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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염 본격화…'여행력' 따지다가 전국민이 '잠재적 환자' 됐다 2020-02-19 16:23:14
보건소로 보내고 민간 병원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의료체계 개편이 시급하다고 했다. 감기 환자에게 음성 확인증 요구하기도 “며칠 전에도 감기에 걸린 아이와 엄마가 학원에 내야 한다며 코로나19 검사 확인증을 끊어 달라고 찾아왔습니다. 검사하기 어렵다고 돌려보냈지만 지역사회 감염이 늘면 어떻게 해야...
"환기시설·대피로 없는 교회도 감염병 대응시스템 갖춰야"(종합) 2020-02-19 16:10:06
안심진료소만 설치도 가능하다고 병협은 덧붙였다. 임영진 병협 회장은 "보건복지부가 제안한 메르스 당시의 국민안심병원 재운영 방안을 검토하고, 코로나19 사태에 적합한 방식으로 안심진료소 운영을 다시 제안한 것"이라며 "지금은 지역사회 감염과 장기화에 대비해야 할 때인 만큼 보건복지부와 협의해 협회의 제안을...
코로나19 지역확산 우려커져…"보건소-병원 역할분담 체계 필요" 2020-02-19 14:00:01
코로나19 지역확산 우려커져…"보건소-병원 역할분담 체계 필요" 병원협회, 긴급 심포지엄서 "선별진료소 의료진 진료부담 덜어야" "보건소는 진단·검사만…병원엔 호흡기환자 안심진료소 필요"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정부의 방역 체계를...
정부, 코로나19 방역 지원사격…지방재원 1000억 추가 투입 2020-02-19 10:36:14
선별진료소 운영비, 자가격리자 생필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활동 위축을 막기 위해 지방재정 60%인 137조원을 상반기까지 집행할 계획이다. 최근 5년간 상반기 기준 최고 집행 목표액이다. 필요할 경우엔 지자체가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등에 사용하도록...
오늘 하루 코로나19 15명 확진…무더기 확진자 나온 대구?경북 패닉 2020-02-19 10:21:09
시 선별진료소로 보내고 있다. 영남대학교 영천병원도 오전 6시 10분부터 응급실을 폐쇄했다. 또 영남대병원은 코로나19 의심환자를 선제적으로 격리하기 위해 오전 6시부터 응급센터를 잠정 폐쇄했다. 대구시와 지역 대학병원은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있다. 이날 대구·경북 지역에서 무더기...
의협 "지역사회 방역 실패…中 전역 입국 제한해야" 2020-02-18 17:47:18
열고 “지금까지 환자를 담당해온 보건소와 선별진료소 설치 의료기관만으로는 늘어날 검사 대상을 감당하기 어렵다”며 “본격적인 지역사회 감염 확산 국면에서 최전선이 될 지역사회 1차 의료기관과 중소병원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는 민관협의체의 즉각적인 구성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의협은...
노부부 감염경로 '미궁'…코로나19 대응 '지역감염 차단'으로 전환 2020-02-17 15:47:09
전환키로 했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중앙사고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원인불명 폐렴으로 입원 중인 환자는 병원에서 해외여행력과 무관하게 진단검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방역당국은 19일 새 사례정의를 발표할 계획이다. 독감처럼 신종 코로나도 상시 감시하고 요양병원·시설 종사자...
文 "코로나19 곧 종식될 것" 이틀 후 29번째·30번째 확진자 연달아 발생 '지역 감염 우려' 2020-02-17 11:03:47
옮겨졌다. 이 환자는 응급실을 방문하기 전 선별진료소를 거치지 않았으며,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돼 검사를 받으면서 음압격리실에 격리됐다. 이후 16일 오전 1시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오전 1시 45분~2시쯤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환자는 고대안암병원에 14시간 정도 머물렀지만 엑스레이 검사 직후 병원...
29번째 코로나 환자, 해외여행·접촉력 없어…`수퍼전파자?` 2020-02-16 16:07:09
선별진료소를 거치지 않고 15시간가량 고대안암병원 응급실에 머물렀다. 다만 폐렴이 확인된 이후에는 음압병실에 격리된 상태였다. 또 응급실 방문 전에는 동네병원도 2곳 방문했다. 보건당국은 이 환자가 일주일 전 마른기침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응급실 방문 당시 기침이 없었다고 하지만, `비말(침방울) 전파`...
29번 환자, 감염경로 '아리송'…감시망 밖 첫 확진자 가능성 2020-02-16 15:57:50
선별진료소 안 가고 응급실 방문…'병원 내 감염' 우려↑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9번 환자의 감염 경로가 해외방문력이나 확진자 접촉력으로 확인되지 않으면서 보건당국도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와 의료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