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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男 잡고 보니 처형까지 몰래 촬영 2023-06-24 09:31:35
이야기를 듣고 직장에서 휴대전화로 홈캠을 작동시켜 영상을 내려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의 휴대전화에서는 사무실 책상 아래로 휴대전화를 넣어 맞은편에 앉아있던 직장 동료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사진도 나왔다. A씨는 이밖에 2019년부터 불특정 다수 여성의 신체 사진을 촬영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현재...
무인 문구점 딱지 다 뜯고 난장판…철없는 형제 父 "법대로" 2023-06-13 15:33:26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매장에 설치된 홈 캠을 통해 아이들에게 “하지 마라. 부모님에게 연락해라, 그렇지 않으면 학교에 찾아간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러세요”라고 하더니 바구니에 물건 몇 개를 담아서 매장 밖으로 나갔다는 것. A씨는 곧장 집을 나서서 문구점으로 향했는데, 매장에 들어간 순간 말문이 막혔...
아들 부부 집에 몰래 홈캠 설치…시어머니 무죄 선고 이유가 2023-06-09 19:36:56
A씨는 며느리 B씨를 감시하려고 홈캠을 몰래 설치했다”고 주장했다. 1심 재판부는 A씨가 아들 부부의 대화를 엿들었다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며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 휴대전화에 피해자와 아들을 녹화한 영상이 발견되지 않은 점 △피고인이 홈캠과 연동된 앱을 통해 피해자와 자신의...
생후 3개월 아기 머리를 '퍽퍽'…60대 산후도우미 '실형' 2023-06-06 21:21:57
홈캠) 영상에서 같은 해 6월 A씨의 학대 행위를 발견해 고소했다. A씨는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면서도 "퇴행성 관절염을 앓아 아이 돌보기가 너무 힘들어서 빨리 재우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부부는 A씨와 산후도우미 중개업체를 상대로 치료비·위자료 등 900만여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했고, A씨와...
22층서 추락한 10세 초등학생…홈캠에 찍힌 마지막 모습 2023-06-06 18:49:51
내 설치된 홈캠 등을 통해 A군이 주방에 있는 식탁에 올라가는 모습을 확인했다. 실제 추락 장면이 찍히진 않았다. A군의 어머니는 이같은 사실을 모른 채 A군을 찾아다닌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한다. 경찰 관계자는 “여러 가지 정황을 살펴봤을 때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사건을 종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혼자 사는 여성 집 비밀번호 훔쳐본 男…무단 침입하다 구속 2023-05-22 11:44:11
모습이 홈캠에 찍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남성은 현관문 비밀번호를 훔쳐본 뒤 집주인 A씨가 외출한 사이 30분간 7차례 무단 침입했다. 그는 A씨의 집에서 물건을 훔치거나 훼손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남성은 "혼자 사는 여성의 집이 궁금해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외출...
낯선 남자가 내 집에 7번이나 들락날락…홈캠에 딱 걸렸다 2023-05-20 11:45:29
귀가할 때마다 수상한 느낌을 계속 받자 '홈캠'을 구입해 설치했고, 이날 낯선 남성을 포착했다고 한다. 홈캠에 녹화된 영상을 본 A씨는 집안에 들어온 남성이 약 30분동안 7차례에 걸쳐 제집 드나들듯 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물건을 훔치거나 파손하는 행위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가구들을 만져보거나 방안을...
"나 회사간 사이, 냥이는 뭐하고 지낼까"…'펫테크(Pet-tech)' 수요 껑충 2023-05-19 09:43:52
홈캠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홈캠은 집에 설치하는 가정용 관찰 카메라로 외부에서 집안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며 이상 상황을 체크할 수 있게 도와주는 홈 CCTV다. KB금융그룹이 발간한 '2021 한국반려동물보고'에 따르면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75.3%는 집에 반려동물을 혼자 두는...
"살해할 마음 없었다"…법정서 흐느낀 '인천 초등생' 계모 2023-04-13 12:05:36
사망하기 전까지 모든 학대사실이 '홈캠'에 다 녹화돼 있고 증거로도 제출돼 있다"며 "만약 처음부터 살해하려는 마음을 먹었다면 그것을 치웠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등 혐의로 함께 기소된 그의 남편 B씨(40)의 변호인은 "대체로 혐의를 인정한다"면서도 "A씨가 어떤 학대행위를 할 때...
94세 할머니 사망 현장서 10만원 '슬쩍'…홈캠에 딱 걸렸네 2023-04-09 20:23:48
주위를 둘러보던 티틀리는 천장에 설치된 홈캠과 눈이 마주치자 당황한 기색으로 주머니에 챙긴 현금을 꺼내 다시 플라스틱 통에 넣고 정리했다. 할머니의 아들은 홈캠을 확인해 이 같은 장면을 보고 곧장 경찰에 신고했다. 티틀리는 "현금을 확보해 가족에게 돌려줄 의도였다"면서 혐의를 부인했지만, 결국 절도를 인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