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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대선 출마 선언…"오만한 좌파정권은 안 된다" 2017-02-15 11:36:40
바꾸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렇게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국민 여러분, 제가 왜 이렇게 하겠습니까. 그것은 나라의 혼란 때문입니다. 지금 이 나라에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합니다. 혼란을 수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그런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런 인물이 보이지 않는다고 많은 사람이 걱정합니다....
이재정 선거법 위반 선고유예…"의원직 상실 수준 아냐" 2017-02-14 18:55:51
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된 이 의원에게 25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유예했다.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재판에서 배심원들도 7명 가운데 6명이 이 의원의 죄가 인정된다고 판단하면서도 양형에 대해서는 선고유예가 적당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선고유예란 유죄 판단은 내리되 2년간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범죄...
유럽과 러시아의 가짜뉴스 전쟁…지금까지 경과는? 2017-02-14 02:00:00
선거 개입 시도와 관련한 사안들을 정리했다. ◇ 범죄 = 프랑스 대외정보총국(DGSE) 국장은 지난 8일 프랑스 주간지 르 카나르 앙셰네에 러시아가 오는 4~5월 대선에서 극우 국민전선(FN) 마린 르펜을 당선시키려고 개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DGSE 국장은 러시아가 인터넷 봇을 통해 소셜 미디어에 르펜에게...
김문수 "선거로 뽑은 대통령…무능하다고 탄핵할 수 없다" 2017-02-13 16:38:52
"정부에 비판적인 인사들을 분류해 놓은 것 자체를 범죄라고 하는 것은 행정부 문 닫으라는 얘기"라고 했다.그는 "물론 분류해놓고 불이익을 주는 건 다른 얘기다"라며 "지사 시절 나는 그러지 않았다"며 " "문화체육관광부 리스트에 이름이 들어가서 피해를 봤다는 게 결국...
캄보디아 정국 어디로…야당 대표, 총리 '야당해체' 강공에 사퇴 2017-02-13 12:34:14
받아들여 켐소카 부대표의 대행 체제로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치르기로 했다. 현재 프랑스에서 '자의 반 타의 반' 망명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삼랭시 대표는 "당을 위한 결정"이라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는 훈센 총리가 야당 해체를 경고한 데 따른 고육지책이라는 해석을 낳고 있다. 일각에서는 모종의 정치...
푸틴 대항마 나발니 "크렘린 방해 뚫고 내년 대선 꼭 출마" 2017-02-13 09:44:13
대선 출마가 어렵게 됐다. 러시아 선거법에 따르면 중대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은 피선거권을 박탈당한다. 나발니는 "이러한 법적 문제들은 형식적인 절차일 뿐이므로 상관없다"며 "러시아 정부는 (푸틴에 대적할) 후보를 받아들이지 않음으로써 선거결과를 좌지우지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나발니는 지난 2013년...
안희정 "호남 분위기 달라져…가장 강력한 정권교체카드 될것"(종합) 2017-02-12 17:39:08
선거앞둔 우클릭 아니다…새 진보진영 만들어 DJ·盧 미완의 역사 완수" "대북송금특검, 위로된다면 사과…盧, 최선 다한 결론" (서울·광주=연합뉴스) 임형섭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는 12일 야권의 심장부인 광주를 찾아 "가장 강력한 정권교체의 카드가 되겠다. 그런 마음으로 도전하고...
'그것이알고싶다'의 디도스 사건 추적 "선거를 방해하는 검은 그림자" 2017-02-11 20:43:39
눈길을 끄는 대목은 "목사님 저는 이렇게 범죄를 저지를 때 아무 대가 없이 이용되었습니다. 그런데 구속되어서부터 특검을 받기까지와 지금도 계속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인지요?"이다. 이용되었다는 것은 이 판을 기획한 제 3의 설계자의 존재가 있다는 의미다. 대구에 거주하던 '진주팀'이...
'그것이 알고싶다'가 추적한 2011년 '디도스 사건'의 비밀 2017-02-11 19:08:09
눈길을 끄는 대목은 "목사님 저는 이렇게 범죄를 저지를 때 아무 대가 없이 이용되었습니다. 그런데 구속되어서부터 특검을 받기까지와 지금도 계속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인지요?"이다. 이용되었다는 것은 이 판을 기획한 제 3의 설계자의 존재가 있다는 의미다. 대구에 거주하던 '진주팀'이...
인도 여성 장관 "과거 성폭행범 고문 지시했다" 발언 논란 2017-02-11 18:31:36
보였다. 그러나 정작 바르티 장관이 주총리로 재임하던 당시 강간 범죄 발생 건수는 인도 전역에서 가장 높았다. 일간 힌두스탄타임스는 바르티 장관이 주총리로 있던 2003∼2004년 마디아프라데시 주가 인도 전역 20여개 주 가운데 강간 범죄 발생 건수가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ra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