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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돌아 동해로 출동 美칼빈슨호, 北핵실험 억제 '힘' 쓰나 2017-04-23 05:40:01
수마트라와 자바 섬 사이의 순다해협 쪽을 항해했다. 한반도로 향했다고 발표한 지 1주일이 지난 후에도 인도양에 있었던 것이다. 이후 한반도 쪽으로 뱃머리를 돌려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사이에 있는 셀레베스해에서 착륙을 시도하던 F/A-18 슈퍼호닛 전투기 조종사가 비상탈출한 사건도 발생했다. 그야말로 한반도 출동에...
'뱃길 안전하게' 국립해양조사원 포항·울산항 해역 측량 조사 2017-04-21 14:13:02
해저 지형을 파악하는 다중 빔 음향측심기, 해저 장애물 형태를 볼 수 있는 측면주사 음파탐지기, 해저면 아래 퇴적 조사를 위한 천부지층탐사기 등 최신 장비를 동원한다. 오는 10월까지 조사를 끝낸다. 동해해양조사사무소는 포항과 울산항은 유조선, 석탄 운반선 등 대형 선박항해가 많아 안전한 뱃길을 위한 정확한...
펜스 美부통령 "트럼프, 11월 아시아 정상회의 잇따라 참석" 2017-04-20 22:31:43
남중국해 항해 자유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남아 외교가에선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폐기한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 역내 문제를 다루는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돼 왔는데 이를 불식한 것이다. 펜스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의 참석은 "우리가 공유해...
[PRNewswire] SMS 코모란 호 침몰 100주년 기념행사 개최 2017-04-08 17:02:33
호 기념비와 Padre Palomo 공원에서 평화 추모식이 거행됐다. SMS 코모란 호는 1914년 12월 14일 괌 아프라 항으로 항해했다. 당시 태평양 곳곳에서 일본 전함에 추격당하느라 연료가 소진된 상태였다. 그 시점에서 미국은 아직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지 않았지만, 해군 총독은 SMS 코모란 호에 연료 공급을 거부했다....
美 차세대 핵 추진 '슈퍼항모' 취역 잰걸음 2017-04-08 07:01:01
배치…한반도 주위 해역서 활동 (서울=연합뉴스) 김선한 기자 = 건조비로만 14조 원을 웃도는 천문학적 예산이 들어간 미국의 차세대 핵 추진 항공모함 제럴드 포드(CVN-78)이 마지막 단계인 해상 운항 시험 과정에 들어간다. 미 해군연구소(USNI) 뉴스, 네이비 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포드 함은 항해, 통신, 피해 통제...
야권 대선주자들, 1080일만에 뭍으로 올라온 세월호 진상규명 촉구 2017-04-01 10:34:52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제 대변인은 "세월호의 항해는 끝났다"면서 "그러나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끝나지 않았고 모든 일이 끝날 때까지 세월호는 잊히지도, 잊혀서도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측 김유정 대변인도 논평에서 "철저하고 꼼꼼한 수색으로 미수습...
野주자들, 세월호 목포신항 도착에 "수습·진상규명 철저히"(종합) 2017-03-31 20:44:24
제 대변인은 "세월호의 항해는 끝났다"면서 "그러나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끝나지 않았고 모든 일이 끝날 때까지 세월호는 잊히지도, 잊혀서도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측 김유정 대변인도 논평에서 "철저하고 꼼꼼한 수색으로 미수습자 한 분도 빠짐없이 사랑하는 가족 품으로 돌아오길...
野대선주자들, 세월호 목포신항 도착에 "미수습자 수습 우선" 2017-03-31 18:58:28
제 대변인은 "세월호의 항해는 끝났다"면서 "그러나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끝나지 않았고 모든 일이 끝날 때까지 세월호는 잊히지도, 잊혀서도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희정 충남지사 측은 별도의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측 김유정 대변인도 논평에서 "철저하고 꼼꼼한 수색으로...
1080일 만에 돌아온 세월호…"이젠 집에 가자" 2017-03-31 17:56:50
13~18.5㎞ 속도로 항해해 오후 2시30분쯤 도착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1시간30분 정도 일찍 도착했다.바닷길엔 새벽부터 비가 내렸지만 파도가 1m 이내로 잠잠해 운항 여건은 좋은 편이었다. 해경 경비함정 5척이 반잠수선을 호위했다. 미수습자 가족도 어업지도선에 올라 세월호의 마지막 길을 뒤따랐다. 이철조 해양수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