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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전력난 풀려면 당장 원전 7기 필요 2013-06-18 17:06:50
기록했다. 당초 예측치보다 717만㎾나 많았던 것. 이는 원자력발전소 7기, 화력발전소 10기 생산량에 각각 해당하는 양이다. 2008년 전망한 2012년 예측치(7296만㎾)도 실제 수요보다 133만㎾ 모자랐다. 수요 예측 자체가 엉망이다 보니 공급 설비가 제대로 갖춰지기 어려웠다. 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데는 통상 10년이...
피델리티 "아베노믹스 성패, 구조개혁에 달렸다" 2013-06-18 11:41:31
일본 경제의 생산적 잠재력을 끌어내고 앞으로 성장을 이끌어나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7월 참의원(상원) 선거,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회담, 노동시장 규제 철폐, 원자력발전소 재가동 등을 아베노믹스의 성공을 위한 주요 관문으로 꼽았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정부, 원전비리 책임 등한시한채 최말단에만 전가"(종합2보) 2013-06-17 22:52:49
정책, 감독·승인기관의 견제 장치가 작동하지 않게 만든 단일 구조 등을 문제로 꼽고 "정부정책 실패가 원전비리의 근본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구조적인 원인과 관할부처(산업부)로서의 책임은 등한시하고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하청업체로서 원전산업 피라미드의 최말단에 있는 한전기술[052690],...
[원전 비리 '乙의 반란'] 원전정책 실패 '꼬리자르기' 논란 확산…정부 책임론으로 번지나 2013-06-17 21:20:05
기관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품업체 js전선이 제작한 케이블이 안전 검사를 통과하지 못했는데도 시험인증기관 새한티이피가 정상인 것으로 시험성적서를 위조해 한국수력원자력에 납품됐다. 이 과정에서 한전기술은 시험성적서가 위조된 것을 잡아내지 못했다. 하지만 검찰은 한전기술이 위조에...
[원전 비리 '乙의 반란'] "산업부에 근본 책임 있어…개인 비리로 모는 건 잘못" 2013-06-17 21:18:42
그런 데서 자유롭다. 당장 사표를 내지 않고 끝까지 싸우겠다. 정부가 원자력 전문가인 직원들을 일방적으로 협박하는 걸 더 이상 지켜볼 수가 없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 [원전 비리 '乙의 반란'] 원전정책 실패 '꼬리자르기' 논란 확산…정부 책임론으로 번지나▶ "왜 말단만 사표"…원전...
"정부, 원전비리 책임 등한시한채 최말단에만 전가"(종합) 2013-06-17 18:22:11
정책, 감독·승인기관의 견제 장치가 작동하지 않게 만든 단일 구조 등을 문제로 꼽고 "정부정책 실패가 원전비리의 근본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구조적인 원인과 관할부처(산업부)로서의 책임은 등한시하고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하청업체로서 원전산업 피라미드의 최말단에 있는 한전기술[052690],...
"원전비리 정부책임 등한시한채 최말단에만 책임전가" 2013-06-17 17:52:13
정책, 감독·승인기관의 견제 장치가 작동하지 않게 만든 단일 구조 등을 문제로 꼽고 "정부정책 실패가 원전비리의 근본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구조적인 원인과 관할부처(산업통상자원부)로서의 책임은 등한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의 하청업체로서 원전산업 피라미드의 최말단에 있는 한전기술[052690],...
<"원전마피아 '40년 뿌리'…핵심 15명 곳곳 포진"> 2013-06-17 06:15:04
원자력학자 한필순 박사, 원전비리 근원 보고서 펴내 고질적인 원전 비리의 원인으로 일컬어지는 이른바 '원전 마피아' 세력이 우리나라가 원전 산업을 도입하던 초기인 40여년 전부터원전 정책을 독점해왔다는 지적이 한 원로 원자력학자에 의해 제기됐다. 또 외국 원전업체의 이익을 대변해온 원전...
[김창준의 한국정치 미국정치] '대북 대화' 서두를 필요 없다 2013-06-16 17:39:51
준비해야▶ [김창준의 한국정치 미국정치] 한·미 원자력협정 2년 연장 의미▶ [김창준의 한국정치 미국정치] 미국판 '식물정부'▶ [김창준의 한국정치 미국정치] 미국에서 본 윤창중 스캔들▶ [김창준의 한국정치 미국정치] 전쟁 치닫는 한반도…해법은 北·美 대화?[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
[추창근 칼럼] 原電 재앙 어떻게 오는가 2013-06-12 17:29:46
‘원전족(原電族)’이 지목됐다. 원전정책을 주무르는 경제산업성, 원전 감독과 안전관리를 책임진 원자력안전보안원, 원전을 운영하는 전력회사 간부 집단이 권력과 부를 공유하는 ‘한솥밥 식구’로 그들끼리 돌고 도는 인사고리를 만들고, 정치 헌금으로 정계와도 유착해 교묘히 안전 신화를 조작한 뒤 만연한 무사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