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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기대 효과 못내는 일본 최저임금 인상 2017-07-20 18:12:33
노동계의 목소리가 더욱 격해졌다. 현재 일본 47개 도·현 중 구마모토, 미야자키 등 12개 현의 시간당 최저임금은 714~720엔 선(약 7200원대)이다.“2020년엔 한국의 최저임금이 1만원이 된다는데 한국으로 아르바이트나 하러 가자”는 일본 네티즌의 비아냥도 흔히 접하게 된다. 일본 정부 역시 2023년...
상반기 방일 외국인 사상 최다 1천375만명…한국인이 4분의 1 2017-07-20 08:31:00
구마모토(熊本)에서 강진이 발생한 이후 줄었던 한국인 방문객이 다시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여기에 한국과 중국 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갈등으로 한국 관광객들이 가까운 해외 여행지로 중국 대신 일본을 찾은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올 상반기 방일 외국인 수는 한국에 이어 중국이...
삿포로발 티웨이항공기 고장 15시간 지연…"공항노숙 등 불편" 2017-07-16 18:04:56
예약이 어려웠다"며 "지연에 따른 보상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사태로 항공기 2대가 삿포로 노선에 묶이면서 연결편 지연 등 후유증도 이어지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간사이, 나리타, 오이타, 후쿠오카, 구마모토, 오키나와 등 일본 노선을 비롯해 괌, 마카오, 사이판 등 노선 등이 1∼4시간씩 지연되고 있다고...
日 규슈 폭우 사망자 12명으로 늘어…20여명 행방불명(종합) 2017-07-07 22:34:45
이외에도 후쿠오카, 오이타, 구마모토(熊本)현에서 5만5천세대, 14만2천명에 대해서도 피난지시가 내려졌다. 이번 호우 피해가 가장 컸던 후쿠오카현 아사쿠라시에는 24시간 강수량이 545.5㎜로 관측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오는 8일 오전 0시까지 24시간 강수량이 나가사키현 250㎜, 사가(佐賀)·구마모토현...
일본 규슈 기록적 폭우, 사망자 7명으로…행방불명도 20명 달해 2017-07-07 16:28:14
이외에도 후쿠오카, 오이타, 구마모토(熊本)현에서 5만5천세대, 14만2천명에 대해서도 피난지시가 내려졌다. 이번 호우 피해가 가장 컸던 후쿠오카현 아사쿠라시에는 24시간 강수량이 545.5㎜로 관측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오는 8일 오전 0시까지 24시간 강수량이 나가사키현 250㎜, 사가(佐賀)·구마모토현...
日 규슈 폭우 사망자 7명으로 늘어…20여명 여전히 행방불명 2017-07-07 14:53:50
이외에도 후쿠오카, 오이타, 구마모토(熊本)현에서 5만5천세대, 14만2천명에 대해서도 피난지시가 내려졌다. 이번 호우 피해가 가장 컸던 후쿠오카현 아사쿠라시에는 24시간 강수량이 545.5㎜로 관측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오는 8일 오전 0시까지 24시간 강수량이 나가사키현 250㎜, 사가(佐賀)·구마모토현...
日 규슈지역 폭우로 6명 사망…특별재해지역 지정검토(종합) 2017-07-06 22:41:05
일본 정부는 한때 후쿠오카·오이타·구마모토(熊本)현 주민 52만명에 대피 지시를 내렸지만 침수 지역이 줄어들면서 이날 오후들어서는 3만9천세대 10만6천명으로 줄었다.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총리관저에서 관계 각료회의를 열고 호우 피해 대책을 논의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임시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 후쿠오카 ‘역대급’ 폭우...45만명 대피 지시 2017-07-06 16:28:55
후쿠오카·오이타·구마모토(熊本)현 주민 52만명에 대피 지시를 내렸지만 침수 지역이 줄어들면서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대피 지시 대상은 18만6천세대 45만명으로 줄었다.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총리관저에서 관계 각료회의를 열고 호우 피해 대책을 논의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임시 기자회견을...
日 규슈지역 폭우로 2명 사망…정부, 특별재해지역 지정 검토 2017-07-06 16:12:25
유실됐다. 일본 정부는 한때 후쿠오카·오이타·구마모토(熊本)현 주민 52만명에 대피 지시를 내렸지만 침수 지역이 줄어들면서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대피 지시 대상은 18만6천세대 45만명으로 줄었다.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총리관저에서 관계 각료회의를 열고 호우 피해 대책을 논의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여행의 향기] 아소산 영봉 향해 '힐링 샷' 날리고…800년 온천에 풍덩 2017-06-25 16:26:10
규슈에서 후쿠오카 현 다음으로 골프장 수가 많은 구마모토 현. 일본의 유명 프로선수를 많이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 구마모토 현의 야쓰시로 시는 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다. 수준 높은 골프장이 많아 골퍼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매년 11월 규슈 3대 축제로 꼽히는 ‘묘켄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