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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파월 후임' 조기 발표설에…달러도 들썩 2025-06-26 16:07:21
평가했다. 투자은행 바클리의 미툴 코테차는 후임 의장 지명자가 연준 비판에 나설 가능성을 거론하면서 "이는 '그림자 연준' 같은 상황"이라고 연준 독립성을 우려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주간 거래는 전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5.5원 내린 1,356.9원으로 마감했다....
박선원, 주진우 병역면제 사유 공격에…이기인 "정치 타락 절감" 2025-06-24 14:56:05
지명자의 의혹을 덮으려 드는 모습을 보니, 정치가 얼마나 타락했는지를 절감하게 된다"고 비판했다. 이 최고위원은 "의혹에 답하기는커녕, 질문 자체를 막겠다는 태도는 민주주의의 기본을 부정하는 폭력이다"라며 "지켜야 할 선은 무너졌고, 넘지 말아야 할 금도는 짓밟혔다"고 통탄했다. 이어 "이성은 실종됐고, 오로지...
"대단한 마약 중독자"…골칫덩이 머스크 참던 트럼프 결국 폭발 2025-06-08 09:59:12
국장 지명자가 과거 민주당 후보에게 여러 차례 정치적 기부를 했다는 내용의 서류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내밀었다. 백악관 인선을 두고 갈등을 빚어 온 고르 국장은 그간 주변에 머스크에게 보복하고 싶다는 말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트럼프 대통령은 아이작먼의 후보 지명을 철회했고, 이는 머스크의 우주 진출...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통화 지연…野 "이례적" 우려 2025-06-06 15:24:29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와 이종석 국정원장 지명자는 모두 실패한 햇볕정책의 핵심 인사들이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그는 "이종석 후보자는 노무현 정부 시절 대표적인 친북·반미 인사로 지목된 인물로, 한중 관계를 미국-캐나다 관계에 비유했던 인물"이라면서 "트럼프 1기가 경악했던 2019년 지소미아 파기 논란의 중...
트럼프-머스크 결국 파국…"매우 실망"·"배은망덕" 공개 비난전(종합) 2025-06-06 04:19:11
수장 지명자로 지명했다가 철회한 재러드 아이작먼을 지칭해 "나는 그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했다"면서 "그(머스크)는 그 사람(아이작먼)을 원했지만, 우리는 안 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머스크는 이런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내용에 즉각 반발하며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인 '엑스'(X)를 통해 분노를 표출했다....
모욕 절대 안 잊는 트럼프…머스크 '돌아오지 않는 다리' 건너나 2025-06-05 11:39:58
항공우주국(NASA) 국장 지명자 재러드 아이작먼의 지명을 철회한 것도 트럼프 대통령과 머스크의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아이작먼은 2020년 말부터 스페이스X의 투자자로 머스크와 인연을 맺은 억만장자로, 머스크의 천거로 NASA 수장으로 지명됐다. 그러나 백악관은 지난달 말 연방 상원의 인준 표결만...
김민석 총리 후보자 "제2 IMF 상황…민생과 통합 매일 챙기겠다" 2025-06-05 09:40:24
김민석 국무총리 지명자가 5일 "IMF(국제통화기금)보다 더 어려운 제2의 IMF와 같은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민생과 통합, 두 가지를 매일매일 챙기겠다"고 말했다. 김 지명자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교육연수원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는 국정...
김민석 총리 지명자 "제2의 IMF같은 상황" 2025-06-05 09:29:42
지명자는 이날 인사청문준비단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으로 출근했다. 김 지명자는 “28년 전 IMF 위기 때엔 엄청난 경제적 충격이 있었는데 큰 경제적 추세는 상승이었다”며 “그러나 지금은 경제적 추세 자체가 하강과 침체 상태이기에 훨씬 어렵다고 느끼고 민생도 훨씬...
"화성보다 달 탐사 우선" 주장한 NASA 국장 지명자 지명 철회 2025-06-01 10:12:12
"화성보다 달 탐사 우선" 주장한 NASA 국장 지명자 지명 철회 상원 표결 앞두고 낙마…백악관 "미국 우선주의 부합해야"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연방 상원의 인준 표결을 앞두고 있던 미 항공우주국(NASA) 국장 지명자 재러드 아이작먼의 지명이 철회됐다. 미국 인터넷매체 더힐은 31일(현지시간) 백악관이...
"트럼프, 미 장성이 나토사령관직 맡는 전통 일단 유지키로" 2025-05-31 11:05:57
새 지명자는 크리스토퍼 카볼리 현 나토 최고사령관 퇴임 후 그 자리를 물려받게 될 전망이다. 카볼리 사령관은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직후 취임해 수십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감독했다. 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