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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우버가 콕 찍은 '킥보드 유니콘' 서울 상륙 2019-10-01 17:28:03
가장 큰 마이크로 모빌리티(단거리 이동수단) 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도시”라며 “우수한 공공 인프라, 뛰어난 모바일 이동통신 기술 등을 감안해 서울에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라임은 구글과 우버가 투자한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기업)으로 유명하다. 2017년 미국...
"공유 모빌리티에 적합한 튼튼한 자전거로 승부" 2019-10-01 16:55:26
이동 수요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플랫폼이 목표”라고 했다. 킥보드는 도보 10분 이내 거리, 전기자전거는 도보 30분 내외의 거리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세대별, 성향별로도 선택지가 나뉜다. 그는 “전동킥보드는 새로운 기기에 도전하는 경향이 큰 20~30대, 전기자전거는 면허가 없이도 탈...
구글·우버가 투자한 전동킥보드 '라임' 한국서 달린다 2019-10-01 14:33:09
라임은 지난 2017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된 마이크로 모빌리티 스타트업이다. 현재 시애틀·로스앤젤레스(LA)와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스웨덴 스톡홀름, 이스라엘 텔아비브 등에서 서비스 중이다. 라임은 지난달 글로벌 누적 탑승 횟수 1억건을 달성하기도 했다. 다만 국내 시장에서는 후발주자다. 킥고잉...
스타트업 코드42, 기아차ㆍSKㆍLGㆍCJ서 300억원 투자 유치 2019-10-01 10:27:07
미래 모빌리티 혁신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현대차[005380]를 통해 코드42에 전략 투자하고 다각적인 협력에 나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코드42는 송창현 대표가 올해 초 설립한 자율주행 관련 모빌리티 서비스 스타트업이다. 송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등 글로벌 기업에서 다양한 기술 개발 업무를 경험하고 2008년...
영종국제도시, 공유형 킥보드·셔틀버스 달린다 2019-09-30 17:17:01
사업은 전동킥보드(마이크로 모빌리티)와 공유형 셔틀버스 운행으로 구분한다. 시민들은 각 가정에서 전동킥보드를 사용해 버스정류장까지 이동하고, 정류장에서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으로 셔틀버스를 호출할 수 있다. 시는 영종국제도시 운서동에 충전소 네 곳을 설치하고 45대의 전동킥보드를 배치했다. 스마트폰...
호서대,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 2019-09-27 08:29:48
반영한 스마트 팩토리와 스마트 모빌리티 연계 전공을 신설하고, 단과대학별로 5개 이상의 AI 기반 특성화 융합트랙을 운영한다. AI 학·석사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업과 교수,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AI 교육체제도 만든다. 이 대학은 올해부터 충청남도, 아산시, 천안시 등 지자체와 SK이노베이션, SK증권, KT,...
‘고고씽’ 운영사 매스아시아, GS25에 전동킥보드 배터리 충전소 설치한다 2019-09-24 15:49:45
마이크로 모빌리티(단거리 이동수단) 공유 플랫폼 '고고씽'을 운영하는 매스아시아는 GS25 편의점에 킥보드 배터리 충전소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용자는 편의점 내부에 설치된 배터리 충전 스테이션을 통해 고고씽 전동킥보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배터리 충전 업무는 고고씽이 모집한 일반인 서포터즈...
GS25, 킥보드 충전·주차 서비스…"연말까지 100개 점포 확대" 2019-09-24 08:59:57
GS25는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마이크로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고고씽'과 손잡고 전동 킥보드 배터리 충전 및 주차공간 제공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시작된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점포 내부에 설치한 배터리 충전 스테이션에서 킥보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고, 점포 외부에 킥보드를 주차할...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전동킥보드 관련 도로교통법 개정안 통과 촉구 2019-09-03 15:08:23
시민의 안전과 마이크로 모빌리티(단거리 이동수단) 산업 발전을 위해 도로교통법 개정안 처리를 더 이상 지체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다. 시장엔 올룰로, 피유엠피, 매스아시아, 더스윙 등 국내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과 현대자동차 같은 대기업은 물론...
'亞 1호 공유 스쿠터' 빔, 국내 상륙 2019-08-29 17:30:56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모빌리티 시장”이라며 “정부와 소비자, 전문가 집단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시장에 안착하겠다”고 말했다. 심야나 새벽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게 빔의 특징이다. 지헌영 빔모빌리티코리아 한국지사장은 “서울은 잠들지 않는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