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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맥그리거 "결과 승복한다. 하빕 다시 붙자" 2018-10-08 09:26:31
UFC 229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누르마고메도프에게 4라운드 3분 3초를 남기고 서브미션패를 당했다. 복싱으로 외도했다가 2년 만에 옥타곤에 돌아온 맥그리거는 누르마고메도프에게 그라운드 싸움에서 완전히 밀리며 타이틀 탈환에 실패했다. 맥그리거는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과에 승복한다고 밝힌 뒤...
푸틴, 맥그리거 꺾은 러 UFC 챔피언 누르마고메도프 축하 2018-10-07 21:45:41
파이팅 챔피언십'(UFC)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승리한 자국 선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누르마고메도프는 이날 경기 뒤 기자들에게 "푸틴이 지금 막 전화를 걸어와 승리를 축하해줬다"면서 "그는 내가 아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누르마고메도프는 앞서...
UFC 맥그리거, 결국 하빕에게 무너졌다…서브미션 패배 2018-10-07 14:28:24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맥그리거에게 4라운드 리어네이키드초크에 의한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현 라이트급 챔피언인 누르마고메도프는 2년 만에 UFC에 복귀한 맥그리거를 제물로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UFC 최고의 그래플러인 누르마고메도프, 최고의 타격가인 맥그리거의 대결로 초미의 관심이 쏠린...
'대기업의 끝은 치킨집' 시대… 영화 '록키'를 다시 생각하다 2018-09-20 16:46:46
웨프너의 헤비급 타이틀전 포스터를 보게 된다. 마음도 달랠 겸 그 경기를 구경하던 스탤론은 챔피언 알리와 15회전까지 대등한 시합을 펼친 도전자 웨프너의 투혼에 자신의 꿈이 투영되며 영화 시나리오가 떠올랐다.무명 복서의 인생 이야기 ‘록키’는 이렇게 탄생했다. 제작사에서는 그 시나리오를 사겠다고...
파이터·방송인·가장까지…'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역할 세 가지 (종합) 2018-09-19 17:11:23
경기를 이기면 타이틀전에 도전할 수 있는 명분이 생긴다. 나이가 들면서 스스로 예전에 비해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20대 때는 나를 위해 싸웠지만 30대 들어선 이후에는 가족을 위해 싸우고 있다. 신체적인 능력은 예전에 비해 조금 떨어졌을 수 있지만 노련미나 경험이 쌓였다. 여전히 괜찮은 경기력을...
'코리안 좀비' 정찬성 "이제는 나 아닌 가족 위해 싸워…컨디션 좋아" 2018-09-19 15:32:58
경기를 이기면 타이틀전에 도전할 수 있는 명분이 생긴다. 나이가 들면서 스스로 예전에 비해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20대 때는 나를 위해 싸웠지만 30대 들어선 이후에는 가족을 위해 싸우고 있다. 신체적인 능력은 예전에 비해 조금 떨어졌을 수 있지만 노련미나 경험이 쌓였다. 여전히 괜찮은 경기력을...
UFC 정찬성 "에드가 두려워하면 세계적인 선수 될 수 없다" 2018-09-19 15:20:00
9개월 만의 복귀전 "에드가 꺾고 타이틀전 도전하겠다…나이 먹은 대신 경험·노련미 생겨"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코리안 좀비' 정찬성(31)은 프랭키 에드가(37·미국)를 반드시 꺾고 UFC 페더급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하겠다며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정찬성은 19일 서울 반포동 4TP 피트니스에서 열린...
메이웨더, 파키아오와 올해 재대결 예고 "'억'소리 나는 날" 2018-09-17 16:17:53
통합 타이틀전을 펼쳤다. '세기의 대결'이라고 불린 둘의 만남은 결과적으로 팬들의 실망만 자아냈다. 메이웨더는 아웃복싱으로 '인파이터' 파키아오의 펀치를 피하면서 포인트를 쌓아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비록 팬들에게 큰 재미를 주지 못했지만 메이웨더는 1억5천만 달러(약 1천690억원),...
"또 붙읍시다" 알바레스·골로프킨, 세 번째 맞대결 예고 2018-09-17 10:37:49
미들급(72.57㎏) 통합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골로프킨과 12라운드 혈투 끝에 2-0 판정승(115-113 115-113 114-114)을 거뒀다. 경기 뒤 알바레스는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원한다면 다시 맞붙을 수 있다. 한 번 더 붙읍시다"라고 말했다. 아쉽게 패한 골로프킨도 재대결을 원한다. 그는 "세 번째 대결이 펼쳐지면...
골로프킨 무패행진 마침표… 알바레스, 복싱 미들급 최강자로 우뚝 2018-09-16 18:36:46
미들급(72.57㎏) 통합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골로프킨에게 승리했다. 12라운드 혈투 끝에 2-0 판정승(115-113 115-113 114-114)을 거뒀다. 지난해 9월17일 이후 정확히 1년 만의 재격돌에서 알바레스는 골로프킨의 무패 행진에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미들급 통합 챔피언이 됐다. 알바레스의 프로 전적은 50승(34ko) 2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