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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잔 쌓인 쟁반 겹겹이…스타벅스 '반납대 사진'에 발칵 2023-03-21 17:00:58
사진에는 매장 내 반납대에 다 마신 커피잔과 쟁반 등이 위태롭게 쌓여있는 모습이 담겼다.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구멍 역시 쟁반으로 막혀있어 처리가 어려운 모습이다. A씨는 "난 이게(이 사진이) 현시대의 집단 지성이라고 본다"며 "이것도 네가 돈 받고 할 일이라고 댓글 다는 사람들한테 일일이 토 달 필요도 없다,...
11㎞ 상공서 뜨거운 커피…인도 항공사, 규정 어긴 파일럿 징계 2023-03-17 10:58:51
음료가 조종석으로 흐르지 않도록 별도의 쟁반에 담아 보관해야 하는 식이다. 이 같은 규정을 완전히 무시한 모습의 해당 사진은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오면서 공분을 샀다. 당시 비행기가 상공 3만7천 피트에서 날고 있었다는 보도까지 나오면서 비판 여론은 더 거세졌다. 이 사진을 처음 트위터에 공유한 항공 전문가...
북한 유튜버 유미 평양냉면 먹방, '좋아요' 눌렀다간… 2023-03-03 09:33:16
'쟁반고기국수'를 먹는 유튜버 유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1분29초 가량의 짧은 영상은 별도의 음성 없이 한글과 영어 자막으로 제작됐다. 유미는 고기국수를 맛본 후 엄지를 치켜세웠고, 자막으로 "정말 맛있다.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를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해당 영상에는 영어뿐 아니라 한글로...
"어느새 늘어난 음식들…차례상은 본래 간결해야" 2023-01-21 08:30:50
한 쟁반 등 주자가례 원칙을 벗어나지 않는 차례상을 마련한다"고 강조했다. 김 수석연구위원 등에 따르면 예법 지침서인 주자가례에도 차례상에는 술 한잔, 차 한잔, 과일 한 쟁반을 차리고 술도 한 번만 올릴 뿐 축문도 읽지 않는 것으로 돼 있다. 애초부터 차례(茶禮)는 설과 추석 같은 명절이 돌아왔음을 조상께 알리는...
패트리엇·JDAM·위성통신체계…우크라에 추가되는 美 군사지원 2022-12-22 11:20:50
의존해 왔다. 지상에서 쟁반처럼 생긴 스타링크 단말기로 위성과 연결, 초고속 인터넷에 접속하는 이 서비스는 우크라이나군이 전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러시아군을 상대로 크고작은 승리를 거두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머스크는 올해 9월 매월 2천만 달러(약 255억원) 상당의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더는...
러시아 "우크라군 돕는데 쓰이는 서방 민간위성 공격할 수도" 2022-11-30 16:02:10
저궤도에 올려놓은 위성이다. 지상에서 쟁반처럼 생긴 스타링크 단말기로 위성과 연결, 초고속 인터넷에 접속하는 방식이다. 스페이스X는 통신 두절 위기에 놓였던 우크라이나에 지난 수개월 동안 1만5천 개 안팎의 스타링크 단말기 키트를 전달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스타링크를 활용해 휴대전화로 러시아군의 위치를 드론...
머스크 장삿속?…우크라군 최전방 인터넷 '스타링크' 먹통 2022-11-05 17:30:12
우크라이나에서 잘 작동할 것"이라며 "일론 머스크와 직접 대화했다. 이 주제와 관련해서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스타링크는 스페이스X가 위성 인터넷망 구축을 위해 지구 저궤도에 올려놓은 위성이다. 지상에서 쟁반처럼 생긴 스타링크 단말기로 위성과 연결, 초고속 인터넷에 접속하는 방식이다. id@yna.co.kr...
"애들 밥 한 끼 먹이려고" 이태원 골목에 차린 제사상…경찰도 울었다 2022-11-02 13:28:44
쟁반을 들고나온 뒤 골목 한가운데 돗자리를 폈다. 이후 돗자리에 자신이 차려온 제사상을 올렸다. 그는 신발을 벗은 뒤 절을 올리고 한참 동안 무릎을 꿇고 앉아 흐느꼈다. 해당 상인은 참사 당일 가게 문을 개방해 많은 부상자를 구했지만, 그보다 훨씬 많은 생명이 그의 눈앞에서 숨을 거뒀다. 골목을 통제 중인 경찰은...
‘더 트래블로그’ 슈주 은혁X동해, 첫 발리 여행…영화 같은 M/V 완성 2022-10-28 08:10:09
안에서 맛볼 수 있는 플로팅 조식이 나오자 은혁은 쟁반 안에 가득한 꽃을 보고 “꽃 좀 치우면 안되냐. (남자 둘이) 잘못 선택한 것 같다. 꽃이 너무 화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로맨틱한 분위기에 은혁이 “먹지 말아라. 기분 나쁘다”고 하자 은혁은 “자기야”라고 응수했다. 신혼부부가 올 것 같은 로맨틱...
“다시는 이렇게 오지 말자”…‘더 트래블로그’ 슈퍼주니어 D&E 동해-은혁, 발리에서 생긴 일 2022-10-27 16:40:08
담긴 쟁반 안에는 꽃잎이 가득했고, 은혁은 “꽃 좀 치우면 안되냐. 잘못 선택한 것 같다. 꽃들이 정말 화난다”라고 당황스러워했다. 동해 역시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먹을 수 없나”고 거들었고, 결국 두 사람은 쟁반을 하나 더 얻어 나눠먹기로 했다. 동해가 음식을 나누는 사이에 은혁은 샴페인을 마시려 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