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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개정 요약] ② 소득재분배 및 과세형평 강화 2017-08-02 12:00:53
가업상속인의 가업상속재산 외 상속재산이 상속세액의 1.5배보다 큰 경우 가업상속공제 적용을 배제하는 등 중견기업의 납부능력 요건 신설. 가업영위기간별 공제한도 조정. 공제한도 조정은 2018년부터, 납부능력요건 신설은 2019년부터 적용. ▲ 가업상속재산에 대한 연부연납 확대 =그동안은 가업상속공제를 받은 경우만...
[文정부 세법개정] 공익법인 의결권 포기하면 지분 20% 비과세 2017-08-02 12:00:39
있다. 세법개정안에는 10%를 초과해 상속·증여세를 면제받은 공익법인이 출연재산가액의 3%를 공익사업에 의무적으로 지출하도록 하는 안도 담겼다. 현재 5%를 초과해 의결권 있는 주식을 보유한 공익법인은 출연재산가액의 1%를 공익사업에 의무적으로 쓰도록 하고 있는데 지분 비율에 따라 의무지출비를 더 늘린 것이다....
상속 계획 구상할 때 '유류분 권리' 고려해야 한다 2017-07-30 14:14:35
장남은 아버지의 유언에도 불구하고 차남이 상속받은 재산에 대해 유류분 반환청구를 할 수 있다. 다만 유류분 금액 전부를 반환청구하는 것은 아니고 실제 상속받은 재산과 유류분을 비교해 부족액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다.유류분 산정의 기초재산은 세법상 상속재산 합산방식과 달리 10년 전 증여받은 재산도 포함하며, ...
증세효과 연간 '3.8조+α'…고소득 9만명, 116개 대기업 영향권 2017-07-21 17:32:19
세금으로 냈다. 같은 해 1인당 평균 증여가액은 2억9천400만원이었지만 증여세액은 4분의 1가량인 7천900만원에 불과했다. 현재 정부는 상속은 6개월, 증여는 3개월 이내에 스스로 신고하면 세금의 7%를 깎아주고 있다. 하지만 1982년 제도가 도입됐을 때보다 재산 파악이 어렵지 않아 탈세를 막겠다는 취지는 희석되고...
상반기 부동산 증여 역대 최대…절세·재테크 겨냥한 듯 2017-07-20 08:43:31
이유는 절세 목적이 가장 크다. 증여세율은 상속세율과 동일하지만 자녀 등에 부동산을 증여한 뒤 10년이 지나면 해당 부동산은 추후 상속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그만큼 상속세 부담이 줄어든다. 특히 젊은 자녀들에게 대출이나 전세를 끼고 부동산을 사주는 '부담부 증여'가 늘고 있다. 이 경우 증여를...
상속증여세 대상 재산, 스스로 평가한다 2017-07-18 12:00:09
상속증여세 대상 재산, 스스로 평가한다 국세청 재산평가서비스 개시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세무사 도움 없이는 어려웠던 상속·증여재산의 평가를 스스로 할 수 있게 된다. 국세청은 납세자가 상속·증여받은 재산을 스스로 평가하고 증여세를 전자신고할 수 있는 '상속·증여재산 스스로 평가하기'...
[위기의 조세정의] 부자 아빠가 18억 물려줘도 세금은 3억 2017-07-16 06:01:04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실에 따르면 2011∼2015년 상속세 상위 10% 구간 3천233명이 물려받은 전체 상속재산은 무려 26조4천100억원으로 결정세액은 5조7천900원, 실효세율은 21.9%로 나타났다. 1인당 무려 81억원이 넘는 돈을 상속받아 18억원 가량만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증여 역시 마찬가지다. 현행 증여...
경기 불황인데 자영업 포화…작년 91만개 폐업 2017-07-02 14:04:40
비해 금수저들에게는 불황이 빗겨나간 모습이다. 지난해 상속재산가액 총액은 14조6천636억원으로 1년 전보다 11.2% 증가했고 증여재산가액은 18조2천82억원으로 19.1% 늘었다. 상속·증여재산가액은 모두 사상 최다다. 상속재산이 50억원을 넘는 피상속인(사망한 사람)은 449명으로, 전체 피상속인의 7.2%에 그쳤지만...
현 세법선 증여보다 상속이 유리…"세대간 원활한 부 이전 저해"(종합) 2017-06-29 16:29:49
때 상속세가 증여세보다 세부담 측면에서 유리하게 설계돼 있다"면서 "결과적으로 부모세대의 부가 자녀세대로 원활하게 이전되는 것을 저해한다"고 지적했다. 상속세와 증여세의 신고세액공제 규모는 2015년 기준 1천515억원과 1천981억원으로, 전체 국내총생산(GDP) 대비 0.29%, 국세 수입 대비 1.56%로 나타났다. 미국,...
현 세법선 증여보다 상속이 유리…"세대간 원활한 부 이전 저해" 2017-06-29 16:16:08
때 상속세가 증여세보다 세부담 측면에서 유리하게 설계돼 있다"면서 "결과적으로 부모세대의 부가 자녀세대로 원활하게 이전되는 것을 저해한다"고 지적했다. 상속세와 증여세의 신고세액공제 규모는 2015년 기준 1천515억원과 1천981억원으로, 전체 국내총생산(GDP) 대비 0.29%, 국세 수입 대비 1.56%로 나타났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