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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계 성탄메시지 "온 세계에 평강을" 2018-12-17 15:55:43
기근과 병마에 시달리는 지구촌에 주님의 '살롬'이 임하기를 바란다"며 "아직도 분단 상태에 있는 한반도에 핵무기가 사라지고 진정한 자유 평화 통일의 날이 속히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밝혔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대한민국의 교회와 사회,...
한국교회로힝야난민구호연합 "난민촌 도움 절실" 2018-11-19 16:50:05
한국교회로힝야난민구호연합은 19일 로힝야족 난민 문제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호소했다. 이 단체는 이날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1~25일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로힝야족 난민촌을 방문해 구호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어린이 2천여명에게 학용품과 과자, 바나나를 선물하고, 지구촌구호병원의...
이동원 "기무사 '계엄 문건' 향후 재판 개시될 여지" 2018-07-21 10:55:32
"기독법률가회에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있으며, 지구촌교회 법조선교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나 이미 사의를 표시했다. 지구촌교회 장학금·사회복지에도 매월 기부한다"고 언급했다.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오는 25일 개최된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터뷰] 첫 방한하는 갤러거 교황청 외무 "한반도 화해·평화 지지" 2018-07-04 06:00:00
환영하라는 가르침을 견지하고 있지만, 지구촌 전체가 결부된 난민 문제는 갈수록 풀기 어려운 문제가 되는 양상이다. 이에 대한 교황청의 입장은. ▲ 난민 문제가 논란의 소지가 큰 이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특히, 문화와 전통, 역사가 상이한 나라에 들어온 난민을 그 사회에 통합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제...
교황, 미국·유럽 난민정책 비판…"포퓰리즘, 난민 문제 못풀어" 2018-06-20 20:57:18
지구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미국과 유럽의 난민 정책에 우려를 드러냈다. 교황은 불법 입국한 부모와 어린 자녀를 격리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트럼프의 난민 정책과 관련, "미국주교회의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미국주교회의는 최근 트럼프의 이민자 아동 격리 정책을 "가톨릭 가치에 위배되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6-14 15:00:06
검찰, '아동 성학대 은폐' 가톨릭교회 압수수색…파문 확산 180614-0888 외신-0101 11:37 말레이 신정부, 인적청산 본격화…사법부 수뇌들 사임 180614-0890 외신-0102 11:39 中 5월 실물지표 예상보다 낮아…생산·소비·투자 둔화 180614-0894 외신-0103 11:40 필리핀 기초단체장 총기지급 추진에 우려 목소리...
교황, 인니 폭탄테러 희생자 애도…"기독교 공동체와 연대" 2018-05-14 00:21:22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의 기독교 교회 3곳을 겨냥한 폭탄테러 희생자들을 위로하고 현지 기독교 공동체에 연대를 표현했다.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베드로광장에서 열린 일요 삼종 기도에 모인 신자들에게 "인도네시아인들, 특히 교회가 심각한 공격에 처한 수라바야의 기독교 공동체와 함께할 것"이라며 "이런 폭력의 행위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청년 리더십의 중요성' 강연 2018-05-05 08:01:00
개최한다. 반 전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대학 교회 대예배실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청년 리더십의 중요성'을 주제로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연세-한국국제협력단(KOICA) 석사과정 등 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는 다양한 외국인 학생들도 참석한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즉위 5년 맞은 교황…겸손한 행보 속 국제무대 중재자 자리매김 2018-03-13 06:40:01
지구촌의 주요 현안에 있어서도 소신을 굽히지 않으며 과감히 목소리를 내왔다. 교황은 다국적 기업이 자연 자원을 착취할 때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쪽은 빈국과 가난한 사람들이라고 지적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기후 변화 저지 노력의 필요성을 역설해왔다. "기후 변화를 부정하는 자는 어리석다"며 화석 연료 사용과...
[연합시론] 올림픽 초반 '깜짝 지진', 이번엔 가슴만 쓸어내렸지만 2018-02-11 18:53:31
중심으로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공교롭게도 지구촌 최대의 겨울 스포츠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막한 지 이틀만이었다. 민족 최대명절인 설 연휴를 나흘 앞둔 시점이기도 하다. 철도, 도로, 교량 등 사회간접자본이나 원자력 발전소 등에는 피해가 없었다. 평창, 강릉, 정선의 올림픽 경기장이나 선수촌 등에서도 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