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래경제포럼] '이태석 제자' 토마스 "남수단 후배들에 한국행 추천할것" 2025-11-14 19:04:24
2월에는 전문의 자격시험에도 붙었다. 한국에서 차근차근 꿈을 이뤄냈지만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 그는 "의대에 입학하고 난 뒤 한국어, 영어, 한자가 혼용된 의학 용어가 많아 힘들었다"며 "룸메이트 등 친구들의 도움으로 졸업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전공으로 외과를 택한 것은 남수단 상황과 무관치 않다. 2011년...
한국 찾아 1만2천㎞ 비행…멕시코 'K의료 방한객' 수요 주목 2025-11-13 08:01:00
급증했다"며 "멕시코 방한객 역시 한국 한방 체험, 자연 치유, 대체의학 등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을 고려해 관련 웰니스 관광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개소한 멕시코시티지사를 중심으로 1만2천㎞ 넘게 떨어진 양국 간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스페인어 안내 서비스 확대 등...
'비건 K뷰티' 아로마티카도 코스닥 입성…"글로벌 브랜드 도약" 2025-11-12 14:43:18
에센셜 오일의 향과 성분을 이용한 대체 의학이다. 김 대표는 "한국에선 아프면 병원에 가는데, 호주에서는 에센셜 오일과 허브 제품으로 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문화가 있다"며 "우리가 사용하는 생활용품에 합성향과 유해 성분이 들어 있는데, 아로마테라피 문화를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일념에 2004년 김...
'지속가능한 지역의료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해법 모색' 토론회 개최 2025-11-11 17:33:18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의학한림원)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의기협)는 오는 13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제4회 미디어포럼'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의학한림원과 의기협은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바람직한 의료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23년부터 미디어포럼을...
에릭 에벤스타인 "전문성에 스토리텔링 결합한 K콘텐츠, 세계 플랫폼 방향성 바꿔" 2025-11-10 15:44:19
통증의학과 전문의인 그는 한국어와 영어로 의학 지식과 건강 팁, 한·미 문화 차이 등을 소개한다. 에벤스타인 총괄은 “전문성에 개인의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은 사례”라고 말했다. 에벤스타인 총괄은 “한국의 기업, 문화 트렌드가 플랫폼에서 창의성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2026년을 해독하는 일곱 개의 암호[서평] 2025-11-10 14:34:33
2026 글로벌 테크 트렌드 더밀크 지음│한국경제신문│2만2000원 챗GPT가 등장한 지 3년, 세상은 놀라운 속도로 변하고 있다.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인가, 청정에너지가 석유 문명을 대신할 것인가, 인간이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것인가. 이런 질문들이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의 현실이...
대구시·엑스코, 이달 11건 국제행사 개최 2025-11-06 18:06:04
심포지엄과 학술대회가 잇달아 열릴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전자패키징학회가 주최하는 ‘마이크로전자및패키징국제심포지엄’(ISMP 2025)은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기술을 다룬다. 한국관광공사 분석에 따르면 11월 한 달간 대구에서 진행되는 국제회의의 경제적 파급 효과는 약 155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전춘우 엑스코 대...
[다산칼럼] 수능의 나라, 노벨의 나라 2025-11-06 17:19:02
반면 한국은 평균은 높지만 점차 하락세다. 정답 중심인 입시 교육이 한계에 이른 것이다. 2010년 이후 일본의 기초과학 수상자 12명을 보면 도쿄대(2명) 교토대(5명) 외에도 나고야대 홋카이도대 고베대 사이타마대 야마나시대 등 지방 국공립대 출신이 절반을 넘는다. 영국 THE의 2025년 일본 대학 랭킹에서 이들 대학은...
'유방암 투병' 박미선, 짧은 머리로 근황 공개…"생존 신고" [건강!톡] 2025-11-06 09:49:34
의학적 치료도 확대되고 있다. 치료 후 완치 여부는 '재발이 없는 5년 생존율'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올해 국립암센터 암 통계에 따르면, 조기 1기 유방암의 경우 5년 생존율이 98%에 달하며, 3기 이후로 진행될 경우 70% 수준으로 낮아진다. 그러나 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최근에는 10년 이상...
KIOST-동아대, '당뇨병성 신장질환' 치료 후보물질 개발 성공 2025-11-05 17:05:00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동아대 연구팀과 해양 생물에서 발굴한 새로운 미토파지 촉진 물질을 사용해 '당뇨병성 신장질환' 치료 효과를 검증하는 데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미토파지는 손상됐거나 불필요한 미토콘드리아를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기전으로 최근 다양한 질병과 연관된 것이 밝혀지면서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