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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의혹' 서울대 성악과 교수, 직위 해제 2014-04-01 10:37:05
성희롱 문제와 개인 교습에 관해 각각 인권센터와 교수윤리위원회를 통해 조사했다. 조사 결과, 해당 교수의 행동이 대학교원으로서의 품위 유지 등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해 중징계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서울대학교는 해당 교수를 직위해제하고 강의활동 등 직무를 중지하기로 했다. 학교 관계자는 "향후 교육윤리 문제...
서울대, 학생들 참여한 'MT 인권지침' 연구발표회 개최 2014-03-19 15:38:51
기자 ] 서울대 인권센터는 '즐거운 mt 만들기' 인권지침 제정의 연구결과물을 20일 교내 우정원에서 발표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서울대 인권센터는 성희롱·성폭력 없는 '즐거운 mt 만들기' 인권지침 제정을 위해 학생연구자 7팀을 모집해 한 달 여 동안 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 발표회는 이들 학생연구팀의...
신직업 44개 육성‥사립탐정 양성화로 일자리 창출? `사생활 침해` 논란 2014-03-19 09:33:25
중이다. 변호사와 인권단체들은 사립탐정에 대해 "사생활 침해 우려가 크다"며 반발해 왔다. 불륜현장을 쫓아다니거나 청부 폭력 등 불법을 일삼던 심부름센터의 부작용이 더 확산될 수 있으며 돈 있는 부자들만 고용해 위화감을 조성할 수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오히려 음성적으로 운영돼 문제가...
서울대에서 무슨 일이 … 성악과 소송전 벌어져 2014-03-14 16:46:34
인권센터의 조사를 받는 성악과 a교수는 이날 인권센터장과 조사위원 1명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a교수는 고소장에서 "인권센터가 조사 과정에서 제자들에게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언론에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알려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
'교사 체벌 뒤 뇌사' 순천 고교생 22일만에 사망 논란 2014-03-11 11:24:33
그간 유족과 광주인권센터 등 사회단체는 "순천 k고는 체벌과 뇌사 사이의 인과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공식적인 사과도 없고 진상규명도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교육기관으로서 해당 학교와 전남도교육청은 마땅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율촌·세종·화우…공익법인 세우는 로펌들 2014-03-03 20:54:21
소송을 무료로 대리하는 등 인권옹호 활동을 주로 해왔다.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당분간 독립 공익법인이 아닌 로펌 내 사회공헌위원회로 활동한다는 계획이다.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지난해 목영준 전 헌법재판관을 위원장으로 사회공헌위원회를 설립한 뒤 ‘공익법률센터’(지식기부 담당)와 ‘사회봉사센터’(후원...
"자살시도 직후가 가장 중요-집으로 그냥 돌려보내면 큰 일" 2014-02-28 17:17:29
제이 최씨(사진)의 조언이다. 대구정신건강증진센터의 자살예방 세미나 참석차 방한한 최씨는 28일 기자와 만나 ”24년간 자살예방 전도사로 활동한 경험을 자살율 세계 1위국인 한국에 전수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씨는 “대부분의 자살은 자살시도 위급상황이 1차적으로 지난 뒤 약 3개월 이내에 발생한다...
코트라, `한국형 굿컴퍼니`로 경제한류 이끈다 2014-02-27 11:36:13
알 수 있듯이 기업의 CSR과 인권 정착은 책임경영을 넘어서 미래 성장의 핵심요소라는 공통된 인식 때문입니다. 해외 진출 기업들의 `착한 기업 문화` 확산은 기업내부 고객과의 소통과 인권경영을 통해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속발전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공헌에 초점을 두고 있는 기존 CSR과...
"통일 대박론 아닌 '통일 편익론' 확산시켜야" 2014-02-19 21:05:16
해야 하나’를 주제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연 토론회에서 “통일과 관련한 정치권의 공감대 부족과 적극적인 추진세력의 부재가 통일 준비의 최대 장애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교수는 “‘통일대박론’은 통일의 거대한 가치 중 한 부분만을 다룬 것으로, 본격적인 통일 논의의 출발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서울대 음대 교수, 여제자에게 보낸 문자가…경악 2014-02-17 15:06:43
b(22)양은 성추행을 당했다며 지난 14일 서울대 인권센터 성희롱성폭력상담소에 신고했다. b양 측은 신고서에는 해당 교수가 "가슴을 열고 (사진을) 찍어달라", "엉덩이에 뽀뽀하고 싶다" 등의 메시지를 b양의 휴대전화로 보냈다고 주장했다. 또 박 교수가 b양에게 자신의 은밀한 신체부위를 찍은 사진을 보냈으며 b양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