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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대출 '비상감축'...KPI서 기업대출 제외 2024-11-01 14:42:29
우리은행이 11월부터 기업대출 실적을 직원들의 인사고과 책정 기준인 성과평가지표(KPI)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올들어 개인대출과 기업대출 모두 급증하며 자본적정성 관리에 '빨간불'이 들어온 우리은행은 기존 대출을 회수할 경우 가산점까지 부여하기로 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연말까지로...
은행 '해외사업 쇄신'…현지서 지점장 발탁 2024-10-28 17:49:04
은행’ 자리를 지키기 위해 회사 전체가 글로벌 역량에 집중하기로 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 중인 전 부서에 “글로벌 사업부문과 무엇을 함께할 수 있을지 본점 부서가 제안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은 대대적인 해외법인 물갈이 인사를 예고했다. 다른 은행과 달리 부행장급...
트럼프發 강달러가 돌아왔다…환율 1380원대까지 뚫어 [이슈+] 2024-10-22 09:50:12
증가)를 웃돌았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미국 경기 낙관론이 힘을 얻으며 국채금리 상승, 달러화 강세를 유도했다"며 "아시아 통화 중에서도 동네북이었던 원화 가치가 추가로 하락할 공간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트럼프 트레이드' 장세가 이어져...
사업영토 확장에 분주한 HR 전문기업들 2024-10-14 16:16:57
테니스 리그’를 열었다. 삼성전자, SK텔레콤, 우리은행, 카카오, LG디스플레이 등 65개 사 72개의 테니스 동호회가 참가했다. 플렉스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의 올인원 HR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플렉스의 회사 슬로건은 ‘플렉스는 팀이다’. 직원 각자의 재능이 하나의 목표로 뭉치고, 강력한 몰입을 통해...
김병환 "금투세 불확실성 종식돼야…가계대출 증가폭 상당히↓"(종합3보) 2024-10-10 20:25:56
우리은행 인사개입 시도와 관련, 금융위원회의 감독 책임에 대한 지적도 잇따랐다. 김 위원장은 경제적 관점에서 정책의 일관성과 예측가능성은 중요한 요소인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오락가락 발언에 적절하게 대응을 하지 못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이 책임을 추궁하자 "부족함이 있었다"고 답변했다. 그는...
김병환 "금투세 불확실성 종식돼야…가계대출 증가폭 상당히↓"(종합2보) 2024-10-10 18:57:08
우리은행 인사개입 시도와 관련, 금융위원회의 감독 책임에 대한 지적도 잇따랐다. 김 위원장은 경제적 관점에서 정책의 일관성과 예측가능성은 중요한 요소인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오락가락 발언에 적절하게 대응을 하지 못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이 책임을 추궁하자 "부족함이 있었다"고 답변했다. 그는...
임종룡 "지주회장 권한 축소, 자회사 인사권 내려놓겠다" 2024-10-10 18:03:33
회장(사진)이 자회사 임원 인사에 관여하는 ‘그룹 임원 사전합의제’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손태승 전 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 사건이 ‘제왕적 금융그룹 회장’의 과도한 권한에서 비롯됐다는 판단에서다. 임 회장은 10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이번 (부당대출) 사건의 한...
"한경은 초일류 선진국 이끌 대표 언론"…1300여명 축하·격려 2024-10-01 18:23:30
행 회장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 △강신숙 수협은행장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 △고병일 광주은행장 △곽대환 스틱인베스트먼트 대표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 △권세광 우리은행 한경미디어지점 지점장 △권오규 비케이피엘자산운용 회장 △김광일 MBK파트너스 대표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부회장 △김기준 JP모간...
'후배 사랑'에 위기 내몰린 임종룡 우리은행 회장 2024-09-23 06:00:12
전 행장을 비롯해 직위해제된 인사들 모두 상업은행 출신이었다. 이때 새 행장에 오른 인물은 한일은행 출신 손태승 전 회장이다. 손 전 회장 재임 시절에는 이원덕 전 행장 등 한일은행 출신이 득세했다. 최근 인사에서는 조병규 행장을 비롯해 국내영업부문, 자금시장부문 등 우리은행의 주요 부문장들은 모두 상업은행...
5대 은행장 중 누가 교체될까…이번주 인사 레이스 개막 2024-09-23 05:50:01
말 개시된다. 조병규(59) 우리은행장은 사의를 표명한 이원덕 전 행장의 잔여 임기를 이어받아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1년여 동안 은행을 이끌어왔다.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사건이 불거진 후 책임론에 휩싸인 상황이지만, 본인은 연임 의지가 뚜렷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27일로 예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