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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여학생회 존폐 기로…사리지거나 이미 유명무실화 된 대학 부지기수 2013-03-31 16:02:00
총여학생회장 선출이 무산됐다. 서강대·서울대·고려대·한국외대 등은 총여학생회가 없어지고 총학생회 산하 여성위원회를 두거나 학내 여성주의 모임에서 학내 여성문제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고려대는 이미 80년대부터 총여학생회를 폐지하고 총학생회 산하에 여학생위원회라는 별도의 기구를 두고 있다. 서울...
제12회 공정거래의 날…유공자 29명 포상 2013-03-31 12:01:16
훈포장과 표창이 수여된다. 전성훈 서강대 교수와 여정성 서울대 교수는 홍조근정훈장을, 오승돈 변호사는국민포장을 각각 받는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이재형 한국개발연구원 전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유광수 지역본부장은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결정됐다. 국무총리 표창은 윤영호 ㈜한림엠에스...
공정위, '제12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 2013-03-31 12:00:45
서강대학교 교수와 소비자 교육과 연구를 진행한 여정성 서울대학교 교수, 공정거래 질서확립과 제도개선에 기여한 오승돈 변호사(법무법인 한로)는 홍조근정훈장, 국민포장 등을 각각 받는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과 이재형 한국개발연구원 전문위원, 유광수 중소기업중앙회 지역본부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다. 또...
[생글 논술 첨삭노트] <140> 논술 기본 유형 (2) 비교하기 유형 2013-03-29 11:28:06
제시문 간의 관점을 비교하라는 문제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④ 복수 제시문 간의 관점을 2개씩 묶어서 비교하라는 문제 (성균관대, 중앙대, 서울시립대 등)겉으로 보기에는 매우 복잡한 유형인 듯 보이지만, 사실은 ①번 형태가 적용되는 방식이 다를 뿐, 모두 ①번의 변이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이 문...
[다산칼럼] 경제 대통령과 정치는 어디에 있는가 2013-03-28 17:16:47
한국경제 구할 리더십과 정책 행보 절실한 시점조장옥 서강대 교수·경제학 choj@sogang.ac.kr 20세기 미국의 가장 위대한 대통령을 꼽으라면 역시 프랭클린 루스벨트이다. 루스벨트는 1932년 선거에서 공화당의 후버 당시 대통령을 압도적인 차이로 누르고 승리한다. 당시 미국은 1929년 주식시장의 대붕괴로부터 촉발된...
소프트포럼, 이경봉 신임 대표이사 취임 2013-03-27 13:40:08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ibm, 안철수연구소 등 27년 동안 주로 it기업의 영업 및 마케팅 분야의 수장을 맡았으며 지난해 12월에 소프트포럼 부사장으로 부임했다.이 대표는 한국ibm 근무 시절부터 어려운 사업 부문을 도맡으며 ‘해결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르포> 베트남 토목·주택현장에 '한류열풍' 2013-03-26 10:00:09
찾은 호찌민시 관계자들이 서강대교를 보고 홀딱 반해 "꼭 이것처럼 생긴 다리를 지어달라"고 주문한 결과물이다. GS건설은 국내에서 8개월간 교량을 제작한 뒤 베트남까지 3천200㎞를 운반해 현지에서 또 3개월을 조립한 끝에 빈로이교에 서강대교의 닐센아치를 재현해냈다. 빈로이교는 GS건설 베트남 사업의...
[동정] 서강대 법인 이사장에 김정택 신부 2013-03-26 09:31:02
김 이사장은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심리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세인트루이스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9년 서강대 심리학과 교수로 부임해 지난달 정년퇴임 후 심리학과 명예교수로 추대됐다.신부인 김 이사장은 예수회 사제로 서품을 받은 후 1994년부터 2000년까지 예수회 한국지구장을...
서강대 이사장 김정택 신부 2013-03-25 16:59:15
이사장은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세인트루이스대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9년 9월부터 올 2월까지 서강대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예수회한국지구장, 한국상담심리학회 학회장 등을 지냈다.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대학 자구 소홀…국가장학금 절반 못받아 2013-03-24 17:01:23
국가 혜택이 43억원에 달했다. 아주대(소진율 44.4%) 건국대(49.0%) 서강대(50.8%) 을지대(52.8%) 등도 전체 평균(59.0%)보다 적은 금액을 지원받았다. 반면 울산과기대는 Ⅱ유형 장학금 배정액 5억원의 4배가 넘는 23억여원 규모의 자구노력을 기울여 배정액 대비 인정 금액 비율이 436.80%를 보였다. 유 의원은 “대학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