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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추나요법 13일부터 65개 시범기관서 건강보험 혜택 2017-02-08 12:00:30
재활의학과 전문의 현황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근골격계 질환은 한의과에서 가장 많이 치료하는 항목으로, 추나요법이 널리 시행되고 있다. 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모니터링과 평가를 거쳐 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 근거를 마련하고, 시범사업의 효과성과 타당성 분석을 위한 병행 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서울대 어린이병원, '모야모야병' 어린이 1천명 수술 2017-02-07 09:15:41
소아신경외과 교수는 "소아청소년과·소아재활의학과와 함께 별도의 '소아청소년뇌신경센터'를 운영해 모야모야병 환자를 치료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모야모야병의 유일한 치료법은 수술이므로 무엇보다 다양한 임상 경험이 중요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현재 서울대 어린이병원은 뇌 신경계 ...
제때 회복치료 못 받는 '재활 난민' 문제 언제 해결되나 2017-01-30 06:00:03
초점을 두고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뜻한다. 30일 재활의학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현행 우리나라 재활치료 수가 체계는 회복기 환자는 배제한 채 급성기와 만성기 환자에 각각 적용되는 이중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급성기 환자가 주로 찾는 일반병원의 경우 환자가 입원 후 90일이 지나면 병원이...
"이번 설에 부모님께 '건강 수칙' 챙겨드리세요" 2017-01-27 12:00:01
재활의학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근골격계 질환은 손가락·손목·목·어깨·허리·팔다리 등에 주로 생기며 심한 통증을 유발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 특히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감소하고 뼈가 약해지기 때문에 노년층이 이 질환에 시달릴 가능성이 더 크다. 전문가들은 이런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려면 걷기와...
"귀성길 안전운전 하세요"…스트레칭·환기로 졸음 퇴치 2017-01-26 09:49:41
가정의학과 교수는 "히터를 틀어놓은 상태에서 운전 중 졸음이 느껴지면 차량 환기가 도움되지만, 졸음이 심할 경우에는 가능하면 빨리 쉼터나 휴게소와 같이 안전한 곳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운전하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만약 졸음운전으로 '아차'하는 순간에 사고가 났다면 초기에 진료를 제대로 받는 게...
한국아동복지협회, 복권기금 통해 시설아동 치료ㆍ재활 지원사업 실시 2017-01-25 10:37:56
인지치료, 다문화 멘토링, 정신건강의학과 연계 치료, 상담 등의 지원을 했다. 이 후 기쁨이는 내재된 `애정 및 인정의 욕구`를 발현시켜 긍정적인 아이로 변화하게 됐다. 한편 사업평가회에 참가한 관계자들은 "해당 사업이 앞으로도 지속되길 바라며 많은 아동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인 4대 사망 원인 치매, 검사 통해 예방할 수 있다 2017-01-20 17:23:12
치매 검사를 전문으로 하는 기관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고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매의 발병을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송도에 위치한 플러스병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내과, 영상의학과 등 7명의 전문의가 각 분야별로 진료를 보고 있으며 척추센터, 관절센터, 뇌 센터,...
눈 내린 뒤 곳곳서 '꽈당'…빙판길 사고주의보 2017-01-14 07:11:01
모은다.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백남종 교수는 "60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반응속도가 젊은이에 비해 느려서 손목 부상에 그치지 않고, 심하게는 대퇴골 골절을 당해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며 "연세가 있는 환자에게는 수술 자체가 부담인 데다 추후 합병증이 겹칠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국민안전처는...
[의료계 단신] 이대목동병원, 청소년 건강강좌 등 2017-01-14 03:00:56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성장과 성조숙증’을 주제로, 한수정 재활의학과 교수가 ‘척추 측만증의 예방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02)2650-5216김안과병원, 사시·복시 치료법 강의김안과병원이 오는 19일 오후 3시30분부터 병원 명곡홀(망막병원 7층)에서 ‘사시와 복시’를 주제로...
새해 운동 결심, 근육통 탓에 '작심삼일' 안 되려면? 2017-01-08 08:00:15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조성래 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무리한 운동은 근육의 미세한 파열, 힘줄의 염증, 인대 손상 등을 유발할 수 있다"며 "일주일에 3번 20∼30분씩 운동을 시작하고 점차 강도와 횟수를 늘려가는 것이 좋다"고 지적했다. 박 교수 역시 "보통 일주일에 자신의 운동량을 10% 이상 증가시키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