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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경제(정부의 공공기관 순지원액…) 2013-06-21 17:10:31
늘었다. 일자리·복지 정책 관련 기관에 대한 지원 대폭 증가했다. 한국잡월드는 2011년 3억2천500만원의 순정부지원액을 받았지만 작년에는 69억원을 받아 21.2배로 늘었다. 한국장학재단에 대한 순지원액은 7천135억9천만원에서1조9천319억1천만원으로 2.7배로 증가했다. 한편, 원자력 관련 기관에도...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언제든지 공급되고 안전하며 값도 싼 에너지는 없다" 2013-06-21 17:07:22
원자력발전소 건설 논란, 밀양 송전탑 사태 등에서 보듯 에너지 문제는 그야말로 끓어오르는 ‘갈등의 용광로’다. 에너지 문제의 해법을 모색한 이번 좌담회에는 전력산업연구회 회원인 이승훈 서울대 명예교수, 손양훈 인천대 교수, 김영산 한양대 교수, 조성봉 숭실대 교수가 참석했다. 사회는 김홍열 한국경제신문...
정부의 공공기관 순지원액 40조원 돌파 2013-06-21 06:06:06
늘었다. 일자리·복지 정책 관련 기관에 대한 지원 대폭 늘었다. 한국잡월드는 2011년 3억2천500만원의 순정부지원액을 받았지만 작년에는 69억원을 받아 21.2배로 늘었다. 한국장학재단에 대한 순지원액은 7천135억9천만원에서1조9천319억1천만원으로 2.7배로 증가했다. 한편, 원자력 관련 기관에도...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정치권·지역민원 눈치보기 급급…'동네북' 된 원전 정책 2013-06-20 17:17:49
에너지라더니… 무원칙한 에너지 정책의 대표적인 사례가 우왕좌왕하는 원자력 정책이다. 정부는 3년 전만 해도 원자력을 신재생에너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친환경 전원’이라고 발표했다. 공급 능력이 뛰어난데다 화력발전 연료인 석탄에 비해 환경오염이 적고, 천연가스보다는 발전단가가 세 배 이상 싸기 때문이다....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원전 제로' 외치던 日, 재가동으로 유턴한다 2013-06-20 17:17:36
원전 재가동으로 정책을 전환하고 있다. 원전 반대 여론이 여전히 우세하지만 가동 중지로 인한 전기요금 인상, 무역수지 악화 등 각종 부작용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지난 14일 “원자력 규제위원회가 안전성을 인정한 원전은 재가동한다”는 방침을 아베노믹스(아베 총리의 경제정책)의 세...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전기 수요·공급 지역 극단적으로 양분돼 2013-06-20 17:17:04
까닭 원자력발전소, 밀양 송전탑 문제로 상징되는 전력설비 건설을 둘러싼 갈등이 심한 이유는 뭘까. 전문가들은 우선 1970·80년대 경제개발 과정에서 이어져 온 사업자의 ‘밀어붙이기식 일처리’가 남아 있는 점을 지적한다. 당시엔 ‘국익’이란 이름으로 지역주민을 충분히 설득하지 않고 발전 설비를 건설했던 것이...
"한국 전력소비 과도한 수준…OECD 주요국 최고" 2013-06-20 11:00:07
관련 정책이 실효를 거두지 못해 여전히 전력 생산의 91.9%를 원자력, 석탄, 복합화력 등 3대 전원에 의존하고 있다.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1.3%로, 독일 17.7%, 프랑스 14.2%, 미국·일본 각각 10.4%, 영국 7.2%에 비해 한참 떨어진다. 보고서는 "국가 에너지 정책의 기본 방향을 '수요관리...
<공공기관 부실경영 심해져… S등급은 한곳도 없어>(종합) 2013-06-18 17:59:49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은 원자력안전기술원장이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해중립적으로 감독하지 못했다고 평가를 내렸다. 원전 안전기술 문제가 대두된 상황에서도 국외 사업에 치중하고, 기술안전 공개에 소홀하게 대응했다는 비판도 쏟아졌다. 김현태 대한석탄공사 사장의 경우 부채를 해소할 전략과 리더십이...
[사설] 한전기술 金감사의 반발 일리 있다 2013-06-18 17:43:35
원전을 운영·관리하는 한국수력원자력이나 부품을 감수·감리하는 한국전력기술에 대한 감독권을 갖고 있는 것은 바로 산업부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부실한 정책과 감독 소홀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해명도, 반성도 없는 게 이 땅의 관료들이다. 대통령이 대노하고 국무총리가 천인공노할 일이라며 펄펄 뛰었다지만 정부가...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주민 반대에 막힌 밀양 송전탑…7년간 장관 6명 '허송세월' 2013-06-18 17:08:38
건설하는 문제만큼이나 중요한 전력공급 정책의 핵심축이다. 하지만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3호기에서 생산될 전기를 전달할 밀양 송전탑 건설은 현지 주민의 반대와 정부의 설득 실패로 공사 재개와 중단을 반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6년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이 확정했지만 후임인 김영주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