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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 '극적인 도쿄행' 우하람, 메이저대회 3m 개인전 악연은 끝 2019-07-17 18:13:18
(광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21·국민체육진흥공단)은 10m 플랫폼보다 3m 스프링보드에 더 자신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올림픽, 세계선수권 등 메이저대회에서는 3m 스프링보드에서 연거푸 실패를 맛봤다.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는 그 악연을 완전히 끊어냈다. 우하람은...
[광주세계수영] '기록보유자' 와타나베 "평영 200m만 출전해 金 노린다" 2019-07-17 12:18:27
金 노린다" (광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와타나베 이페이(22·일본)가 광주에서 첫 메이저대회 금메달 획득을 노린다. 이페이는 17일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진행 중인 격전지에 광주에 도착했다. 그는 출국에 앞서 일본 닛칸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시상대에 오르는 정도가 아니라, 가장 높은 곳에 서는 것을...
[ 사진 송고 LIST ] 2019-07-17 10:00:02
07/17 09:09 지방 하남직 인터뷰하는 한국 다이빙 대표팀 막내 선수들 07/17 09:18 서울 진성철 '타다' 등 플랫폼 사업 허용…택시제도 개편 07/17 09:20 서울 이진욱 '위기의 민주평화당' 07/17 09:20 서울 이진욱 최고위원회의 들어서는 정동영 대표 07/17 09:21 서울 이진욱 굳은 표정의...
[광주세계수영] 이제는 막내 차례…"한국 다이빙, 밝은 미래 보여드릴게요" 2019-07-17 06:01:00
김지욱은 김수지의 울산 무거고 후배 (광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관중석에서 목청 높여 선배들을 응원하던 '막내' 김영택(18·경기체고)과 김지욱(이상 18·울산 무거고)이 한국 다이빙을 대표해 스프링보드와 플랫폼 위에 선다. 16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훈련을 마치고 만난 둘은 "...
-광주세계수영- 女수구, 역사적인 첫 골…아티스틱·다이빙은 예선 탈락 2019-07-16 22:36:17
32위 (광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여자수구가 역사적인 첫 골을 넣었다. 한국 여자수구 대표팀은 16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 수구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수구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러시아에 1-30(0-7 0-9 0-8 1-6)으로 졌다. 대패했지만 '1득점'에...
[ 사진 송고 LIST ] 2019-07-16 15:00:02
'경기장 일회용 컵 줄이기 캠페인' 진행 07/16 13:58 지방 하남직 눈물 흘리는 문나윤 07/16 13:58 서울 최재구 연세대 명예법학박사 학위 받은 이스라엘 대통령 07/16 13:59 지방 홍기원 포즈 취하는 박인비 07/16 13:59 서울 최재구 명예법학박사 학위 받는 이스라엘 대통령 07/16 14:00 서울...
[광주세계수영] 뚝 떨어진 눈물…문나윤 "고비 하나를 넘지 못해서" 2019-07-16 13:23:08
(광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꾹 눌렀던 눈물이 터져 나왔다. 준결승 진출이 유력했던 문나윤(22·제주도청)은 마지막 시기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했다. 그 장면을 다시 떠올리니, 참았던 눈물이 뚝 떨어졌다. 문나윤은 16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10m...
-광주세계수영- 문나윤·조은비, 여자 10m 플랫폼 준결승 진출 실패 2019-07-16 12:43:45
실패 (광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문나윤(22·제주도청)과 조은비(24·인천시청)가 여자 10m 플랫폼 개인전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문나윤은 마지막 5차 시기, 조은비는 3차 시기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했다. 문나윤은 16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10m...
[광주세계수영] 광주에 온 쑨양 "빨리 경쟁에 뛰어들고 싶다" 2019-07-16 10:51:58
소화했다" (광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찬사와 의혹의 시선을 동시에 받는 수영 스타 쑨양(28·중국)이 '경쟁심'을 끌어올렸다. 그는 결전지 광주에 도착해 처음 훈련을 소화한 15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빨리 경쟁에 뛰어들고 싶다. 경쟁적인 분위기 속에서 기분을 끌어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쑨양의...
[광주세계수영] "하람아, 미안해", "영남이 형, 고마워요"…男 싱크로 깊은 우정 2019-07-16 08:45:21
한 사람이 아닌, 두 사람의 잘못" (광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영남(23)에게 '우하람(21·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동시대에 뛰는 것'은 행운이다. 우하람에게도 마찬가지다. 한국 다이빙 에이스 우하람은 비슷한 기량을 갖춘 형 덕에 개인 종목뿐 아니라 둘이 함께 연기하는 싱크로나이즈드에서도 세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