라키가 `지난 앨범과 이번 앨범을 비교했을...
PB라면이 광고 플랫폼 역할까지…GS25, `돈벌라면` 한정판매 2019-11-06 13:41:19
`유어스인생라면` 상품명을 `돈벌라면`으로 변경하고 상품의 혜택 내용을 용기면에 디자인해 22만개 한정 상품으로 7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GS25는 용기면의 내용물을 업그레이드하고 재미있는 스토리까지 더했다. 기존 인생라면에는 건더기 스프와 분말 스프 총 2종의 스프가 들어 있었지만 돈벌라면에는 깊은 맛을...
방탄소년단 2019 월드투어, 잠실서 화려한 피날레 2019-10-29 21:24:46
스토리 콘서트 중반은 방탄소년단 각 맴버들의 개성을 표현하는 무대로 꾸며졌다. 가장 먼저 제이홉이 솔로곡 ‘트리비아 기(起) : 저스트 댄스’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 솔로곡 ‘유포리아’를 부른 정국은 무대 도중 깜짝 와이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와이어에 몸을 싣고 30m 상공을 날아오르자...
[김희경의 컬처 insight] BTS 이어 슈퍼엠…K팝, 전세계 넘나드는 장르로 2019-10-18 17:13:27
또 다른 이유는 강렬한 메시지와 스토리텔링 기법이다. 많은 사람이 아이돌 음악은 가벼운 사랑 이야기 정도만 다룬다는 편견을 갖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 아이돌 1세대인 H.O.T.부터 학교폭력을 다룬 ‘전사의 후예’로 데뷔하지 않았던가. BTS는 자신들의 음악을 통해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너...
[김희경의 컬처 insight] 장르가 된 K팝 2019-10-18 13:22:13
세계인들이 열광하는 또다른 이유는 강렬한 메시지와 스토리텔링 기법이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돌 음악은 가벼운 사랑 이야기 정도만 다룬다는 편견을 갖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 아이돌 1세대인 H.O.T.부터 학교폭력을 다룬 ‘전사의 후예’로 데뷔하지 않았던가. BTS는 자신들의 음악을 통해 ‘러브 유어...
‘더 킹: 헨리 5세’, 81초 만에 부국제 매진...티모시 샬라메 첫 내한 2019-09-25 16:03:54
초청되어 화제를 낳았고, 탁월한 영상미와 탄탄한 스토리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아버지의 죽음 이후 왕궁 내 정치와 혼란을 수습하고 전쟁을 이끌어야 하는 젊은 왕 할을 연기한 티모시 샬라메의 열연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세계적인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한 티모시 샬...
'더 킹' '배신자' 등 303편 개봉박두…부산 영화의 바다에 빠져볼까 2019-09-10 17:05:52
둔 세계적 뮤지션 A R 라흐만이 스토리와 음악을 담당했다. 야외극장에서 보기 적합하다. 배신자=이탈리아 거장 마르코 벨로키오 감독의 신작. 시칠리아 마피아 토마소 부셰타의 삶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법정 장면이 상당히 길지만,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작품이다. 유재혁 대중문화 전문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