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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귀성길, 차 안에서 먹으면 좋은 간식은? 2017-01-27 06:00:01
차 안에서 먹으면 좋은 간식은? (서울=연합뉴스) 김민수 기자 = 설 연휴를 맞아 귀성길에 오르는 사람이 늘면서 본격적인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다. 27일 가정의학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도로 정체현상에 대비해 차 안에서 가볍게 즐길 간식거리는 졸음운전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고르는 게...
반려동물 1천만 시대…'멍뭉이'와 '냥이'의 명절 나는 법 2017-01-27 04:23:01
친정에서 애견들을 봐주기로 했다. 정씨는 "사료·간식·배변판·장난감까지 다 싣고 간다"면서 "아직 자녀가 없지만, 애 둘 키우는 기분"이라고 했다. 2박 3일 이상 집을 비워야 하기에 키우던 강아지나 고양이를 직접 데리고 귀성길에 오르기도 한다. 직장인 이모(34)씨는 전북 군산으로 가는 귀성길 차량에 강아지를 태...
"외국인도 삼겹살에 소주한잔 좋아해"…한인유학생 501명 설문 2017-01-25 08:58:32
된장찌개(0.9%)보다는 고기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한국을 대표하는 간식 중 외국인에게도 통할 수 있는 메뉴'로는 떡볶이(27.4%), 닭꼬치(12.4%), 한국식 만두(11.5%), 한국식 길거리 토스트(10.2%), 붕어빵(9.8%) 등을 꼽았다. 또 '주변 외국인에게 한국 술을 소개할 때 제일 먼저 권하는 술'은...
"찹쌀~떠억, 메밀~무욱"...맛과 추억을 파는 소리 2017-01-21 08:00:13
먹거리 업소들이 즐비해지고, 주거형태로는 아파트가 눈에 띄게 늘어나면서 이 소리는 점점 듣기 어려워졌습니다. 찹쌀떡과 메밀묵, 망개떡을 파는 상인들의 수가 줄어들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맛을 사기보다는 추억을 사려는 손님들'이 꾸준히 있는 덕택일 겁니다. 추억의 간식,...
[카메라뉴스] 포항 상옥 썰매장 추위로 다시 '씽씽' 2017-01-16 17:20:27
썰매 대여료는 5천원이다. 앞으로 주말에는 '엄마 아빠 썰매 끌기 대회'를 열어 입상자에게 사과 한 박스를 준다. 썰매장 곳곳에 숨겨져 있는 QR코드를 휴대전화로 찍어오면 썰매를 공짜로 빌려주고 간식거리도 제공한다. 문의는 스마일 빌리지 상옥추진위원회 ☎054-261-3900. (글 = 임상현 기자·사진 = 포항시...
"힘겹게 일어섰는데"…야시장 창업 청년들 '화마'에 또 눈물 2017-01-15 16:23:36
거리를 소개했다. 깨장어탕과 번데기탕 등 여수의 별미를 알리는 데도 앞장섰고, 바이킹 복장과 해적선 분위기 연출로 볼거리 제공 또한 놓치지 않았다. 한 접시당 제철 맞은 수산물 요리는 1만∼3만원, 간식거리는 5천∼1만원으로 정직한 가격을 책정해 여행객 발길을 잡아끌기 시작했다. 교동 수산시장 상인과 함께 연간...
"직업윤리·책임감 없는 알바생들 많다"…편의점주 하소연(종합) 2017-01-10 10:40:14
친구들은 월급을 올려줘야 하고, 식비나 간식거리도 챙겨줘야 하니 부담이 1만원을 넘는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의 최저임금이 높다고 하지만, 식비 등은 각자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안다"며 "우리나라 최저임금도 제반 비용을 포함해 합리적으로 책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A씨는 아르바이트생들과 가족처럼 지내는 업장도...
"알바생의 무단결근에 48시간 일한적도"…편의점주 하소연 2017-01-10 06:16:03
친구들은 월급을 올려줘야 하고, 식비나 간식거리도 챙겨줘야 하니 부담이 1만원을 넘는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의 최저임금이 높다고 하지만, 식비 등은 각자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안다"며 "우리나라 최저임금도 제반 비용을 포함해 합리적으로 책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A씨는 아르바이트생들과 가족처럼 지내는 업장도...
큐브스테이크부터 대왕카스테라까지…한국인 입맛 사로잡은 '대만 간식' 2016-12-29 15:16:20
거리다. 생고기를 잘라 직화방법으로 구워서 판매한다. 국내에선 스테이크보스, 핵스테이크 등 프랜차이즈에서 컵 스테이크로 판매한다. 대만 내 간식거리도 인기 품목이다. cu편의점에서 10월부터 단독 판매한 '누가 비스켓'은 1주일 만에 3만개 한정수량이 다 팔려나갔다. '누가(nougat)'는 달걀 흰자와...
[여행의 향기] 소박하지만 풍요롭다…'대지의 젖줄' 메콩강이 준 선물 2016-12-25 16:31:09
먹는 달콤한 국수 바인떰비(banh tam bi)는 더위에 지친 오후에 간식으로 좋다. 껀터의 대표 음식 바인꽁(banh cong)도 맛있다. 녹두와 새우를 넣어 튀긴 빵을 갖은 채소와 향채에 싸 먹는다. 2~3개 정도면 배가 부르니 작다고 얕잡아보면 곤란하다. 바키아(ba khia)라는 민물 게도 유명한데 저녁 때 일명 ‘바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