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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이준서 영장, 檢 과잉충성…秋 가이드라인 따라"(종합) 2017-07-09 18:06:54
정론관에서 결과 브리핑을 하며 "추 대표가 미필적 고의 운운하며 검찰을 압박한 것이 이번 영장 청구에 직접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추 대표는 지난 7일 충남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사태에 대해 "국민의당의 미필적 고의에 의한 형사책임은 반드시 수사가 돼야 한다"고 발언...
한국당, 제보조작 사건에 "특검 논의하자" 제안 2017-07-09 18:06:01
미필적 고의' 발언 이후 이틀 뒤에 이뤄졌다"며 "검찰이 추 대표의 가이드라인을 따랐다는 오해를 받기에 충분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피해당사자이기 이전에 집권여당"이라며 "집권여당이 수사에 개입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것은 검찰의 중립성을 훼손하는 것이다. 민주당은 검찰 수사를 조용히 지켜보는...
與투톱 추미애·우원식 엇박자…역할분담인가 불협화음인가(종합) 2017-07-09 18:02:57
"미필적 고의에 의한 형사책임"이라며 연일 국민의당을 성토했다. 이에 맞물려 국민의당의 반발 수위가 급격히 높아졌지만, 추 대표는 발언을 멈추지 않았다. 민주당은 원내 전략상 국민의당과의 협력 문제 등을 고려해 '검찰수사를 지켜보자'는 대응 기조를 세웠으나 추 대표는 여기에도 구애받지 않았다. 추...
[연합시론] 제보 부실검증 겨냥한 검찰, 국민의당 현실 직시해야 2017-07-09 18:02:13
천안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당의 미필적 고의에 따른 형사책임은 반드시 수사돼야 한다"고 말했다. 추 대표가 일반인한테 생소한 '미필적 고의'를 언급하고 이틀 뒤 검찰이 같은 혐의로 영장을 청구한 셈이다. 그래도 오비이락일지는 모르나 사건의 본질은 아닌듯싶다. 국민의당은 엉뚱한 문제로 초...
민주 "셀프조사 한계", 국민의당 "秋 검찰총장 역할"…정면충돌 2017-07-09 17:15:13
미필적 고의에 의한 형사책임" 등으로 국민의당을 공격한 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강공책과 맞닿아 있었다. 국민의당이 '추 대표의 수사 가이드라인' 주장을 고리를 공세를 펼치자 민주당은 정진우 부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국민의당이 음모론을 펼치는데 공당의 대표(박 비대위원장)가 취하는 모습치고는 너무...
이유미 혼자 조작·이준서 부실검증 미필적고의?…윗선수사 기로 2017-07-09 16:35:22
점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검증을 소홀히 한 점이 '미필적 고의'에 해당한다고 검찰은 판단했다. 그가 단순히 제보를 국민의당 측에 넘긴 '전달자'에만 그친 게 아니라, 제보 자료를 달라고 이씨를 종용하는 등 적극적인 역할을 한 만큼 제보가 허위인지를 제대로 검증해야 할 책임이 있었다는 것이다. 판례...
'제보조작' 이준서·이유미 동생 구속영장…11일 영장심사(종합2보) 2017-07-09 16:25:36
"사안 중대"…"이준서 '부실검증'에 '조작 미필적 고의' 있다" 조작 자체는 '이유미 단독범행' 잠정 판단…부실검증 과정 계속 조사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에 대한 '취업특혜 의혹 제보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작된 제보를 국민의당 측에...
국민의당 "협치 현수막 뗄 것…文정부는 포퓰리즘 독재" 2017-07-09 13:41:23
수사의 가이드라인을 내린다"며 "여당의 대표가 사실상 검찰총장 역할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지난 7일 충남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준용 의혹제보 조작' 파문과 관련해 "국민의당의 미필적 고의에 의한 형사책임은 반드시 수사가 돼야 한다"고 말한 것을 염두에 둔 발언이었다....
"이준서 영장 납득안돼" vs "책임전가보다 석고대죄 먼저" 2017-07-09 13:25:42
이번 사태에 대해 "국민의당의 미필적 고의에 의한 형사책임은 반드시 수사가 돼야 한다"고 발언한 바 있다.민주당 핵심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국민의당이 이 전 최고위원의 영장청구와 관련,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따라가는 것"이라고 반발한 것에 대해...
박주선 "이준서 영장 납득안돼…檢, 秋 가이드라인 따라 수사" 2017-07-09 12:06:52
이번 사태에 대해 "국민의당의 미필적 고의에 의한 형사책임은 반드시 수사가 돼야 한다"고 발언한 바 있다. 박 비대위원장은 "추 대표가 아무런 증거도 없이 우리 당 전체를 조직범죄 집단으로 몰아붙인 셈이다. 추 대표의 발언과 제보조작이 뭐가 다른가"라며 "검찰도 거기에 따라 수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