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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머리 아닌지 박사도 못따" 공지영, 정의당 탈당한 진중권 비난 2019-09-24 15:38:55
이름을 직접 거명하지 않았지만, 공 작가가 받았다는 책은 진 교수가 이달 초 도서출판 '창비'에서 출간한 '감각의 역사'로 보인다. 한편, 진 교수와 조 장관은 전공은 다르지만, 서울대 82학번 동기다. 1989년 서울사회과학연구소를 결성해 '주체사상비판'을 출간하는 등 막역한 관계를 이어왔다고...
진중권 정의당 탈당, 공지영 "좋은 머리 아닌지 박사도 못 따"…하태경 "양심좌파" 2019-09-24 13:46:12
교수로 보인다. 진 교수는 조국 장관과 서울대 82학번 동기이기도 하다. 진 교수는 정의당에 탈당계를 낸 것에 대해 조국 사태 대응 방식에 불만을 드러내며 이같은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조 장관 딸 총장상 표장장 위조 의혹이 불거진 동양대학교에서 일하고 있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진중권...
"검찰개혁 부르짖는 조국, 유승준이 입대 독려하는 격" 2019-09-20 19:59:06
조 장관의 서울대 법대 82학번 동기인 임무영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사진)가 검찰 내부 게시판에 올린 촌평이다. 임 검사뿐만 아니다. 조 장관이 일선 검사들의 의견을 들어보겠다며 마련한 간담회를 놓고 쓴소리가 나오고 있다. 조 장관은 이날 의정부지검에서 21명의 평검사를 불러 2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눴다. 비공개로...
'조국과 대화'에 직격탄 날린 평검사 "왜 민감한 시기에 동원하나" 2019-09-20 18:08:25
장관의 서울대 법대 82학번 동기인 임무영 서울고검 검사(사법연수원 17기)도 이날 검찰 내부 게시판을 통해 “조 장관이 검찰개혁을 부르짖는 것은 마치 유승준이 국민 상대로 ‘군대가라’고 독려하는 모습 같다”라고 비판했다. 임 검사는 검찰 수사를 받는 피의자 신분인 조 장관에 대해 지난 4일...
조국 '검사와의 대화'하겠다는데 …현직 검사 "유승준이 군대가라 하는 꼴" 2019-09-20 13:35:16
장관과 서울대 법대 82학번 동기인 임무영 서울고검 검사(56·사법연수원 17기)는 이날 오전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올린 글에서 "아무리 생각해도 조 장관은 검찰개혁 적임자는 아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03년 3월9일 있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검사 10명의 생방송 TV토론을...
[사설] 사분오열된 대한민국, 어떻게 수습할 건가 2019-09-08 17:45:56
원내대표가 대학 동기(서울대 법대 82학번)인데 각각 ‘양파남’(비리 의혹이 계속 불거진다는 뜻)과 ‘얼음공주’로 불린다는 식이다. 이 모든 사태를 수습할 책임은 국민들로부터 국가운영을 위임받은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여당에 주어져 있다. 정치권은 물론 언론, 법조, 대학, 문단에 이르기까지...
원희룡 "내 친구 조국아, 그만하자" vs 이진경 "희룡아, 제발 그렇게 살지마" 2019-08-30 19:35:33
민심의 이반에도 밀어붙이면 형식적인 장관이야 되겠지만 그것이야말로 정권의 종말을 앞당기는 그러한 역풍, 그리고 민심에 이반이 어마어마한 감당이 안 되는 수준으로 밀려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 원 지사와 조 후보자는 서울대 82학번 대학 동기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조국 사퇴하세요'에 원희룡 동참 "조국 이제 그만하자" 사퇴 촉구 2019-08-28 16:03:04
후보자는 서울대 82학번 대학 동기다. 원 지사는 "386세대란 1980년대 대학을 다닌 60년대생을 말한다"고 설명하면서 "대통령이 강행해 문재인의 조국이 될지 모르지만, 국민의 조국으로서는 이미 국민들이 심판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 후보자가)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진영논리...
"친구 조국아 이제 그만하자" 서울대 82학번 원희룡, 사퇴 촉구·'정권 종말' 경고 2019-08-28 14:31:10
82학번 대학 동기이자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원 지사가 언급한 386세대란 1980년대 대학을 다닌 60년대생을 말한다. 군사 정권에 저항하며 학생 운동과 같은 사회운동을 주도했다. 이들 세대가 정치적·사회적 전면에 등장하기 시작한 1990년대에 생긴 개념으로 1990년대 중반에 등장한 386컴퓨터에서 이름을...
원희룡, '서울대 동기' 조국 향해 "부끄러운 줄 알고 이쯤에서 그만 두라" 2019-08-28 13:50:13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심의 이반이 어마어마한 감당이 안 되는 수준으로 밀려오게 될 거다. 그것은 내가 확신을 갖고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원희룡 지사는 조 후보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서울대학교 법대 82학번 동기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