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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수의 바이오노믹스]노벨상 받은 면역관문억제제, 왜 엄청 비쌀까? 2018-10-12 15:41:09
다리와 꼬리, 귀 등을 만저나가다보면 온전한 코끼리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편집자주]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의 영광은 면역관문억제제가 차지했다. 면역관문을 발견하고, 그 원리를 통해 새로운 암 치료법을 만든 두 과학자가 상을 받았다. 제임스 p. 앨리슨 텍사스대 md앤더슨암센터 교수는 면역체계에서 제동장치...
현대인의 고질병 디스크, 비수술 고주파 수핵성형술로 치료 가능 2018-10-04 14:15:42
현대인의 고질병이라고 불리는 질환이 있다. 바로 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이다. 디스크는 과거 퇴행성으로 자연스럽게 오거나 외상으로 생긴다고 여겼으나 최근에는 과도한 스마트폰 및 pc 사용으로 많은 이들이 디스크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 디스크는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지만, 지속적으로 목이나 허리에...
무릎병엔 체중 감량이 '보약'… 허리통증 있으면 윗몸일으키기 피해야 2018-09-28 18:18:30
이들 질환은 인체가 노화하면서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데다 척추와 관절은 한번 손상되면 쉽게 재생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통증이 있는 사람은 질환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운동 등에 신경써야 한다. 각종 척추·관절질환의 원인과 예방을 위한 운동법 등을...
현대인에게 흔한 골반 틀어짐…자가 증상 확인하고 조기에 교정해야 2018-09-28 16:58:31
자주 돌아간다 ▲팔이나 다리가 지속적으로 저린다 ▲한쪽 어깨나 골반이 처진다 ▲골반이 한쪽으로 틀어졌다 ▲양다리의 길이 차이가 심하다 ▲신발 바닥의 한쪽 면만 빨리 닳는다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해당 증상으로 치료를 받는 경우, 도수치료를 통해 자세 교정을 진행하게 된다. 도수치료란 전문치료사를 통해...
건조한 가을철, 소중한 우리 아기 피부 위한 솔루션 2018-09-28 15:35:01
않는다면 피부 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너무 잦은 목욕은 오히려 피부의 수분과 유분을 빼앗아 갈 수 있으므로 하루 1~2회 정도만 하는 것이 좋다. 목욕물의 온도는 체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정도가 적당하며 10분 이내로 마치도록 하자. 목욕 후 가급적 몸에 물기가 남아있지 않도록 꼼꼼하게 닦아주는...
찌릿찌릿한 허리디스크, 고주파 수핵성형술로 통증 해결…“시술시간 짧아 일상생활 복귀 가능” 2018-09-28 14:26:24
질환 가운데 가장 흔한 질환으로 허리뼈와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밀려 나와 허리에서 다리로 흐르는 요추 신경을 압박하면서 생기는 것을 의미한다. 허리디스크가 가장 흔한 질병인 이유는 허리를 많이 쓰는 직종에 종사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평소 자세가 좋지 않은 청소년, pc업무가 많은 직장인들도 증상을 호소하며...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증가, 어패류 익혀 먹어야 2018-09-24 12:11:28
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주로 발병한다"며 "만성질환자가 여름에 덜 익힌 어패류를 먹거나 피부 상처에 오염된 바닷물이 닿으면 감염될 위험이 있다"고 했다.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에 감염되면 1~2일 정도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 오한 전신쇠약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감염자 3분의 1은 저혈압...
"'뒤뚱뒤뚱' 부모님 걸음걸이는 '척추·관절건강' 가늠쇠" 2018-09-24 06:13:00
느끼고, 뒤뚱뒤뚱 오리걸음으로 걷거나 다리를 저는 증상이 있다면 고관절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대표적인 고관절 질환은 고관절 상단부 뼈가 괴사하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 퇴행성 고관절염, 고관절 주위의 인대나 근육의 이상 등이 있다. 남창현 원장은 "양반다리를 하거나 다리를 꼬고 앉았을 때 가랑이가 찢어지는...
추석 명절 준비해야할 상비약 리스트 2018-09-21 12:21:03
○ 바닥에 앉아 하는 가사노동으로 인한 다리 저림명절 음식을 준비하거나 설거지 등의 가사 노동을 하는 경우 장시간 한가지 자세로 서 있으면 정맥순환장애를 더 악화시킬 수 있다. 양반다리 자세 역시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정맥순환장애는 정맥이 느슨해짐에 따라 혈액 역류를 방지하는 판막에 문제가 생겨 발생...
다가오는 명절, 척추·관절 질환 경보 2018-09-21 10:00:01
운전으로 인해 허리에 무리가 가면서 평소 척추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증상이 더욱 심해지거나 별다른 이상은 없었지만 갑자기 척추 질환이 발병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에 장거리 운전 시에는 좌석 시트에 엉덩이와 등을 밀착하고, 등받이의 각도는 100도 정도로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운전 시에는 허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