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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제한 더는 안 돼"…`24시간` 문 여는 자영업자들 2022-02-26 16:02:20
10시 서울 종로구 종각 젊음의거리 한 횟집 앞에서 24시간 영업 돌입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자영업자를 죽이는 10시 이후 영업금지 명령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단체는 "2년이 넘도록 지옥 같은 시간을 견디며 정부의 방역 정책을 따랐다. 하지만 공익을 먼저 생각한 대가는 참혹하다"며 "경제적 파산으로 살지도 죽지도...
장소·식당 같아도 배달비 5천원 차이…가장 비싼 앱은? 2022-02-25 14:57:44
거리, 날씨, 시간, 주문금액 등 여러 조건들에 따라 그때그때 다르게 산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설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의미다. 배달비가 어떤 경우에 더 증가하는지 정확히 알 수 있을 때 메뉴, 음식업체, 배달앱 등의 선택 범위가 더 넓어질 수 있으므로, 소비자가 지불하는 배달비의 기본요금이나 할증...
치킨 배달비, 배달의민족·요기요 얼마나 다른가 봤더니… 2022-02-25 10:32:55
있다. 소비자가 지불하는 배달비가 배달거리, 날씨, 시간, 주문금액 등 여러 조건에 따라 그때그때 다르게 산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 정보는 제대로 제공되고 있지 않다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배달의민족 측은 "입점 가게 수가 가장 많다 보니 최저 배달비부터 최고 배달비까지...
202조 늘어난 자영업자 대출…"서민경제 연쇄충격 줄 수 있다" 2022-02-21 17:51:23
“정부가 거리두기 조치를 폈다가 풀고, 손실 보상을 놓고 정치권이 다툼할 때도 자영업자들은 피 말라갈 뿐입니다.” 김모씨(42)는 3년여 전 서울 을지로 인쇄거리에 술집을 냈다. 하지만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악전고투를 벌여야 했다. ‘힙지로’에서 가게들이 하나둘 간판을 내린 와중에 그는 SNS를 통해 영업을 펴고,...
[생글기자 코너] 자영업자 지원하는 '소비 복권' 실효성 높이려면 2022-02-21 10:00:44
‘폐업합니다’ 등 휴·폐업을 알리는 가게를 많이 볼 수 있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매출에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정책 중 일명 ‘소비 복권’이라고 불리는 ‘상생 소비 더하기’ 정책이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4~6월 시행 예정인 이 사업은 백화점과 온라인 쇼핑몰을 제외한 곳에서 일정...
'4캔 만원'에 재미 좀 봤는데…"이젠 팔아봐야 남는 게 없다" 2022-02-17 21:00:02
컸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홈술'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맥주를 찾는 이들이 늘어난 분위기와는 전혀 딴판인 실적이다.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 영업제한 등의 조치로 식당이나 가게들의 맥주 수요가 줄어든 여파가 컸다. 수제맥주 시장의 경우 새로운 것을 찾고 다양성을 중시하는 MZ세대의 관심까지 이어지며...
서울시, 동대문 청과물시장 거리가게 정비한다 2022-02-17 13:44:37
곳곳에 난립한 무허가 거리가게가 정돈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올해 동대문구 청과물시장 거리가게 정비를 실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시는 올해 동대문 청과물시장 일대를 특화거리로 조성, 무허가 거리가게 약 40곳에 대해 정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곳 거리가게 중 일정 요건을 갖춘 곳에 정식으로 도로점용 허가를...
이 추운 날 `물바다`…건설현장 상수도관 파열 `도로 침수` 2022-02-16 14:52:42
인근 가게들이 침수되는 등 피해를 봤다. 소방은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도로에 물이 터져 영업장으로 물이 들어온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재는 수도관 밸브를 잠그고 배수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인근 상가에는 발목 높이 만큼 물이 찬 것으로 전해졌다. 행당동 도선사거리 일대는 사고 처리를 위해 교통이...
"실리콘밸리 닮고 싶다"…구글·테슬라 티셔츠 수집하는 한국 외교관 [황정수의 인(人) 실리콘밸리] 2022-02-16 06:14:18
가게됐습니다. ‘코로나19가 한창 확산되던 시기에 순회영사를 가는 게 맞냐’는 일부 의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순회영사를 기다리는 교민들을 외면할 수 없었죠. 당시 총영사님과 저, 다른 영사 한 명, 운전 담당 직원 한 분 등 총 4명이 비행기가 아닌 차를 몰고 유타랑 콜로라도를 돌기로 했습니다.” ▶민원 업무를...
자영업자들 "처우 개선 안되면 21일부터 24시간 영업하겠다" 2022-02-15 16:41:00
신동진 씨(70)는 “근처 회사 직원들의 회식 장사로 가게를 이어왔는데 6인 인원 제한이 걸리니 그나마 있던 손님이 아예 끊겼다”고 호소했다. 이들은 이날 집회에서 5명씩 2개조를 이뤄 삭발식을 진행했다. 이후 청와대까지 거리 행진을 했다. 경찰은 병력 100여명을 투입해 철제 펜스를 설치한 뒤 집회 신고 인원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