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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인사청문회·대법관 동의안, 모든 국회일정 비협조" 2017-07-07 12:24:48
국민의당의 제보 조작 파문을 '형사법적 미필적 고의'로 규정한 것과 관련해선 "의총 분위기는 그냥 두테르테나 트럼프, 이런 사람이 하는 얘기로 이해했다"며 "하던 얘기를 또 한 것 아니냐"고 최 원내대변인은 밝혔다. 막말로 유명한 필리핀의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나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처럼 추...
후퇴않는 秋, 이틀 연속 국민의당 강공…원내는 전전긍긍 2017-07-07 12:22:25
"미필적 고의에 의한 형사 책임은 반드시 수사가 돼야 하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면서 공격의 고삐를 더 죄는 태도를 보였다. 국민의당의 사퇴·사과 요구 등에도 추 대표가 다시 강경 발언을 이어간 것은 '제보 조작' 파문은 민주주의 가치와 원칙 문제라는 인식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당내에서는 추경 처리...
추미애 "국민의당 증거조작 게이트는 북풍 조작에 버금간다" 2017-07-07 11:44:37
것이 형사법적으로 미필적 고의에 해당한다고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지원 전 선대위원장은 죄를 죄로 덮기 위해서 자신의 명의로 상대당 대표인 저를 직접 나서서 고발까지 했다”며 “만약 이런 전반적인 과정에서 진실에 대한 확신을 가지려면 적어도 제보자에 대한 신원 확인은 했었어야...
秋 "국민의당 '미필적 고의' 반드시 수사…형사책임 져야" 2017-07-07 11:30:22
"미필적 고의에 의한 형사책임은 반드시 수사가 돼야 하고, 책임을 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이날 충남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죄를 죄로써 덮으려고 했던 것만 봐도 미필적 고의가 있다고 보여진다. 박지원 전 선대위원장은 죄를 죄로 덮으려고, 박지원 선대위원장 명의로...
또 소환된 '제보조작' 이준서 "더 검증했어야…조작 몰랐다" 2017-07-05 16:09:22
더 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조작에 대한 미필적 고의를 검찰에서 인정했느냐'는 질문에 "검증을 조금만 더 했었다면, 의심했으면 좋았을 텐데"라면서도 "(조작을) 알고서도 그랬다는 얘기는 아니다"라고 고의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5월 8일 이씨가 카카오톡으로 불안감을 호소하면서 '(제보 내용은)...
검찰, '의혹조작' 검증절차도 수사대상…이용주의원 소환 가능성 2017-06-29 09:56:55
진행됐는지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한편, 이들에게 '미필적 고의'가 있었는지를 검토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검찰은 이유미씨가 허위 제보를 하면서 문 대통령 아들 준용씨의 미국 파슨스 디자인스쿨 '동료'로 지목한 김모씨를 27일 참고인 신분으로 불렀다. 김씨는 이씨가 조작한 제보 내용이 사실...
아기 시신 2구 냉장고 유기 친모, 동거남과 이별 두려워 범행(종합) 2017-06-20 15:44:24
뒤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한 점을 미뤄 미필적 고의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첫 조사 때 담담하게 진술하던 김씨는 2∼3차 조사 때부터는 "아기와 동거남에게 미안하다. 죄송하다"는 말을 하며 감정을 드러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아기와 동거남의 DNA를 채취해 국과수에 추가 분석을 의뢰한 상태다. 경찰...
냉장고에 아기 시신 2구 유기한 30대 친모 구속영장 방침 2017-06-18 11:48:15
이틀간 방치한 아기의 사망에는 김씨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며 "집에서 샤워하다 출산한 아기는 부검을 통해 출산 당시 생존 여부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병원에서 출생증명서를 발급받은 이후 한달 내에 출생신고를 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되는데 3년간 이런 내용이 드러나지 않은 이유도...
화장실서 밀친 의붓딸 뇌출혈 방치해 사망…계모 징역5년 2017-06-16 10:56:29
손씨에게 미필적 고의에 의한 부작위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하지만 검찰은 손씨가 '죽을 줄 몰랐다'며 예견 가능성을 부인하고, 법의학 전문의 자문 결과도 부작위 살인죄 적용이 어려운 것으로 나오자 폭행치사죄로 혐의를 변경해 손씨를 구속기소했다. 법의학 전문의는 부작위 살인죄가 성립하려면...
美아버지, 두 아들 총기 안전교육시키다 9세 딸 사살 2017-06-13 11:29:16
12일(현지시간) 지역 주민 에릭 허멜(33)을 미필적 고의의 의한 살인, 14세 미만 폭력 살해 등 5개 중범죄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허멜은 지난 10일 오후 5시께 10세 쌍둥이 아들에게 "총을 가지고 놀면 안 된다. 사람을 죽게 할 수 있다"며 '총기 안전교육'을 시키다 총이 장전된 걸 깜박 잊고 방아쇠를 당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