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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한류] 중국 한류열풍, 이번에는 뮤지컬이다 2014-08-20 16:44:47
배울 점을 분석했다. 한국에서 뮤지컬 공부를 한 위시오린(于晓璘)은 대학로의 티켓 시스템에 놀랐다고 한다. 대학로에는 100여개 공연장이 있지만 티켓 구매는 한 곳에서 가능하다는 것이다. 컴퓨터에서 공연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자리를 선택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다. 물론 핸드폰 어플로 간편하게 예매할 수...
(주)놀부, 특별한 조건 없이 라면사리 무료제공 이벤트 진행 2014-08-01 11:03:25
부대찌개&철판구이 매장(직영점 제외)을 찾는 모든 고객에게 테이블당 라면사리(1개)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놀부는 지난 7월부터 서울 대학로점, 천호점, 신촌점 및 대구 수성점 등 4개 직영 매장에서 고객에게 재미와 혜택을 주고자 `비 오는 날 라면사리 공짜` 레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1초에...
"스파이시한 그녀를 찾아라" 파파이스 광고모델 모집 이벤트 2014-07-16 11:15:46
홍대대학로점과 25~27일 타임스퀘어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으로는 8월 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스파이시한 맛의 ‘케이준 익스트림 치킨버거’처럼 스파이시하게 할 말 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스파이시한 그녀를 찾기 위해 기획됐다. 파파이스 충무로 매장과 서울스퀘어 매장에서 진행되며 큰...
조재현 업무추진비 의혹 해명…"2백만원 사용한 곳은" 2014-07-08 17:15:05
해명했다.배우 조재현이 8일 오후 서울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업무추진비 사적 사용 의혹에 대해 해명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조재현은 업무추진비 사적 사용 의혹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것은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함께 업무내용을 나누는 차원에서 식사한 것이 대부분"이다. "이게 문제가 될...
빙수 전문점, 커피 제치고 뜬다 … 부산 설빙 · 서울 가온길 시장 선점 경쟁 '후끈' 2014-07-07 15:45:33
하고 있는 빙수 전문점들이다.서울 혜화동 대학로에서 시작한 가온길은 믿을 수 있는 국산 재료들을 사용해 만든 착한 빙수, 착한커피, 착한 디저트 등 '착한' 메뉴들이 특징이다. 인절미를 활용한 '가온 빙수'와 따뜻한 설기에 잘게 부순 쿠키와 생크림을 섞어서 먹는 '쿠키앤크림 설기 케이크'...
[블루인터뷰] `스톤` 조동인 "바둑, 느려보이지만 거친 게임"① 2014-06-17 09:42:46
연기를 배우고 싶어 대학로 극단 ‘꼭두’에 들어가 훈련을 받았다. 연극 무대와 뮤지컬 무대에 스태프도 해봤고, 영화 스태프로도 일한 적이 있다. 하지만 연극과 영화는 달랐다. 그래서 처음엔 고생도 많이 했다고. “연극은 연기를 할 때 극대로 쭉 가잖아요. 영화는 들쑥날쑥 연기하는 것이 어렵더라고요. 처음으로 긴...
돈 되는 문화콘텐츠 쏟아진다 2014-06-11 20:56:45
3770만원과 서울 대학로에 있는 콘텐츠코리아랩센터에 사무공간(19㎡)을 지원받았다. 부루다콘서트는 올 연말까지 총 10개 공연을 열 계획이다.일반 창작자들이 문화콘텐츠에 간단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정보기술(it) 발달로 지구촌이 통합되면서 누구든지 아이디어만 있으면...
'블랙박스' 추락을 앞둔 한 시간, 어떤 모습으로 죽을 것인가 2014-06-11 19:56:57
6월6일 금요일을 시작으로 연극 ‘블랙박스’가 대학로 스튜디오 76에 올라왔다. 김경주 작가의 글로 배우 이창직, 최광덕, 권택기, 곽현석, 오선아, 곽정화 등이 함께한 이번 작품은 직접 추락을 경험하지 않는 기내의 상황이 어떨지 알 수 없다는 점에서 기획됐다. 비행기의 이륙과 동시, 조종실에서는 구름 속...
[인터뷰] 김민경 “이종석, 내 데뷔 영화, 첫 드라마 함께한 인연이었다” 2014-05-22 08:00:06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부터였죠. 우연히 대학로에서 연극을 봤는데 묘한 기분이 느껴지더라고요. 무대에 선 사람들의 기분이 궁금하고, 마치 내가 한 번쯤은 서봐야 할 것 같은 기분을 느꼈어요” 우연히 그 때 보게 된 연극이 자연스레 김민경을 배우로 이끌었단다. 그 시절까지 해온 것들이 배우를 하는데 있어서 필...
[잡프런티어 시대, 전문대에 길을 묻다] '대세' 박보영·이종석 호흡 맞춘 비결…"시나리오 50번 고쳤다" 2014-05-21 16:03:55
충무로, 연극은 대학로 아닌가. 의외로 사무실이 대학로에 있다.“사실 강남에 회사를 내고 싶었다. 그런데 같이 작품 준비하던 감독님(‘피끓는 청춘’ 이연우 감독)이 갑갑한 걸 안 좋아했다. 사람 냄새 나고 아날로그적인, 한옥이 보이는 곳이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었다. 그래서 이곳으로 택했다. 정작...