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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완전히 거꾸로 간 정책금융 개편 2013-08-28 17:46:04
때맞춰 중소기업 등의 해외 플랜트 수주 지원을 명분으로 산은과 정책금융공사가 모두 11억달러 규모의 해외투자 사모펀드를 만들 수 있게 하고,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 증자까지 발표했다. 시작은 정책금융 축소였는데 결과는 오히려 정책금융의 거대화요 비대화다. 아니 민간부문 투자금융을 아예 정부가 직접...
해외 건설수주 체질 바꾼다 2013-08-28 17:05:52
지역과 플랜트 분야 성장세가 둔화됐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우리 기업의 해외건설, 플랜트 수주는 그간 양호한 모습을 보여왔으나 향후 지속적인 수주 확대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단순도급 사업과 중동지역 및 플랜트산업에 편중되는 등 구조적인 문제점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위해 96조원 펀드 조성(종합) 2013-08-28 11:16:21
고부가가치 해외건설·플랜트 사업 수주를 돕고자 정책금융기관이 민간금융사에 앞서 위험을 부담하는 새로운형태의 사모펀드(PEF)가 마련된다. 조성규모만 96조원에 이른다. 중소·중견기업이 주로 진출하는 단순도급 사업 지원을 위해서는 수출입은행과무역보험공사의 보증규모를 확대하고 보증수수료를 인하한다....
해외건설 체질 바꾼다 2013-08-28 10:52:03
건설플랜트 산업의 체질 개선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지금처럼 진입장벽이 낮은 단순도급사업에만 의존했다간 국제무대에서 설 곳이 사라질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입니다. 주요대책 내용을 김택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우리 건설업계의 해외수주 실적이 눈에 띠게 둔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10%에...
국부펀드(KIC), 해외건설·플랜트에 투자한다 2013-08-28 10:50:00
규모의 글로벌 펀드를 조성하고 산업은행은 민간금융기관과 건설사들의 지분 매입 목적으로 5억달러 규모의 외화인프라 펀드를 연내 선보입니다. 해외건설 헤드쿼터도 세워집니다. 기재부 1차관을 주재로 해외건설·플랜트 수주지원 협의회가 신설됩니다. 일정규모 이상의 사업으로서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사업은...
<해외건설 금융지원에 '외환보유액 사용' 논란> 2013-08-28 09:09:38
정부가 해외건설·플랜트 산업을 금융지원하기 위해 외환보유액을 사용할 수 있다는 조항을 신설해 논란이 되고 있다. 외환보유액은 필요할 때 장기 외화조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주장과 비상 시를 대비해 함부로 사용해선 안 된다는 주장이 갈리는 가운데 정부는 실제 사용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견해를 내놓고...
정부,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위해 96조원 펀드 조성 2013-08-28 09:00:06
고부가가치 해외건설·플랜트 사업 수주를 돕고자 정책금융기관이 민간금융사에 앞서 위험을 부담하는 새로운형태의 사모펀드(PEF)가 마련된다. 조성규모만 96조원에 이른다. 중소·중견기업이 주로 진출하는 단순도급 사업 지원을 위해서는 수출입은행과무역보험공사의 보증규모를 확대하고 보증수수료를 인하한다....
[현장에서 만난 CEO] 박창민 현대산업개발 사장 “항만·철도 SOC 투자 강화” 2013-08-27 17:49:27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박창민 현대산업개발 사장 "재개발 재건축 분야도 현재의 보금자리보다 도심 재개발. 재건축을 살려야 인프라에 대한 2중 투자가 안된다. 기존의 인프라를 최대한 살려서 임대주택 등도 인센티브를 줘서 (도심에) 보금자리를 만들어 가는 방식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현대산업개발은 현재...
[산은·정책금융公 재통합] 통합 산은, 정책금융 총괄 '컨트롤타워'로 2013-08-27 17:14:23
‘개도국 수출지원’과 ‘중장기·대규모 해외건설 및 플랜트 지원’ 중심으로 재편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정책공사의 해외 업무(대출 및 투자 약 2조원)는 수은으로 이관한다. 비핵심 업무는 대폭 축소된다. 정책금융기관 여신에 대한 무보의 신규 지원이 중단되고, 수은의 단기대출 비중은 작년 77%에서 2017년까지 40...
산은·정책금융공사 4년만에 다시 통합 2013-08-27 11:04:43
신흥·개도국 수출지원과 해외건설·플랜트 지원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정책금융공사로부터 2조원에 달하는 해외자산을 이관받고, 대신 단기여신 비중은 2017년까지 40% 이하로 단계적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무역보험공사의 단기수출보험은 민간 손해보험사 등에 개방해 2017년까지 점유율을 60%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