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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속앓이' 유소연 "해프닝 없이도 우승 증명했다" 2017-06-26 13:57:47
영향을 준 자체도 부당했다는 논란이 일면서 톰프슨의 억울함이 크게 부각됐다. 유소연은 남모를 속앓이를 하다가 26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에서 아칸소챔피언십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자신이 거둔 시즌 첫 승의 의미도 새롭게 드높였다. 유소연은 소속사 '브라보앤뉴'를 통해...
유소연, 여자골프 세계 1위 '우뚝'…한국인 세번째(종합) 2017-06-26 09:47:09
된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3위로 밀려났다. 리디아 고는 4위 렉시 톰프슨(미국)의 7.74점과 차이도 0.19점에 불과하게 됐다. 지난주 순위에서는 쭈타누깐이 8.55점으로 1위, 리디아 고가 8.09점으로 2위, 유소연은 8.07점으로 3위였다. 여자골프 세계 랭킹은 2006년에 창설됐으며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초대...
2승 달성 유소연 "다음 주 메이저 대회도 잘 준비하겠다" 2017-06-26 08:34:39
톰프슨(미국)을 연장전 끝에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지금까지 LPGA 투어에서 통산 5승을 거둔 유소연은 그 가운데 2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수확했다. 자신의 첫 승이 된 2011년 US 여자오픈과 올해 ANA 인스퍼레이션이 유소연의 메이저 2승 기록이다. 이번 대회에서 18언더파 195타의 토너먼트 레코드로 정상에 오른...
남자테니스 세계 1위 머리, 애건 챔피언십 1회전 탈락 2017-06-21 07:40:11
0-2(6-7<4-7> 2-6)로 졌다. 톰프슨은 이번 대회 예선 결승에서 패해 그대로 짐을 쌀 뻔했으나 본선에 올라 있던 선수의 부상 기권으로 본선에 합류, 1회전에서 대어를 낚았다. 톰프슨은 "어제만 해도 본선 출전 기회가 생기기를 바라고 있었는데 이렇게 본선 출전 기회를 얻어 행운이 따랐다"며 "내 생애 최고의...
LPGA 투어 개막 후 15개 대회서 '2승' 없는 평준화 시대 2017-06-19 14:37:58
선수들의 기량이 고르게 평준화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또 톰프슨과 전인지(23)가 올해만 네 번씩 준우승했고 쭈타누깐 역시 세 차례 준우승에 머무는 등 좀처럼 승운이 따르지 않은 점도 있다. 톰프슨은 이날 끝난 마이어 클래식에서도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LPGA 최종순위] 마이어 클래식 2017-06-19 05:21:06
-15 │265(68-68-64-65)│ ││렉시 톰프슨(미국) │ │ (64-68-64-69)│ ├──┼─────────────┼───┼────────┤ │ 4 │ 오수현(호주) │ -14 │266(67-70-65-64)│ ││매들린 사그스트롬(스웨덴) │ │ (65-70-66-65)│ ││ 모리야 쭈타누깐(태국) │ │ (67-66-67-66)│...
'교생 실습' 마친 김효주, LPGA 마이어클래식 공동 7위 2017-06-19 05:17:38
선사했다. 재미교포 미셸 위와 렉시 톰프슨(미국)이 15언더파 265타로 헨더슨에게 2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톰프슨은 지난주 매뉴라이프 클래식 연장전 패배에 이어 2주 연속 준우승했다. 호주교포 오수현이 14언더파 266타로 모리야 쭈타누깐(태국) 등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지난주 세계 랭킹 1위에서 2위로...
박성현·신지은, 마이어클래식 3라운드 1타차 공동 2위(종합) 2017-06-18 17:24:27
3라운드 1타차 공동 2위(종합) 김효주 3타차 6위…1위 렉시 톰프슨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슈퍼 루키' 박성현(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승에 대한 기대를 부풀렸다. 신지은(25)과 김효주(22)도 각각 공동 2위와 6위로 선두를 바짝 추격하고 있어 한국 선수들이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
신지은·박성현, LPGA 마이어클래식 3R 1타차 공동 2위 2017-06-18 08:14:24
1위 렉시 톰프슨…김효주 3타차 6위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신지은(25)과 박성현(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셋째 날 공동 2위에 올랐다. 김효주(22)도 3타 차이로 선두를 바짝 추격하고 있어 한국 선수들이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허미정, 버디만 5개…LPGA 마이어클래식 2R 공동2위 2017-06-17 08:05:35
렉시 톰프슨(미국)과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도 공동 2위다. 허미정은 1라운드에서도 5언더파를 적어내며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고, 이날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이날 파5 홀 4개에서 모두 버디 공략에 성공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허미정은 11번 홀(파5)과 12번 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