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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화웨이 사태에 미국엔 유화책…캐나다엔 강공(종합) 2018-12-13 17:45:45
연구기관 국제위기그룹(ICG)의 마이클 코프릭과 대북 사업가 마이클 스페이버가 각각 중국 국가안보를 훼손한 혐의로 지난 10일 체포돼 중국에서 조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특히, 코프릭과 스페이버를 조사하는 주체가 공안이 아니라 정보기관인 중국 국가안전부 산하라는 점에서 중국 정부 차원에서 이 사...
화웨이 사태 점입가경…中서 캐나다 시민 또 체포(종합3보) 2018-12-13 17:41:14
일하는 마이클 코프릭도 스페이버와 같은 날인 지난 10일 안보 위협 혐의로 체포됐다. 루캉 대변인은 "두 사안은 아직 조사 중"이라며 "캐나다 대사관에 통보됐다"고 말했다. 루 대변인은 캐나다인 2명의 체포와 멍완저우 부회장 사건이 관계가 있느냐는 질문에 "멍완저우 사건은 캐나다의 잘못된 행동이며 중국 당국이...
중국 외교부, 캐나다인 2명 체포 확인…"안보 위협 혐의"(종합) 2018-12-13 17:33:46
정례 브리핑에서 캐나다 국적의 마이클 코프릭과 마이클 스페이버가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한 혐의로 지난 10일 베이징 국가안전국과 랴오닝성 단둥시 국가안전국에 각각 체포돼 조사받고 있다고 루 대변인은 전했다. 이들 기관은 정보기관인 국가안전부 소속이다. 코프릭은 국제분쟁 전문 연구기관인 국제위기그룹(ICG)...
中의 뒤끝…캐나다인 또 억류 2018-12-13 17:11:35
전직 외교관 마이클 코프릭도 10일 베이징에서 국가안보 훼손 혐의로 체포됐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캐나다인 2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두 사건 모두 캐나다가 미국의 요청으로 멍 부회장을 체포한 이후 발생했다.두 사람 모두 북한과 관련된 일을 하다가 조사받고 있다는...
중국 외교부, 캐나다인 스페이버 체포 확인…"안보 위협 혐의" 2018-12-13 16:26:51
전문 연구기관인 국제위기그룹(ICG)에서 일하는 마이클 코프릭도 지난 10일 안보 위협 혐의로 체포됐다. 루 대변인은 "두 사안은 아직 조사 중"이라며 "캐나다 대사관에 통보됐다"고 말했다. 캐나다가 미국의 요구로 이란 제재 위반 혐의를 받는 멍 CFO를 체포하자 중국이 보복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ykim@yna.co.kr...
中억류 두 캐나다인…北보고서 쓴 前외교관과 유명 대북사업가 2018-12-13 16:24:09
이번 사태의 첫 희생양이 된 마이클 코프릭은 캐나다 토론토 태생의 전직 외교관으로 최근 홍콩에서 거주했다. 토론토대와 컬럼비아대에서 수학한 코프릭은 졸업 후 유엔개발계획(UNDP)에서 근무했고, 언론인과 컨설턴트로도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동북아시아와 본격적인 인연을 맺은 것은 외교관으로 입문해 주...
러시아 록의 선구자 빅토르 최를 만나는 시간 '레토' 2018-12-13 16:17:20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감독은 컬러를 버리고 흑백 화면을 택했다. 무채색 화면은 두말할 나위 없이 공산당 치하 암울한 구소련 사회를 상징한다. 영화는 빅토르 최의 음악적 멘토 '마이크'가 이끄는 밴드 '주파크'의 레닌그라드(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연 장면으로 시작한다. 구소련 젊은이들은 어떻게든...
화웨이 사태 점입가경…中서 캐나다 시민 또 체포된 듯(종합2보) 2018-12-13 15:15:36
코프릭과 같은 날 중국 정보기관에 붙잡힌 셈이다. 스페이버와 코프릭은 모두 대북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인사다. 중국 정보 당국이 기존에 확보한 정보를 바탕으로 멍완저우를 체포한 캐나다 당국에 대해 보복성 조처를 한 것이라는 말이 나돌고 있다. 캐나다의 대북교류단체 '백두문화교류사' 대표인 스페이버는...
中매체 "中당국, 캐나다 대북사업가 조사중…안보 위해 혐의" 2018-12-13 13:21:42
연구기관인 국제위기그룹(ICG)의 마이클 코프릭과 같은 날 중국 정보기관에 붙잡힌 셈이다. 스페이버와 코프릭은 모두 대북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인사로, 중국 정보 당국은 기존에 확보한 정보를 바탕으로 멍완저우(孟晩舟·46)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체포한 캐나다 당국에 대해 보복성 조처를 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하이테크 분야 연구원들에 '미국 여행 자제령'" 2018-12-13 12:33:19
발령을 검토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캐나다 전직 외교관 마이클 코프릭이 중국 당국에 억류되고 대북 사업가 마이클 스페이버도 연락이 두절돼 억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멍 부회장을 체포한 캐나다에 대한 중국의 '보복'이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ss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