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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올림픽은 문화와 함께 온다…비엔날레부터 전시까지 2017-11-18 06:22:00
응원 문구를 연결해 만든 깃발들이다. 서울의 관문인 서울역 앞의 서울스퀘어(옛 대우빌딩) 외벽도 매일 저녁이면 평창올림픽을 알리는 거대한 캔버스로 변한다. 차동훈, 뮌(김민선&최문선), 최찬숙, 진달래&박우혁, 김장오 등 미디어아트 작가들이 평창올림픽을 주제로 각자 제작한 흥미로운 영상 작품들이 행인들의...
통일운동에 나선 KBS 성우… 이규석 남북언어문화연구소장 “취업에서도 ‘통일’을 고려할 때” 2017-11-16 14:50:00
△(왼쪽)통일연극 ‘풍계리 진달래’의 한 장면 (오른쪽)이규석 소장이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언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이규석 소장 제공 이 소장은 (사)새조위의 지원을 통해 지난해 ‘자강도의 추억’, 올해 ‘풍계리 진달래’ 두 차례의 통일연극 공연을 진행했다. 그는...
경주 대릉원 돌담길 문화거리로 만든다 2017-11-14 16:10:11
'진달래꽃', 괴테, 프로스트 등 국내외 유명시인 작품을 선보인다. 시는 대릉원 돌담길이 동궁과 월지, 첨성대, 교촌마을, 황리단길, 신라 대종 등과 인접해 새로운 테마 거리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대릉원 돌담길을 낭만과 정감이 흐르는 전국에서 가장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들겠다"고...
"北주민 10명중 1명은 스마트폰"…AP기자가 본 북한 온라인 실태 2017-11-10 10:26:10
제품을 모방한 듯한 스마트폰 '진달래3'과 태블릿 PC '령흥 아이패드'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정은이 애플 컴퓨터를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된 적도 있다. 북한 이동통신망 구축을 지원한 태국 록슬리 퍼시픽과 이집트 오라스콤 텔레콤의 투자 덕분에 지난 5년간 북한은 3G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마로니에·반송…충북교육청 정원에 나무 70여종 서식 2017-10-31 16:33:14
미선나무, 전나무, 주목, 버드나무, 죽단화, 진달래, 철쭉, 벚나무, 향나무, 회양목, 뽕나무, 사철나무 등이다. 도교육청은 이 가운데 가시칠엽수, 즉 마로니에를 책 표지로 삼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렇게 크고 제대로 자란 마로니에는 전국적으로 보기 힘들다"고 말했다. 반송, 곰솔 등 소나무가 70종 가운데 가장...
해수부, 영광 낙월도서 '국민참여형 식당' 시범 운영 2017-10-31 11:26:33
19일까지 전남 영광군 낙월도에서 국민참여형 식당인 '진달래(來) 식당'을 시범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식당은 최근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어촌을 찾고 싶은 어촌·활기가 넘치는 어촌으로 변모시키기 위한 '명품 어촌 만들기' 과제의 하나로, 시범 추진되는 사업이다. 낙월...
상고대 곱게 핀 덕유산 ‘겨울 성큼’…첫눈 대신 ‘첫 얼음+서리’ 2017-10-30 13:03:25
3.8도, 진달래밭 영하 2도 등 영하권으로 떨어져 나뭇가지마다 하얗게 상고대가 피어 겨울 풍경을 연출했다. 기상청은 오는 31일까지 추위가 이어지다가 수요일께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서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며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며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체감온도는...
뭘 망설여? 너도나도 패딩·목도리…산 정상에는 '상고대' 2017-10-30 11:04:35
최저기온이 윗세오름 영하 3.8도, 진달래밭 영하 2도 등 영하권으로 떨어져 나뭇가지마다 하얗게 상고대가 피어 겨울 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기상청은 오는 31일까지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서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며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며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체감온도는...
인천 강화도 '가을 축제' 8일간 15만 명…매출 20억 2017-10-26 13:27:42
9억여원의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개천대축제 축제장을 도로와 접근성이 좋은 주차장으로 옮기고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하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늘어난 것으로 강화군은 분석했다. 강화군 관계자는 "진달래 축제를 포함한 강화군의 4대 축제가 전국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확대해나갈...
"서리 내렸나요?" 한라산 기상현상 관측 "힘드네" 2017-10-26 09:50:50
애초 윗세오름이라고 했다가 윗세오름과 진달래밭 모두라고 언론에 밝히는 등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라산 첫눈, 첫 얼음 등 주로 고지대에서 나타나는 기상현상 관측도 상황은 비슷하다. 겨울철 한라산 고지대 적설량 관측 역시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폭설이 잦은 한라산에는 많게는 1∼2m가량 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