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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50억 퇴직금' 곽상도, 2일 의원직 사퇴할 듯 2021-10-01 21:42:50
퇴직금이 범죄고 화천대유의 불법과 관련 있는가. 곽 의원이 화천대유로부터 뇌물을 받은 정황이 있는가”라고 따졌다. 그러면서 이 대표를 향해 “전두환 신군부도 이렇게 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날 국민의힘 토론회에서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곽 의원은 이미 국회의원으로서 어떤 역할도 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고...
[속보] 곽상도, 내일 기자회견…의원직 사퇴 입장 표명하나 2021-10-01 20:01:39
화천대유 퇴직금 50억원' 논란 관련 입장을 발표한다. 이례적인 주말 회견 예고로 의원직 사퇴 결심을 밝힐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곽 의원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에서 근무한 아들이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을 받은 것이 알려지자 국민의힘을 탈당했지만 여야를 막론하고 의원직 사퇴 요구가...
'대장동 350억 로비설' 화천대유 대주주 측 "사실무근" 반박 2021-10-01 19:06:28
인물인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 측이 350억원 정관계 로비 의혹과 관련해 "과장된 사실이 논취된 것에 불과하다"며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놨다. 화천대유 측 대리인은 1일 "350억원 로비는 사실이 아니다. 개발 이익이 예상보다 증가하게 되자 투자자들간에 이익의 배분비율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예상비용을 부풀려...
野 주자 모두 "상도수호 안된다"…이준석에 힘 실어 2021-10-01 17:47:41
퇴직금 규모를 떠나 그 퇴직금이 범죄이고 화천대유의 불법과 관련이 있는가. 또 곽 의원이 화천대유에 뇌물을 받은 정황이 있는가”고 따졌다. 그러면서 이 대표의 곽 의원 제명 추진에 대해 “전두환 신군부도 이렇게 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유승민 전 의원은 “50억원 때문에 2030세대가 우리 당에 대한 지지를...
"특검 거부하는 자가 범인" vs "돈 받은 자가 범인" 2021-10-01 17:44:25
대법원 재판 사법거래 논란법사위에선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 전 부국장이 재판을 앞두고 권순일 전 대법관을 면담한 사실이 논란이 됐다.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김 전 부국장은 2019년 5월 이 지사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이후 여덟 차례에 걸쳐 권 전 대법관을 방문했다....
위험 따른 보상이라 했지만…공모 참여 금융사 3곳 "리스크 낮았던 사업" 2021-10-01 17:41:36
경기지사가 시행사인 화천대유의 4000억원이 넘는 배당수익에 대해 “리스크(위험)를 감수한 것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라고 해명한 것과 정면으로 배치돼 논란이 예상된다. 1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대장동 개발사업 공모 입찰 과정에 참여한 세 곳의 컨소시엄의 하나은행, 산업은행, 메리츠증권...
"10년 넘게 연락 안했다"더니…이한성, 이화영과 4년 전까지 동업 2021-10-01 17:41:08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을 주도한 화천대유의 관계사 천화동인1호 대표를 맡은 이한성 씨(57)가 4년 전까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58·킨텍스 대표)와 동업 관계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이 전 부지사는 “이씨와는 10년 넘게 연락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1일 한국경제신문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이 전...
천화동인 1호 주인은? 거액 어디로?…'대장동 키맨'에 쏠린 눈 2021-10-01 17:40:49
화천대유 자회사인 천화동인 1호의 실소유주라는 의혹과 화천대유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천화동인 1호는 최근 3년 동안 화천대유의 7개 관계사 중 가장 많은 1208억원을 배당받은 회사다. 당초 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이 실소유주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사설] 대장동 수사, '꼬리 자르기'식이면 민심 역풍 맞는다 2021-10-01 17:30:12
성남도시개발공사를 완전히 배제해 화천대유가 배당을 독식할 수 있도록 공모지침서를 만든 의혹도 제기됐다. 수주째 온 나라가 시끄러운데도 여전히 모든 것이 안갯속이다. 민간사업자들의 정체조차 베일에 가려있다. 천화동인 5호 대주주는 자신이 실소유자가 아니라는 취지로 말했고,1000억원의 배당을 챙긴 천화동인...
전용기 "곽상도, 문화재 자료 폭탄 요청…아들 50억 개입했나" 2021-10-01 16:28:48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곽 의원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퇴직하며 50억원을 받은 데 대해 2017년 문화재 발견에 따른 공사지연에 대처했다고 했다"며 "그런데 이 당시 곽 의원이 국회 교육문화위원회에 있었는데, 이때 문화재청에 곽 의원이 집중적으로 문화재 발굴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