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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사막여우 임희정 "내가 치는 스코어가 우승스코어 될 것" 2023-10-20 18:45:07
그린과 까다로운 핀 위치 탓이다. 때문에 이날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19명에 그쳤다. 그런데도 임희정은 5언더파를 쳐 동갑내기 절친 박현경과 함께 데일리 베스트 타이 기록을 세웠다. 경기를 마친 뒤 임희정은 "이번주 컨디션이 좋아 '노보기 플레이'를 노렸는데 아쉽게 오늘 깨졌다. 그래도 경기 결과에...
맨 앞에서 달린 '사막여우' 임희정…4명이 1타차 추격 '대혼전' 2023-10-19 18:36:43
4언더파 68타 공동 9위에 올라 2언더파 70타 공동 26위로 라운드를 마친 박지영에 앞섰다. 이예원은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약 6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톱10’에 들 수 있었다. 박지영은 비록 이예원에게 밀렸지만 막판 뒷심을 보여주며 이름값을 했다. 박지영은 이날 첫 5개 홀에서 보기 4개를 쏟아내며 최하위권으로...
이예원·박지영·방신실 불꽃 대결…첫날부터 쏟아지는 '챔피언 조' 2023-10-18 18:38:39
따르면 김수지는 올해 중지잔디에서 열린 대회의 평균 타수(70.31타), 그린 적중률(78.68%) 등에서 1위에 올랐다. 이런 강점들이 이번 대회에서도 통할 것으로 봤다. 이예원이 2위, 이다연이 3위였다. 우승 스코어는 14언더파로 내다봤다. CNPS는 지난 6월 열린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우승자(박민지)를 맞혀 화제를...
우즈 넘었다…'21세' 김주형, PGA 최연소 타이틀 방어 2023-10-16 18:40:33
지 14개월 만에 통산 3승까지 질주한 ‘폭주 기관차’로 성장했다. 16일(한국시간) PGA투어 통산 3승과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김주형(21) 얘기다. 김주형은 이날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서머린(파71)에서 열린 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총상금 84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형 우승·동생 퇴출…희비 엇갈린 형제 2023-10-16 18:39:39
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196타를 적어낸 켑카는 테일러 구치(32·미국)와 동타를 이룬 뒤 이어진 연장전에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4월 3차 대회에 이어 6개월 만에 LIV 통산 세 번째 우승을 거뒀다. 우승상금은 400만달러(약 54억2000만원)다. 2라운드까지 선두였던 켑카는 최종 라운드에선 타수를...
'꼬마기관차' 톰의 질주…김주형, PGA투어 통산 3승 달성 2023-10-16 16:32:52
14개월만에 3승을 꿰어차내는 '폭주기관차'로 성장했다. 16일 PGA투어 통산 3승과 생애 첫 타이틀 방어를 성공해낸 김주형(21·사진)이 주인공이다. 김주형은 이날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4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김주형, 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투어 통산 3승 2023-10-16 09:08:39
20언더파 264타로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지난해 8월 윈덤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거둔지 14개월만에 3승 달성에 성공했다. 애덤 해드윈(캐나다)이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로 1타 차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경훈은 이날 3타를 줄이며 17언더파로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박상현,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KPGA 누적상금 50억 첫 돌파 2023-10-15 18:26:51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적어낸 박상현은 동타를 기록한 임성재 배용준과 연장전에 들어갔다. 박상현은 연장 2차전에서 이글을 잡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올 시즌 첫 승이자 투어 통산 12번째 우승. 2004년부터 코리안투어에서 뛴 박상현은 이 대회 우승상금 3억원을 보태 개인 통산 상금...
'아이언맨' 임성재,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선두 2023-10-12 17:54:20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임성재는 이 대회 2019년 우승자다. 당시 최종라운드에서 7타 차이를 따라잡으며 짜릿한 대역전극을 완성시켰다. 이후 4년만에 다시 제네시스챔피언십에 출전했다. 이달 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뒤 첫 출전인 이번 대회에서 임성재는 말 그대로 '풀...
쇼트게임 강해진 이예원…생애 첫 '메이저 퀸' 2023-10-08 18:19:48
첫 보기를 적어냈고, 14번홀(파4)부터는 2연속 보기로 흔들리기도 했다. 18번홀(파5)에서도 두 번째 샷을 물에 빠뜨리는 미스 샷이 나와 보기를 추가했으나 우승에는 지장이 없었다. 김수지가 5언더파 283타 2위를 차지했다. 황유민(20)과 성유진(23)이 2언더파 286타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언더파 스코어로 대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