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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포츠 그리고 예술…로스앤젤레스는 자유 그 자체다 2019-04-07 15:26:30
여행의 향기전 세계 아티스트의 로망, 로스앤젤레스유니버설 스튜디오 워킹투어, 영화 뒷이야기 듣는 재미 쏠쏠 la카운티미술관 25만점 전시…가로등 202개 어반 라이트 눈길 [ 최병일 기자 ] 나이가 지긋한 이들은 로스앤젤레스(la)를 나성(羅城)이라고 불렀다. 나성에 가면 편지를 써달라는 세샘트리오의 노래는 이민을...
한국의 산토리니, 꽃의 정원…色이 펼치는 '봄의 공간'에 빠지다 2019-03-31 15:14:20
와인 레스토랑, 호두파이집, 빵집 같은 가게를 하나하나 방문하는 시간도 알차다. 밤이면 골목 위로 매달린 은하수 조명이 분위기를 돋운다. 마을 공원에 벤치가 있어 이국적인 건물을 바라보며 호젓하게 쉬기 좋다.지중해마을은 현재진행형이다. 새로운 가게가 들어서고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최근에는 젊은 방문자가 늘면...
가깝지만 '낯선 매력'에 푹 ~ 여권 없이 지구촌 여행 즐겨볼까 2019-03-31 15:07:39
여행의 향기봄에 떠나는 이국적 거리여행 [ 최병일 기자 ] 봄꽃이 만연하고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 왔다. 전국 각지에는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지는 여행지가 여러 곳 있다. 이슬람 사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서울 이태원 우사단길을 비롯해 경기 안산다문화마을특구, 6·25전쟁에도 참전한 형제의 나라...
라이브러리 호텔 6페이지에 짐을 풀었다 2019-03-31 15:02:58
보면 코사무이의 코코넛으로 만든 비누 가게, 향긋한 커피향이 나는 카페, 저렴한 맥주가게가 하나둘 나타난다.항구로 나가면 물고기를 잡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면 소원을 적은 등을 날리는 이들도 나타난다. 해변가에 자리한 식당들은 하얀 모래밭에 레이스와 향초를 가지고 테이블을 꾸민다....
이영자 “메밀 육수 같은 사람 되고파”, 깊게 우러난 맛에 감탄 2019-03-28 16:03:29
있는 카페를 방문한다. 수제화 가게에 들어선 이영자는 홀린 듯이 구두를 신어보고는 “그동안 수제버거나 좋아했지 수제화의 매력을 이제 알았다”며 쇼핑에 흠뻑 빠져든다. 평소 운동화만 즐겨 신던 송은이는 양말까지 벗어 던지며 분홍색 뾰족구두를 신고 런웨이를 선보이고 “어머 발 예쁜 거 봐” 하며 자화자...
모카골드가 아니면 존재할 수 없는 일상의 순간들이 있다 2019-03-28 15:20:12
한복 가게에 들른 시집가는 딸과 엄마, 바다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 늦은 시간 학원을 마치고 나오는 아이들. 이들 손엔 모두 커피 한 잔이 들려 있다.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마치 파도를 타듯 커피 한 잔과 직관적으로 연결하는 영상은 보는 이의 입꼬리를 올라가게 만든다. 티 내지 않고 슬며시 스며든 커피의 향기는...
대구 이월드 별빛벚꽃축제 개막…별빛 쏟아지는 '핑크色 낙원' 2019-03-24 15:22:54
여행의 향기스카이드롭 '뚝'…묵은 체증 '쑥' 83타워 올라 봄의 낭만 누려~ ‘이보다 더 낭만적일 수 있을까.’ 대구 이월드에서 열리는 별빛벚꽃축제에 가면 쏟아지는 별빛 아래 흩날리는 벚꽃을 만날 수 있다. 서울 여의서로보다 세 배 많은 벚나무에 화려하게 터진 분홍빛 물결과 1000만 개의...
로스터리서 커피 한잔, 양조장서 와인 한잔…맛있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2019-03-24 15:07:38
여행의 향기류진의 와일드 노마드 라이프 (3) 美食의 도시 미국 시애틀 "시애틀 알아?" 하고 물으면 돌아오는 답.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의 그 시애틀?" 좀 더 젊은 어떤 이는 현빈과 탕웨이의 멜로 영화 '만추'를 운운한다. 이들에게 시애틀은 영화 시나리오만큼이나...
'지방관광' 살려야 관광강국 열린다 2019-03-24 14:51:02
여행의 향기여행칼럼대만·일본은 전국 골고루 발전 대전 계족산 황톳길처럼 스토리텔링 갖춘 개발 시급조웅래 회장 < 맥키스컴퍼니·대전방문의해 홍보대사 > 회사 일로 해외 출장을 자주 가게 된다. 개인적으로 관광에 관심이 많아 그 나라의 관광 인프라를 둘러보고 사업적 영감을 얻는다. 최근 대만을 둘러보면서 느낀...
"내 요리의 핵심은 최고급 식재료…캐비어도 직접 3년간 소금에 절여" 2019-03-24 14:48:52
호텔의 향기사사키 히로시 기온 사사키 오너 셰프, 웨스틴조선호텔 초청 '갈라 디너' [ 안효주 기자 ] “식재료로 쓰는 캐비어는 제가 직접 3년간 소금에 절여 만든 거예요. 제 요리의 핵심은 ‘최고급’ 먹거리에 있습니다.”웨스틴조선호텔 내 일식당 스시조의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사사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