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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8개 지하철역 이름` 돈 받고 판다 2017-03-27 07:36:16
지하철역 이름이 판매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지하철 역명 병기 유상판매 사업을 시작해 현재 을지로입구, 방배, 홍제, 압구정, 명동 등 9개 역에서 역명병기로 23억6천만원의 수익을 거뒀다. 올해 사업을 확대하는 역은 1∼4호선 종각, 신림, 신촌, 아현, 역삼, 사당, 신사, 혜화 등 23곳, 5∼8호선 여의도, 여의나루,...
종각·역삼 등 58개 지하철역 이름 판매…기존 역명에 병기 2017-03-27 06:00:03
등 58개 지하철역 이름을 돈을 받고 판매한다. '홍제(서울문화예술대)'처럼 기존 지하철 역명 옆에 병기하는 이름을 돈을 받고 판매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지하철 역명 병기 유상판매 사업을 시작해 현재 을지로입구, 방배, 홍제, 압구정, 명동 등 9개 역에서 역명병기로 23억6천만원의 수익을 거뒀다. 올해...
최민식 "대선 앞두고 좋은 방향 제시하는 영화" 2017-03-22 14:20:35
돼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주인공 변종구 역을 맡은 최민식은 22일 압구정 CGV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대의민주주의의 처음이자 끝은 선거"라며 이번 영화를 통해 "정치, 선거에 대한 견해와 느낌을 표현하고 공유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변종구는 뼛속까지 욕망으로 가득한, 권력을 사랑하는 인물이에요. 인간의...
'특별시민' 최민식 "선거로 '좋은 일꾼' 뽑자는 원칙 전한다" 2017-03-22 12:14:34
압구정에서 열린 '특별시민' 제작발표회에 참석, "대의 민주주의 처음이자 끝은 선거가 아니냐"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선거는 우리의 삶의 질을 높여줄수 있는 일꾼을 뽑는 것"이라며 "최근 우리는 어느때보다 절실하게 느끼고 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이어 최민식은 "우리...
심은경 "'올드보이'서 최민식에 매료…출연 결정에 영향" 2017-03-22 12:01:33
압구정에서 열린 '특별시민' 제작발표회에 참석, "과거 미국 유학 시절 영화 '올드보이'를 접했는데 영화에 반했고, 최민식 선배의 연기에 매료됐다"고 밝혔다.심은경은 서울시장 3선에 도전하는 변종구(최민식 분)의 캠프에 들어가는 청년 광고 전문가 박경 역을 맡았다.그는 "내가 이후...
'특별시민' 감독 "최민식과 작업, 두려웠다" 2017-03-22 11:54:39
연출한 박인제 감독은 22일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배우 최민식과 함께 작업하는 게 사실 두려웠다"고 말했다.박 감독은 "최민식 배우와 함게 작업할 수 있는 감독들이 흔치 않다"며 "변종구란 캐릭터가 훌륭한 선배를 통해 어떤 모습으로 보여줄 수...
'특별시민' 최민식 "현장서 짜릿함 느껴…행복했다" 2017-03-22 11:50:27
압구정에서 열린 '특별시민' 제작발표회에 참석, "영화의 흥망성쇠를 떠나 촬영 현장에서 100여 명 가까이가 맡은 바 임무를 부여 받고 움직이는 모습을 보며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는 "제작진의 질서정연한 움직임, 열정을 보며 '동료들과 함께 작업하는 행복하는 순간이구나'라고...
심은경 "영화 '특별시민', 저를 성장시켜준 작품" 2017-03-22 11:38:20
압구정에서 열린 '특별시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 촬영 소감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서울시장 3선에 도전하는 변종구(최민식 분)의 캠프에 들어가는 청년 광고 전문가 박경 역을 맡았다.그는 박경에 대해 "정치에 대한 야망을 갖고 있는 당당한 캐릭터"라며 "여성 캐릭터로서는 많지 않은...
'특별시민' 라미란 "양진주라면 최민식에 도전 안 해" 2017-03-22 11:31:25
압구정에서 열린 '특별시민' 제작발표회에 참석, 실제 캐릭터가 된다면 취했을 행동에 대한 질문에 "내가 양진주라면 최민식에 도전 안 했을 듯 하다"고 말했다.그는 본인이 권력욕 등이 크지 않은 인물이란 점에서 이같은 대답을 했다고 전했다.그러나 '특별시민'의 정치인 연기가 흥미진진한...
'특별시민' 최민식 "평소 정치영화가 부족하다 생각…출연 결정" 2017-03-22 11:28:26
cgv 압구정에서 열린 '특별시민' 제작발표회에 참석, 영화 출연 결정 이유에 대해 "본격적으로 선거, 정치 등 분야를 다룬 영화들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이런 좋은 의도를 갖고 있는 작품의 섭외가 들어와 그동안 나름대로 평소에 살면서 느꼈던 정치 선거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