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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티메프 사태 재발 방지 총력…관련법 개정안 공청회 개최 2024-09-23 16:10:00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손성원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전자상거래·간편결제 확산, 비대면·플랫폼 거래 선호 등에 따라 전자지급결제대행업의 역할·중요도가 과거에 비해 크게 확대됐기 때문에 이번 제도개선방안이 이용자·판매자 보호를 강화하고 전자지급거래의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배달앱 쓰면 돈 더내라"…이중가격제 확산 2024-09-18 17:25:19
비싸다. 외식 업체들의 이중가격제 도입은 배달앱 수수료가 갈수록 높아지는 영향이다.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는 외식업주로부터 배달비 이외에 음식값의 9.8%를 수수료로 받는다.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은 “무료 배달이라고 해도 배달비가 숨어 있어 소비자에게 부담이 전가된다”며 “소비자가 오인하지 않도록...
무료배달에 '숨은가격' 논란…맥도날드 4명 주문 땐 5천원 추가 2024-09-18 07:31:01
소비자의 알권리와 선택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소비자가 이중가격인지 모를 때가 많다"면서 "가격 차이를 안다면 더 저렴한 쪽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원은 2021년 조사 이후 배달 주문과 매장 구입의 제품 가격이 다르다는 사실을 주문·결제 과정에서 명확하게 알리라고 업체들에...
'블랙먼데이 엄습?' 美증시 ...물가·대선 촉각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9-09 06:39:23
도매재고, 고용추세지수, 소비자신용, 오라클 실적 발표, 애플 신제품 공개 이벤트 ▲ 9월 10일 전미자영업연맹(NFIB) 중소기업 경기낙관지수, 미국 대선 TV 토론 ▲ 9월 11일 소비자물가지수(CPI) ▲ 9월 12일 유로존 유럽중앙은행(ECB) 기준금리 결정, 미국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
청년들의 도전과 체험의 장…2024 '지금, 한 걸음 더' 캠페인 가이드 2024-08-27 16:14:14
이후 난센은 외교관으로 변신해 국제연맹에서 일했다. 난마처럼 얽힌 난민 문제를 해결한 배경엔 바로 청년 시절 탐험 과정에서 얻었던 도전과 극복의 정신이 있었다. 한국의 청년들이 이런 정신을 이어받아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고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체험의 장이 열린다. 한국소비자포럼과 브랜드소사이어티가 공동...
'무료 천마 샘플' 먹어보라더니…노인들 울린 '꼼수' 2024-08-27 14:12:21
전화권유판매로 물품을 구입한 경우 소비자가 제품을 받은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계약을 취소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거짓이나 과장됐거나, 기만적인 방법으로 소비자를 유인·거래하는 행위, 청약철회·계약해지를 방해하는 행위를 등을 금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연맹은 "고령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려면 고령자를...
소비자 57% "신선식품 비싸져 구매 줄였다" 2024-08-23 17:29:33
소비자의 절반 이상이 최근 1년 간 신선식품의 가격이 올라 부담을 느낀 탓에 구매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연맹이 지난달 22일부터 일주일간 온라인에서 소비자 1천227명을 대상으로 과일 등 신선식품 가격 인식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56.7%가 최근 1년 사이 신선식품 소비를 줄였다고 답했다고 23일...
소비자 57% "가격 상승 부담에 신선식품 소비 줄여" 2024-08-23 17:11:24
57% "가격 상승 부담에 신선식품 소비 줄여" 소비자연맹 설문조사…가격 상승 원인은 "기후변화·유통구조"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최근 1년 새 소비자의 절반 이상이 신선식품의 가격 인상에 부담을 느껴 구매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일주일간 온라인에서 소비자...
차원이 다른 '먹방'…신유빈이 유독 주목받는 이유 [김세린의 트렌드랩] 2024-08-20 21:00:04
다수 올라오고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 의견을 적극 수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신유빈은 이번 광고 모델료 중 1억원을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에 기부한 점이 알려지면서 호감도가 한층 상승했습니다. 신유빈 측은 “광고 모델 관련 협의를 진행하면서 한국 탁구 발전을 위해 빙그레와 함께 기부를 진행하기를 희망했다”고...
빅테크에 칼 빼든 與 박정훈·최형두…"법제도 점검 필요" 2024-08-16 23:05:27
디지털플랫폼팀장, 최영준 한국인터넷진흥원 AI데이터분석팀장, 강남규 법무법인 가온 대표 변호사,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이 토론에 참여했다.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박정훈 의원은 개회사에서 "스마트폰을 통한 앱 사용이 일상화된 지금, 정부와 관계 부처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국내 앱 기업 간의 공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