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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유병언, 해외법인 13개 설립해 자산 불려(종합) 2014-04-22 16:13:03
1999년 세월호를 운영하는 선박회사 청해진해운을 세웠다. 청해진해운을 실제 소유한 조선업체 천해지의 지주회사 아이원아이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유 회장의 아들인 대균(44)·혁기(42)씨 형제다. 이들 3부자와 특수관계인의 보유 주식과 부동산 가치는 2천400억원 정도로 확인됐다. indigo@yna.co.kr(끝)<저...
'세월호 침몰' 등장한 각종 용어 정리해 보니... 2014-04-22 14:07:13
원래 선장인 신모씨의 부인은 "남편이 선박 개조 이후 여러 차례 선체 이상을 느껴 회사에 문제를 제기했지만 묵살됐다"고 언론에 털어놓기도 했다. ※밸러스터 (평형수) 탱크= 배의 아래쪽 무게를 늘려 안정적으로 항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평형수를 넣어주는 큰 물탱크를 말한다. 보통 선박 바닥에 싣는다. 만약 배가...
<세월호참사> 유병언, 해외법인 13개 설립해 자산 불려 2014-04-22 13:53:44
1999년 세월호를 운영하는 선박회사 청해진해운을 세웠다. 청해진해운을 실제 소유한 조선업체 천해지의 지주회사 아이원아이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유 회장의 아들인 대균(44)·혁기(42)씨 형제다. 이들 3부자와 특수관계인의 보유 주식과 부동산 가치는 2천400억원 정도로 확인됐다. indigo@yna.co.kr(끝)<저...
대우조선해양, 노르웨이 입양가족 조선소 초청 2014-04-22 10:06:33
국영기업을 포함해 주요 노르웨이 회사의 선박을 건조하고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며 "대우조선해양이 앞으로도 한국과 노르웨이를 잇는 가교 역할을 지속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철상 대우조선해양 부사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방문자 중 노르웨이 해양산업을 이끌어나가는 인재가 탄생해, 대우조선해양과...
세월호 전 항해사 인터뷰 “16번 채널 사용 안해”… 왜? 2014-04-22 09:29:24
인근 선박에 사고 사실을 전할 때 12번과 16번 채널을 사용한다. 그러나 공용채널인 16번을 쓰면 해양수산부와 해경 등에 보고 사실이 다 밝혀진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렇게 되면 회사가 곤란해진다. 때문에 16번 채널은 잘 쓰지 않고 주로 12번 채널을 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16번 채널을 쓸...
"두산엔진, 1분기 영업익 적자전환 전망"-신한 2014-04-22 08:21:20
원대 수주가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 회사의 중국 6대 매출처 조선사의 지난해 수주는 벌크선 129척, 컨테이너 22척을 기록했다"며 "주 고객처의 선박 수주 증가에 따른 중국 엔진시장 시장점유율 확대, 중국 내 15% 이상의 엔진단가 프리미엄 효과가 2분기부터 확인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현대중공업 화재 폭발사고로 근로자 2명 사망‥소방당국 "정확한 화재경위 조사중" 2014-04-22 07:39:29
일산동 현대중공업 선박건조장 내 LPG선 건조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협력업체 근로자 2명이 숨지고, 2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부상했다. 소방당국과 회사 측에 따르면 사고와 함께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3명 가운데 이모(37)씨가 결국 숨졌고, 화재 진압 후 현장 수습 중 김모(39)씨가 사망한 것을 확인했다. 현장의...
결국 인재였던 세월호의 침몰과 '하인리히 법칙' 2014-04-22 07:01:13
하지만 해양수산부가 지난 21일 세월호의 선박자동식별장치(ais) 기록을 정밀 분석한 결과 세월호는 기존에 알려진 115도보다 완만한 45도 정도로 각도를 변경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타기 이상 등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조타수의 의도보다 배가 더 돌아갔다는 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는 이유다.하지만 대참사의 원인을...
<세월호참사> 청해진해운으로 우뚝선 세모그룹 또 '위기' 2014-04-22 04:00:07
회사들의 감사보고서와 등기부등본 등에 따르면 청해진해운은 세모그룹이 최종 부도를 맞은 지 1년 반 뒤인 1999년 2월개인주주들을 모아 자본금 34억원으로 설립됐다. 수십명으로 추산되는 이들 개인주주는 유 전 회장과 연관된 사람들로 추정된다. 청해진해운은 한강 유람선으로 유명한 ㈜세모에서 1997년...
현대重 화재…2명 사망 2014-04-22 02:11:32
현대중공업 선박 건조 현장에서 21일 오후 4시7분께 불이 나 근로자 두 명이 숨지고 두 명이 다쳤다. 불은 이 회사 5도크 8만4000t급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건조 현장에서 폭발음과 함께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근로자 a씨(37)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고, 사고 현장에서 b씨(39)가 숨져 있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